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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가 뭐가 잘못했나요? 하이에나들

참놔 조회수 : 7,683
작성일 : 2020-03-29 00:37:18
그나이에 아니 원래부터 연기잘해
자기관리잘해

오늘 드라마 보니 연기 잘하더만
쌍수. 연극톤이니 까내리기 바쁘네요
열폭이라 해야하나
하도뭐라길래 봤더니 잘하더만
트짐좀 그만 잡아요
IP : 183.107.xxx.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29 12:39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여기 원래 그렇잖아요ㅋㅋ
    동년배여배우가 군살 하나 없이 이쁜옷 소화하고 나오니 부러워 죽겠나봐요
    이영자 김민경은 하나도 안뚱뚱하고 귀엽다고 하잖아요
    냅둬요ㅋㅋㅋㅋ

  • 2. 여기
    '20.3.29 12:39 AM (112.145.xxx.133)

    여자들 잘 알면서요
    열폭을 장려하고 조리돌림하는데가 여기인데요

  • 3. ..
    '20.3.29 12:40 AM (180.66.xxx.164)

    그러게요. 관리 잘했고 과하지않게 꾸미지도않고 딱 의사처럼 보여오. 성괴처럼 무너지지도않구요.

  • 4. ///
    '20.3.29 12:41 AM (1.224.xxx.51)

    더 젊은배우
    더 이쁜배우 찾는거 증말...ㅠ
    우리나라 시청자들 수준 변함이 없네요 그냥 하이틴로맨스를 보시지
    원작에 그 여배우 쓴 영국이 새삼 대단

  • 5. ..
    '20.3.29 12:41 AM (223.62.xxx.126)

    82는 이번 드라마 김희애 친구들처럼
    예쁘고 잘난 여자에게 열폭 심한 열등감 덩어리들 많져

  • 6. .....
    '20.3.29 12:42 AM (125.136.xxx.121)

    내말이요~~ 배우가 관리잘해서 나오는데 왜 난리인지

  • 7.
    '20.3.29 12:43 AM (116.120.xxx.217)

    저도 넘 관리잘했다. 연기도 딱 김희애가 할 역이군 하면서 봤는데
    댓글들 보고 깜놀

  • 8. 아 예~
    '20.3.29 12:43 AM (180.230.xxx.4)

    하이에나팀에서 물어뜯었나보네요~

  • 9. 그게
    '20.3.29 12:43 AM (118.221.xxx.84)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나오면 누구나 얼굴어색하고 몬가손본게 자리잡지도안코 좀 이상했던건사실이구요 2회후반 아들캠프에서오는신부턴 자연스럽게나오네요

  • 10. ..
    '20.3.29 12:44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음..예쁘면 예쁘다하죠. 여기서 외모가지고 뭐라하나요? 그건 몇몇이고 연기 부자연스러운건 맞던데요.
    짬밥이 그정도인데 아직 카메라 의식하고 예쁘게 말하려고만 하니 보는 사람이 답답해요.
    자기를 좀 버리고 연기했으면해요. 저건 80년대 연기예요. 그냥 말없이 표정연기가 훨 나아요.

  • 11. 그니까요
    '20.3.29 12:44 AM (175.124.xxx.41)

    악플이 심해도 너무 심해요.

    전에본 댓글중에
    입으로는 일베 욕하면서
    하는짓은 일베랑 동급 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완전 동감이예요.

    저질들.

  • 12. 뭐랄까..
    '20.3.29 12:45 AM (1.226.xxx.227) - 삭제된댓글

    실제로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김희애도 그 친구도. 남편 역 하는 사람도.

    병원 의사들은 쌍수 티나면 안돼요? ㅋㅋ
    산부인과는 촌스러우면 안돼요? ㅋㅋ 오히려 세련된 의사 찾기 어렵던데 ㅋㅋ

    다만, 맡은 역할에게 주어진 성격 탓인지 김희애 빼고는 다 원래 배우가 갖고 있는 매력보다 더 이쁘게 나오긴 해요.

    김희애는 일부러 조명을 끄고 촬영했나 싶고요.

  • 13. 김희애는
    '20.3.29 12:48 AM (211.246.xxx.2)

    연기평도 하면 안되는 사람인가요?
    강부자급을 원하는게 아니예요. 좀 자연스럽게 해란 얘기예요.저 연배 연기자 중에 저렇게 부자연스러운 사람있나요?

  • 14. 무슨
    '20.3.29 12:50 AM (112.145.xxx.133)

    연기평을 해요
    눈이 있으면 아래 글들 좀 보세요

  • 15.
    '20.3.29 12:52 AM (222.232.xxx.107)

    나이들어도 이쁜건맞는데 너무 젊은 역할만 하려하니 안 어울려서 하는 말이죠. 이제 자연스럽게 내려놓을때도 되지않았나싶은.

  • 16. 원래
    '20.3.29 12:54 AM (211.218.xxx.24)

    나보다 잘난것들은 용서못해 하는 심뽀지요.
    김태희 까이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 17. ..
    '20.3.29 12:57 AM (211.246.xxx.177)

    김태희는 연기 못하는거 맞지만
    김희애는 잘하는데요.

  • 18. ㅇㅇ
    '20.3.29 12:59 AM (125.182.xxx.27)

    연기로깔배우는아니죠 ‥외모도 관리잘하셨구요
    프로라서 좋아요

  • 19. ㅇㅇ
    '20.3.29 12:59 AM (1.224.xxx.51)

    작가나 피디나 눈이 없나요?
    그사람들 전문가에요
    방송국 시청률도 장사구요
    안되는 장사에 베팅 할거 같아요?
    김희애에게 어울리니까 그 역할을 김희애한테 줬겠죠
    김희애가 뭐라고 젊은역할만 찾아서 해요
    안어울리는데 김희애가 내가 그거 할래 하면
    네 그러세요 하나요?
    답답...

  • 20. 제말이요
    '20.3.29 1:05 AM (147.46.xxx.59)

    진짜 저 정도 관리하는게 보통이 아닌데 전 응원합니다.

  • 21. 오늘
    '20.3.29 1:10 AM (1.237.xxx.47)

    연기 정말 잘하던데요
    드라마를 거의 혼자 원탑으로
    이끌어가던데

  • 22. ..
    '20.3.29 1:18 AM (1.224.xxx.12)

    강부자가 연기를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김희애처럼 지적이고 세련된 역을 소화할 배우는

    김희애 말고는 없을듯

  • 23. 참놔
    '20.3.29 1:33 AM (183.107.xxx.39)

    54세에 저미모
    연기
    흠잡을때 업구먼
    동년배분들 김희애 넘미워하지 마세요
    몰입도 좋네요

  • 24. ..
    '20.3.29 1:41 AM (106.102.xxx.69)

    불 지피우는 건
    원글도 똑같죠.

  • 25.
    '20.3.29 1:45 AM (183.107.xxx.39)

    제가 왜요?
    너무 이해할수 없어서 의견 여쭤본건데

  • 26.
    '20.3.29 2:22 AM (121.179.xxx.205)

    나이들어도 이쁘니까 질투죠

  • 27. 여기는
    '20.3.29 4:01 AM (65.78.xxx.11)

    세상물정 모르는 열폭찌든 사람들 모아놓은 집합소라는 느낌이 가끔 들어요.

  • 28. 88
    '20.3.29 6:49 AM (118.176.xxx.128)

    헤어가 안 어울려요ㅜㅜ
    살짝 웨이브를 넣지...큰 얼굴 더 돋보이더라고요.
    스타일 좋은데 헤어에서--;;;;;

  • 29.
    '20.3.29 7:00 AM (117.111.xxx.41)

    이번에 살도 무지 뺀거 같아요

  • 30. ..
    '20.3.29 7:14 AM (125.186.xxx.181)

    김희애 연기의 스펙트럼을 좀 넓혔으면 하는 바램?
    이런 연기는 또 다른 연기자를 좀 발굴하지 하는 아쉬움.
    아마도 항상 똑같이 정돈된 모습으로 비슷한 분위기로 캐스팅되서 그런게 아닌 지.

  • 31. ㅇㅇ
    '20.3.29 7:33 AM (59.13.xxx.203) - 삭제된댓글

    1회 초반 50대 중반 아주머니가 나폴나폴 집에서 (나비처럼 이라는 지문이라도 있었는지) 뛰어다니며 행복에 겨워 하는 모습은 어색의 극치였어요 ㅎㅎ
    무조건 부러워서 그런다 라고 악악 대는 정신승리가 다가 아니죠
    그냥 40대가 아니라 50대 중반 자칭 타칭 완벽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여기고 발레라도 하듯 집에서 깡총대던, 그간 인물만 반반한 남편 먹여 살린 여인이 배신당한 이야기로 보니 이제
    몰입 아주 잘 되고 악에 받친 연기 시작하니 연기도 잘한다 싶네요
    어색하게 느껴지는 걸 어색하게 느껴진다 얘기했다고 거기에 무조건 부러움이라는 프레임 씌우는 것좀 그만 하세요
    여기에 그 정도는 부러워 안하고 살 만한 눈 높고 관리 잘하며 사는 사람 적지 않아요

  • 32.
    '20.3.29 8:10 A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예뻤는데 너무 안예쁘게 늙으니
    놀라서 그런거죠
    김완선이나 이연수처럼 예쁘게 늙을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급변해버린 외모가 아직 눈에 익숙하지가 않아

  • 33. 근데
    '20.3.29 11:19 AM (125.182.xxx.27)

    이번역할 헤어찰떡이예요 예쁘고어울려요

  • 34. 아 그냥..
    '20.4.1 1:44 AM (211.176.xxx.111)

    그 드라마 칙칙해서 싫더군요. 능력있는 부인의 경제력에 기대어 사는 약간 기생충 같은 남편. 그리고 우정인지 뭔지는 몰라도 불륜을 감싸는 친구들. 나름 배우들 연기는 좋은듯한데 다음주 부터는 안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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