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김희애 드라마 폭력상황은 뭐에요?

조회수 : 4,915
작성일 : 2020-03-29 00:09:55
저 남년 뭔가요?
저여자랑 김희애 무슨사이?
일회를 안봐서요
IP : 125.132.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9 12:15 AM (1.224.xxx.51) - 삭제된댓글

    1회를 안보면 설명이 길어서....
    그 여자랑 김희애랑 동맹같은 관계랄까,.

  • 2. ..
    '20.3.29 12:15 AM (222.237.xxx.88)

    등장인물 소개에 보면

    민현서
    지선우의 환자. 복잡다단한 과거를 숨긴 채 바에서 일하는 중이다. 동거 중인 남자친구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한다.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으러 갔다가 지선우에게 남자친구 문제를 들키고, 처방전을 받는 대신 이태오 감시와 미행을 제안받는다.

    박인규

    공시생, 실은 백수.
    민현서와 동거중인 연인사이. 명목상 공무원시험 준비중이지만 인터넷 도박에 빠져 여러 차례 낙방한 후, 부모로부터 경제지원마저 끊기면서 성정은 갈수록 거칠어졌다. 바텐더로 일하는 현서의 귀가가 늦을 때마다 남자가 생긴 게 아니냔 핑계로 폭력이 시작되었다. 집착과 의존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인물. 힘든 일은 하기 싫고, 불투명한 미래는 불안하던 차에, 지선우라는 먹기 좋은 미끼가 떨어지자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이렇네요.

  • 3. ...
    '20.3.29 12:15 AM (115.40.xxx.235)

    김희애 환자였는데 그 환자가 수면제 처방을 원했어요. 근데 김희애가 못해준다고 돌려보내고... 남편이 의심스러우니 미행 붙이려고 그 환자를 수면제 처방으로 꼬셔서 자기 남편 관계를 다 공유하죠.

  • 4. ///
    '20.3.29 12:23 AM (1.224.xxx.51) - 삭제된댓글

    환자로 만난관계가 아니고
    길에서 폭행당할때 김희애에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김희애는 마침 남편 뒤를 밟는 중이라 못도와주고
    그 회장 파티에서 다시 만나게 되죠 그 여자는 서빙하고 있었고
    그때 못도와 준걸 얘기하다가 남편얘기까지 하게되고
    그여자가 원하는 약을 주는 대신
    남편 미행 바람난 현장을 김희애에게 실황 전해줌

  • 5. ///
    '20.3.29 12:25 AM (1.224.xxx.51)

    길에서 폭행당할때 김희애에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김희애는 마침 남편 뒤를 밟는 중이라 못도와주고
    그 회장 파티에서 다시 만나게 되죠 그 여자는 서빙하고 있었고
    그때 못도와 준걸 얘기하다가 남편얘기까지 하게되고
    그여자가 원하는 약을 주는 대신
    남편 미행 바람난 현장을 김희애에게 실황 전해줌

  • 6.
    '20.3.29 12:30 AM (1.237.xxx.57)

    그 폭력새퀴가 김희애까지 이용하나보네요

  • 7. 환자로처음에만남
    '20.3.29 12:30 AM (223.62.xxx.113)

    처음에는 김희애가 수면제 처방전 안주고 나중에 남편일 부탁하면서 처방전 줬죠
    사회적은 위치는 다르나 그여자와 같은 마음으로 남편을
    보고있죠

  • 8.
    '20.3.29 12:45 AM (125.132.xxx.156)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해가 잘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315 불주사가 코로나 생사를 갈랐다? :사망률 21배 차이 17 꼼므꼼므 2020/03/30 4,649
1057314 재난지원금 지급 후, 뉴스 예언 10 사탕5호 2020/03/30 1,779
1057313 미국5분만에양성진단가능한 키트FDA긴급승인 4 빠르네 2020/03/30 2,198
1057312 싹이 많이 난 감자는 종량제에 담아서 버리나요? 8 감자 2020/03/30 11,617
1057311 우렁데치기 몇분이면 되나요 1 초보의아침 .. 2020/03/30 737
1057310 남자보는 눈을 기르라는 말 4 ㅡㅡ 2020/03/30 2,006
1057309 걍 저소득만 주던지 전국민주던지 하지 22 .. 2020/03/30 1,944
1057308 강남갑 여론조사보니 25 .... 2020/03/30 2,849
1057307 이명 극복하신 분들 도움주세요. 17 2020/03/30 2,253
1057306 똑같은 경상도인데 부산이랑 대구 15 너무 달라요.. 2020/03/30 2,342
1057305 교사 월급 삭감 청원 41 2020/03/30 6,178
1057304 무증상일때도 옮기나요? 6 ... 2020/03/30 1,533
1057303 첨가물 우유의 최강자는??? 8 ........ 2020/03/30 1,772
1057302 소득기준 주민등록상인가요? 8 소득 2020/03/30 1,896
1057301 사회적 거리두기가 왜 중요한지 보여주는 WP의 시뮬레이션 9 시뮬레이션 2020/03/30 1,974
1057300 자가격리 질문이요. 5 질문 2020/03/30 761
1057299 저희집도 100만원 못받습니다 82 하늘하늘 2020/03/30 24,191
1057298 약국에서 공적마스크 kf94말고 그냥 덴탈마스크로 사도 될까요?.. 10 궁금 2020/03/30 4,336
1057297 정 알 못.. --정치를 잘알지 못하는 3 차니맘 2020/03/30 433
1057296 유승민 "제가 원조친박…계파 따지지 않고 어떤 후보든 .. 3 ㅋㅋㅋ 2020/03/30 766
1057295 삼성드럼세탁기는 헹굼도 온수로 하나요? 2 ... 2020/03/30 2,083
1057294 선별작업이 돈더많이든다는데..전국민에 지급해야되요 12 ㅇㅇ 2020/03/30 1,986
1057293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착 되었으면 좋겟어요 4 거리두기 2020/03/30 846
1057292 아직발표난것도 없는데 못받는단글이 주르륵 30 ........ 2020/03/30 2,546
1057291 아픈 사람은 실버타운에 못들어가나요? 1 2020/03/30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