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번방) 아래 청부살해위협 중등교사 글 끔찍합니다.
학교선생님이었고 제자가 선생님에게 저런짓을 했다니
저 선생님.. 저 여성분..저 아이엄마의 공포감이 느껴져서
잠을 못이룰것같습니다.
본인과 아이의 목숨을 걸고 쓴 글이에요 이건.
이 나라는 도대체 제대로 살아갈수 있는 나라입니까.
저런 과거의 범죄전과자를 개인정보유출이 가능한 부서에 배치한 행정담당자 도대체 누구인가요.
믿을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평범한 사람들에게
느닷없이 닥치고있었군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고 수십수만명이 죽어나가도 끝이나지 않을것 같아요.
끝까지 눈뜨고 지켜봐야죠.
이거 흐지부지 넘어가면 나라 뒤집힙니다 이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PKzBJc
1. ----
'20.3.28 11:18 PM (110.70.xxx.14) - 삭제된댓글근데 생각보다 저런 일들 비일비재해요.
애들 가르쳐보면, 착하고 아름다운 애들이 대부분이지만 한편 정말 본성부터 사악한 애들도 있어서, 인간이란 존재에 회의감 느끼고 동물일 뿐이라고 생각되서 인간 자체에 성악설 믿게되는 사람들 많을껄요.
저 주변에도 저런식으로 살해위협 받는 사람들 있어요. 조현병 걸린 애들한테요. 정말 미친 사람들 많아요. 제가 애 있다면 저렇게 불특정 다수 상대해야 하는 직업은 추천 안할듯요.2. 학생들의
'20.3.28 11:32 P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크고 작은 음해에
퇴직하고
인권위에 진정하는 경우가 많대요.
작년 저희 학교에 인권위에서 조사 왔었는데
학생들이 허위 고발하고 재판에 안나와도
방법이 없다하구요.3. 직업문제아님
'20.3.28 11:32 PM (220.75.xxx.78)직업비추천 같은 얘기로 몰고가고싶어서
쓴 글이 아닙니다.
제 글은 N번방에 대한 얘기와 그곳에서 파생된 범죄와 처벌에 대해 얘기하고있는겁니다.
n번방을 통해 실제로 살인청부 모의를 했고
돈을 건냈고 조주빈이 돈을 받았으니
단순 위협이 아니고 엄청난 범죄죠.4. 진짜
'20.3.29 2:12 AM (125.177.xxx.106)끔찍하네요. 저런 범죄나 다름없는 스토킹을 하던 사람을 개인정보 관리하는 자리에 앉히다니...
우리나라 국가기관들 왜 이리 정신을 아직도 못차릴까요?
그리고 죄질이 안좋아도 미성년자란 이유로 너무나 솜방망이 처벌을 하네요.
정말 어떻게 나라가 범죄자 인권만 보호하고 피해자들 인권은 이리 도망다니게 합니까?
법 개정은 왜 이리 안되냐구요? 오히려 썪어빠진 국회의원 정치인들이 범죄자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