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공무직 논란 핵심은

정리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20-03-28 16:37:03
교사처럼 연봉을 12 개월로 나눠 받는게 아니라 방학 빼고 10 개월로 나눠서 다 받았으면서 코로나로 출근안해 수입이 없으니 우리도 교사처럼 월급달라 떼써서 받고 있다는거예요 출근해서 급식실에서 노닥거리다 가면서요 교장 지시도 안듣고 그런 상전들이 없어요 교사들은 행정서류 변경하랴 윈격수업 준비해라 교육청 지시가수시로 바뀌어서 더 힘든 상황이고요 다음해부터는 일단 연봉을 12 갱월로 나눠서 받으라고요
IP : 218.145.xxx.17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무직
    '20.3.28 4:38 PM (220.81.xxx.171)

    책임지는 일하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 2.
    '20.3.28 4:41 PM (114.204.xxx.68)

    공무직 다는 아니죠?
    조리원만 그런건 아닌가요?

  • 3. ㅇㅇ
    '20.3.28 4:46 PM (211.245.xxx.238)

    책임지는거 하나도 없어요 , 공무직은.
    공무원의 장점과 노동자의 장점만 쏙쏙 빼가서 달면삼키고 쓰면 뱉는 집단이예요.
    이미 월급은 신입공무원 넘어선지 오래구요. 적폐가 말도 못합니다.
    당장 주변에 불평하는 공무직 물어보세요. 복지포인트에 연가보상비 2월,3월에 얼마받았냐고요
    특히 학교에 있는 공무직들이 제일 뻔뻔해요
    좋은건 다 교사 기준으로 삼아 받아내려하는 반면책임은 안지려고하죠

  • 4. 맨날
    '20.3.28 4:47 PM (211.219.xxx.81)

    인터넷 검색에 책 읽고 퇴근 시간 되기 3분전에 가방싸고 시간되면 칼퇴합니다 혹시 하던 일이 있다고 해도 단 1초도 더 하지 않아요

  • 5. ....
    '20.3.28 4:48 PM (1.233.xxx.68)

    저렇게 좋은 일자리인줄 몰랐네요.

  • 6. ㅁㅁ
    '20.3.28 4:50 PM (223.62.xxx.165)

    예전같으면 무조건 사회적 약자를 편들었을 텐데요. 나이가 드니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동의해요. 대부분은 성실하시겠죠. 근데 자기 하는일이 익숙해지고 나이를 먹으면서 아무것도 아닌일로 손님들에게 갑질하는 공무원도 안닌 직업들이 있더라구요. 전 학교 공무직을 겪은건 아니에요. 되려 공무원을 안되는건 원칙을 들어 설명하는데. 이건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손님들과 노닥!?거린다고 해야. 시비를 건다고 해야 하나.
    교육공무직 얘긴 아니였습니다.

  • 7. 한 학교에서
    '20.3.28 4:50 PM (211.219.xxx.81) - 삭제된댓글

    이십년 삼십년 있습니다. 교장도 교감도 안무서워요 왜? 그들은 뜨내기고 자신은 끝까지 있으니까...
    공무원 대우를 받으려면 인사이동 시켜야되요

  • 8. 윗님
    '20.3.28 4:55 PM (175.223.xxx.158)

    공무직들 작년부터 인사이동해요
    한학교에 5년이상 못있어요
    좀 알고 말하세요 다들

  • 9. 정말
    '20.3.28 5:00 PM (175.223.xxx.136)

    정말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문제 심각해요
    알음알음 연줄로 들어와서는 시험 보고 들어온 공무원 또는 교사하고 같은 대우를 원해요
    뒤에 민주노총이 버티고 있어서 업무를 못해도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보직이동도 못 시켜요 즉 하던 거 계속 안? 하면서 꿀만 빨겠다는 거죠
    문재인 정부는 떼 쓰면 들어주는 거 정말 너무 심각해요
    현재 상황은 무기계약직이 약자도 아니지만(뒤에 민주노총이 버티고 있어서) 약자라고 해도 절대 선이 아닙니다

  • 10. ...
    '20.3.28 5:00 PM (211.177.xxx.22)

    예전에는 사회적약자편만 무조건 들었어요 요즘 그들이
    하는짓을보면 염치도 양심도없어보여요 무조건 떼쓰기 뺏어달라는둣 일의 중과없이 똑같이 주는게 사회정의는 아니예요

  • 11. . .
    '20.3.28 5:00 PM (218.145.xxx.171)

    갑질 심해 드디어 작년부터 인사이동 시작한거죠

  • 12. 여어름
    '20.3.28 5:00 PM (61.75.xxx.224) - 삭제된댓글

    점점 더더더 요구하는 게 문제지요. 공무원과 비교하며 그와 같은 대우를 받고자. 채용과정과 하는 일, 책임유무가 엄연히 다른데 대우는 똑같이, 멈출 줄 모르고 요구하는 것요.

  • 13. 교육공무직이
    '20.3.28 5:01 PM (61.253.xxx.184)

    다른 공무직들 욕 다 먹이고 있군요. 헐.

  • 14. 헐~
    '20.3.28 5:07 PM (175.204.xxx.105)

    자기가 아는게 다인줄 아나봅니다
    진짜 빡쎄게 요즘 바닥부터 청소하는 학교 많아요

  • 15. 이럴거면
    '20.3.28 5:0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몇년 독서실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이유가?
    주변에 빽을 알아보는게 빠를 듯
    과정이 공정하다는게 머임?

  • 16.
    '20.3.28 5:08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교육공무직이 아무나 그냥 들어가서 하는일도 없이 월급도 공무원보다 많이 받고 교장보다도 상전이라고 떠들던데 그럼 다들 지금 하는일 때려치우고 공무직 하십시다들 ㅎㅎ

  • 17. ...
    '20.3.28 5:08 PM (112.157.xxx.209)

    급식실 공무직들 급식 왜 공짜로 먹나요?
    급식비 안줄땐 급식비 받으면 내겠다고 하더니만 급식비 다 받아 챙기고 왜 공짜로 먹나 모르겠어요.

  • 18. ㅇㅇ
    '20.3.28 5:09 PM (211.245.xxx.238)

    당장 3.23 에 무려 '출근'투쟁을 해서 유급휴가 일주일 얻어냈구요
    그때 1.5배 수당받아서 하루에 약 17-18만원 받아갔어요 약 100만원의 추가가욋돈을 챙긴셈이죠
    심지어 수업일수가 줄어도 연봉은 보전해준다고 했었구요
    그런데도 이시국에 몰려가 드러누워 며칠간 눈물의 공무직 기사 쏟아진거 아시죠? 진짜 힘든 급식업체들, 방과후강사들 기사 본적 있으세요? 없죠?
    학교에서 급여담당한번 해보신분들은 너무 잘알겁니다
    참, 공무직분들 복지포인트에 연차수당 잘받으셨죠?

  • 19. ㅅㅅ
    '20.3.28 5:11 PM (211.245.xxx.238)

    ㅎㅎ공무직을 어떻게 해요. 빽없으면 절대 못해요. 흙수저들은 꿈도 꾸지마세요

  • 20. 진짜
    '20.3.28 5:12 PM (175.223.xxx.136)

    예전에 B급이 좋다 어쩌고 할 때 대학교직원 신의 직장이라고 하더니 요즘 보니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신이 숨겨놓은 직장이네요

  • 21. 흠..
    '20.3.28 5:14 PM (59.3.xxx.37)

    공무직으로 이름 바꾼것도 공무원화 하려 한건 아닌지.. 정말 기가 찹니다. 우리 학교는 교사는 24명인데 공무직은 12명입니다. 그럼 이들을 공무원으로 다 하면 어찌될련지..

  • 22. 333222
    '20.3.28 5:15 PM (121.166.xxx.108)

    정말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문제 심각해요
    알음알음 연줄로 들어와서는 시험 보고 들어온 공무원 또는 교사하고 같은 대우를 원해요
    뒤에 민주노총이 버티고 있어서 업무를 못해도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보직이동도 못 시켜요 즉 하던 거 계속 안? 하면서 꿀만 빨겠다는 거죠
    문재인 정부는 떼 쓰면 들어주는 거 정말 너무 심각해요
    현재 상황은 무기계약직이 약자도 아니지만(뒤에 민주노총이 버티고 있어서) 약자라고 해도 절대 선이 아닙니다
    -----------------------
    이렇다니 공정하지 않아요. 수년 동안 공부하는 사람들은 연줄이 없어 억울할 일이죠.

  • 23. ㅎㅎ
    '20.3.28 5:16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일년에 두번 교육청에서 공무직 공채하던데요.
    5수만에 이번에 공채 합격한 지인있어요.
    계속 떨어졌었는데 간간히 학교에 대체직 근무도
    하다가 계약만료되면 학원도 다니고 준비하다가
    이번에 합격했다네요.

  • 24. 여어름
    '20.3.28 5:19 PM (61.75.xxx.224) - 삭제된댓글

    시험은 공무원처럼 빡빡하지 않습니다. 노량진에서 청춘을 바치고 있는 이들의 노력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 25. 여어름
    '20.3.28 5:22 PM (61.75.xxx.224) - 삭제된댓글

    시험은 최근 몇 년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험은 노량진에서 청춘을 바치다시피 하고 있는 이들의 노력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 26. ㅇㅇㅇ
    '20.3.28 5:23 PM (222.238.xxx.157)

    미국은 산생님도 무급이예요
    무노동 무임금

  • 27. 갑질이 심하다죠
    '20.3.28 5:30 PM (220.75.xxx.78)

    정식 임용고시로 들어오지 않고
    대부분 학교 관계자 인맥으로 뽑히는 경우가 많아서
    하는일도 별로없고
    되려 교사들한테 갑질이 장난아니라고들었어요.
    어이없는건 돌봄교사로 뽑혀 근무하던 돌봄교사가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하겠다 했답니다. 그래서 담임샘들이 온라인업무하면서 교대로 돌봄반 돌보러 학교간다는데
    돌봄교사직으로 뽑은 돌봄담당직이 월급은 받으며 돌봄을 재택하겠다는게 가장황당하더라구요.

  • 28. ㅎㅎ
    '20.3.28 5:33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몇년씩 청춘을 바쳐도 안되는 공무원 시험 관두고
    공무직 시험보면 되잖아요.
    월급도 공무원보다 더 많고 각종 수당 다 받아가고
    일도 안시키고 책임도 없고 종일 놀다가 가도 아무도
    못건드린다는 그 좋은 직업 냅두고 왜 되도않는
    공무원시험만 보려구해요?
    그 쉬운 공무직 공채가 있는데 ㅎ
    공무원시험에 자꾸 떨어지니까 혹시라도
    업신여기던 공무직 잘될까봐 부들부들~~

  • 29. ㅇㅇ
    '20.3.28 5:35 PM (106.101.xxx.194)

    지나가다가...
    네~ 미국은 교사도 방학중 무임금 맞죠.
    대신 겸직도 가능하고 연가도 보장받는대로 쓸수있죠.
    학교에서 폭력사고라도 일어나면 스쿨폴리스가 출동하는 나라구요.
    형제자매가 교사라 괜히 분란일으키고싶지않아 웬만하면 이런글에댓글 안달고 사는데 요
    궁금한게 공무직분들은 왜 그리 교사하고만 비교하세요...? 보면 항상 공무직분들 뭘 지적하면 그것에 대한 답은 안하시고 교사는~하고 맞받아치시더라구요.

  • 30. 진보가정권잡으면
    '20.3.28 5:39 PM (220.75.xxx.78)

    가장 꼴보기 싫은 게
    정규직시켜달라고 떼쓰는 거에요.
    명박근혜때는 찍소리도 안하고있다가
    진보 정권에서는 떼쓰기시작. 징글징글해요.
    저는 그것만큼은 반대해요.
    노량진 고시원에서 죽자사자 공부해서 바늘구멍 통과하려고 노력한 정규직 공무원들은 바보되는거죠.
    학교 공무직들 빽으로 들어오는건 모르는사람 없어요.
    그런 낙하산들이 뻔뻔하게 정규직을 원하는게 웃기죠
    블랙독이란 드라마는 너무 계약직들 미화한거같아서 거부감들긴 해요.

  • 31.
    '20.3.28 5:39 PM (211.245.xxx.238)

    공무직 빽없는 사람들이나 5년씩 걸리지ㅎㅎ흙수저는 못한다니깐요
    공무원시험처럼 열심히한다=합격한다
    이런보장이 없으니 안뛰어드는거예요 에혀...

    112 님 댓글 그대로 돌려주고싶네요
    그리 처우가 안좋아서 문제많은 직종인데 왜 그만두는 사람은 거의 없고 서로 하려고 할까요?

  • 32. ㅎㅎ
    '20.3.28 6:01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211~~ 공무직을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도 있어요.
    대체직 들어가서 경력쌓고 학원도 다니던데요.
    지인은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이미 있었는데
    단체급식 배운다고 여기저기서 배우고 준비해서
    5년이 아니라 5수 도전끝에 합격했어요.
    공채가 일년에 두번이래요.
    그리고 공무원이건 공무직이건간에 열심히 준비해서
    들어간 직장을 서민이 쉽게 그만둘수 있나요?
    211님도 부러워만말고 잘 준비해서 도전하세요~
    흙수저도 합격하는데 님은 최소 금수저쯤 되는거
    같으니 훨씬 빨리 합격할듯~~

  • 33. 지나가다
    '20.3.28 6:14 PM (114.200.xxx.241)

    돌봄교사 하고 싶어 대체로 경력 쌓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일한곳 근무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서울 경기는 연줄로 공무직 하기 힘듭니다.
    정식으로 공고 나면 경력 자격증 보고 점수제로 뽑아요
    그리고 제가 몇군데 다녀봤지반 교사한테 갑질하는 공무직?
    한번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공무직 무시하는 교사가 태반이에요.
    공무직이 인기가 많은건 무기계약직이 되면서
    정년 보장된게 제일 크구요..
    공무직 처우개선도 지방별로 다르다고 들었는데
    제가 같이 한 돌봄교사들 월급 그닥 많지 않았어요..
    시간제로 따지면 거의 최저임금에 수당 좀 붙는 정도구요..
    밥 공짜로 먹지 않습니다..
    시간제로 근무하는 저도 꼬박꼬박 식비 내고
    먹었어요.
    8시간 근무하시는 분이 어린이집 신입교사 월급보다
    적게 받고 일하세요.

  • 34. ..
    '20.3.28 6:23 PM (222.239.xxx.216)

    요즘은 공고내고 뽑고 경쟁률도 예전보다는 높겠죠.
    그래도 지금 근무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이 비교적 쉽게 채용된 건 사실이예요. 연줄로 채용된 분도 많고... 공무직 무시하는 교사도 있겠지만 갑질하는 공무직도 있어요. 많아요.

  • 35. 공무직
    '20.3.28 6:37 PM (211.219.xxx.81)

    공채를 보라구요?
    이미
    90프로는 기존에 빽으로 들어간 사람들일껄요

  • 36. 자동차
    '20.3.28 6:59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결국엔 이런 식이죠.
    노조 만들어서 억대연봉 만들기.
    지금 자동차 노조가 딱 그런 식.
    유튜브 보며 조립하고 가관이 아님.

  • 37. 자동차
    '20.3.28 7:00 P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결국엔 이런 식이죠.
    노조 만들어서 억대연봉 만들기.
    지금 자동차 노조가 딱 그런 식.
    유튜브 보며 조립하고 가관이 아님.

  • 38. 윗분
    '20.3.28 7:06 PM (49.1.xxx.56)

    돌봄8시간이 어린이집보다 월급적다구요?
    제가 실수령확인했는데 280넘던데요 자녀수당까지해서.
    돌봄은 평소에 4시간도 일안하는데 월급더받으려고 일없는 오전까지 나오겠다고해서 나오는걸로아는데요.
    4시간 근무조건으로 채용했는데 다 8시간근무로 바꿔달라고 투쟁하잖아요 매년.

  • 39. 윗분
    '20.3.28 7:23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자녀수당이 모든 공무직이 다 나오는게 아니에요.
    고등학생 자녀가 있어야 학자금지원이 된다고 해요.
    중등까지는 무상교육이니 고등3년간 학비지원 받겠네요.
    물론 졸업하면 더이상 지원없구요.
    앞으로 고등까지 무상교육되면 그 수당 없어지겠죠.
    선별적으로 한시적으로 대상자가 되어야만 나오는
    수당을 모든 공무직이 다 받아가는거처럼 말하면
    안되죠.

  • 40. 경기도
    '20.3.28 7:26 PM (114.200.xxx.241)

    8시간 근무하신는 분이 월급 180만원대
    6시간 근무자 선생님이 140만원대 정도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저도 6시간 한달 대체근무 했을때
    교육때문에 주 5일 근무중에 화요일 하루 빠지고
    받은 월급이 120만원 조금 넘게 받았습니다.. 작년에..
    어디 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280 받는 돌봄교사 한 명도 못봤습니다

  • 41. 어이없다
    '20.3.28 7:26 PM (61.105.xxx.161)

    당장 3.23 에 무려 '출근'투쟁을 해서 유급휴가 일주일 얻어냈구요
    그때 1.5배 수당받아서 하루에 약 17-18만원 받아갔어요 약 100만원의 추가가욋돈을 챙긴셈이죠
    심지어 수업일수가 줄어도 연봉은 보전해준다고 했었구요

    ------->어느 교육청소속 공무직이 그렇게 받아갔는지 밝혀주세요 ~카더라는 가짜뉴스로 호도하지 말구요


    그런데도 이시국에 몰려가 드러누워 며칠간 눈물의 공무직 기사 쏟아진거 아시죠? 진짜 힘든 급식업체들, 방과후강사들 기사 본적 있으세요? 없죠?
    학교에서 급여담당한번 해보신분들은 너무 잘알겁니다
    참, 공무직분들 복지포인트에 연차수당 잘받으셨죠?

    ------------------>원래 6월에 써야할 복지포인트 지금 무노동 무임금이라 땡겨쓰라고 일종의 가불인거죠 그러다보니 필요없는 걸 갑자기 지출해야합니다 그리고 복지포인트 1년이상 근무해야 나오고 연차야 해당되는 분들은 공무직 아니라도 다 받는건데 왜 입을 대는건지 모르겠네요

    요즘 부쩍 공무직 공격하는 글들이 많은데 이러는 사람들 누구인지 짐작은 가지만 을과 을의 싸움, 없는놈들끼리 머리끄댕이 잡는짓이라 참 서글픕니다

  • 42. 을과 을의 싸움?
    '20.3.28 7:40 PM (118.44.xxx.84)

    을과 을의 싸움이 아니라 공정과 비공정에 대한 논의입니다
    약자가 언제나 선이 아닌 것처럼 을이라고 무조건 배려의 대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 43. 을과을의
    '20.3.28 8:23 PM (175.204.xxx.71)

    싸움이라 보기는 어렵죠. 최근에야 공채로 채용한다지만 그전에 알음알음 낙하산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각종 복리후생 적용 안한답니까?
    그리고 노동자로서의 권리든, 공공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권리든 하나만 주장해야죠.
    공무원의 장점과 근로기준법 적용 받는 노동자의 장점은 모두 취하면서 각각의 불리한 점은 노조 끼고 거부하잖아요.

    비상근무 당직 등등 하나요? 을지훈련 때 응소 하시나요?

    갓 임용된 신규 교행직은 2월 회계마감으로 매일 야근을 해도 10년 15년 근무한 공무직은 안하잖아요. 그런 책임 지지 않잖아요.

  • 44. 전부
    '20.3.28 8:3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오수 좋아하시네.
    교사는 4년제 교대 나와서 몇 수를 해서 들어가는데
    항상 교사랑 비교하고...

  • 45. 에휴..
    '20.3.28 9:16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좋아하긴 뭘 좋아해요?
    경력단절 여자가 먹고살려고 5번 도전해서
    취직했음 그런가보다 하면 될것을..
    애초에 교사와는 직군부터 비교불가인데
    교사와 비교한다하고 공무원이 되려한다하고
    대체 어느 공무직이 그러던가요?
    직접 만나봤어요?
    공무직들이 교사나 공무원하고 싶다하면
    되는건가요? 왜그리 못잡아먹어난리들인지..ㅉㅉ

  • 46. ...
    '20.3.28 9:23 PM (112.157.xxx.209)

    왜 그리 못잡아먹어 난리냐구요?
    공무직들이랑 일하면서 역차별 받아보면 아실꺼에요

  • 47. rudrleh
    '20.3.29 11:37 AM (223.62.xxx.78)

    저 위에 공무직 공채 웃기는 소리말아요
    그 공채 언제부터 했나요?
    면접 한 번 보는 그 공채요?

    당신들보다 먼저 들어온 공무직 90프로가 다 알음알음 교장교감 친인척 지인 아들딸
    좋게봐줘서 면접 5분 한번 보고 들어온 사람들
    내가 공무직들 임용 경로 직접 조사해서 보고함
    근데 교육청에서 거짓으로 공채한 걸로 보고하라고 압력넣음 ㅋㅋ 말을 말자 ㅋ

  • 48. 최근
    '20.3.29 6:2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요즘 청소부도 공채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780 미국에 마스크보내기 질문 7 궁금이 2020/03/28 3,698
1056779 안도현 시인의 간장게장 시 넘슬프네요...ㅠㅠ 19 2020/03/28 8,095
1056778 소파를 앉아보고 주문해야하는데 12 소파소파 2020/03/28 2,544
1056777 2주 후 결혼식 3 2020/03/28 2,857
1056776 36살 ... 7 2020/03/28 2,837
1056775 일본 2 ㅇㅇㅇ 2020/03/28 1,028
1056774 이와중에 일본 관광갔다온 사람 코로나 감염됐네요 11 허걱 2020/03/28 6,168
1056773 이번 봄옷 어떤거 사셨나요 8 2020/03/28 2,971
1056772 김희애 드라마 불륜녀 전 맞췄어요 여러분도 눈치챘나요? 14 부부의세계 2020/03/28 8,105
1056771 MB비자금 캐던 안원구 후보님 되려면 열린당 23프로는 되어야 .. 7 ... 2020/03/28 1,332
1056770 진동 이온 마사지기 효과 있을까요? 1 .. 2020/03/28 1,200
1056769 코로나, 완치율이 50%를 처음으로 넘었네요 10 드디어 2020/03/28 1,880
1056768 우리가 할수있는거 5 대구 2020/03/28 852
1056767 집을 비웠는데 도시가스 요금이 38,620원이 나왔어요 6 .. 2020/03/28 4,765
1056766 양평역 도림천역 근처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2 2020/03/28 1,208
1056765 손석희씨 주장에 삼성이 억울하대요 35 ㅇㅇ 2020/03/28 8,044
1056764 짐을 줄이고 줄여도 7평 집은 너무 좁네요. 22 .. 2020/03/28 6,639
1056763 꼬리뼈 3 어느날 2020/03/28 1,108
1056762 조언좀 구할게요 9 2020/03/28 1,620
1056761 어쩌다 대구는 딴 세상이 됐을까요 시장의 무능함조차 13 용납되는 2020/03/28 2,133
1056760 홈케어 피부관리 mts부작용 있을까요 2020/03/28 1,169
1056759 EARTH HOUR 1 지구 2020/03/28 747
1056758 수원에서 영국인 확진자가 대중교통 골고루 이용하며 싸돌아 다녔네.. 17 .. 2020/03/28 4,639
1056757 N번방 살인자들이 죽겠다고 한강가는거 32 ㅜㅜ 2020/03/28 6,082
1056756 무능 중의 무능 - 기본 상황파악도 못하는 황씨 7 눈팅코팅 2020/03/28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