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는곳마다 트로트ㅠㅠㅜ 괴로워요
저는 트로트가 너어어무 취향에 안맞아요..
특히 남자트로트ㅜㅜㅜㅜ
가사도 영 이상하고
젊은애들이 눈빛은 아주50대라도 되는듯
글썽글썽 갸륵한 표정에
머리를 기름발라 착 넘기고
감정과잉으로 꺾기? 느끼하게해가며
부르는거 너무 싫으네요
방금도 식당왔는데 미스터트롯 틀어놓으셔서
억지로 들으며 먹었어요
해필 오늘 이어폰도 안가져와서^^;;
어서 이열풍이 지나가기만을 바래봅니다..
1. ..
'20.3.28 4:32 PM (183.101.xxx.115)저도 너~~ 무 싫어해서 원글님 힘든거 알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사가 너무 천박해...2. 제가
'20.3.28 4:34 PM (223.38.xxx.62)그래서 우리나라 관광지가 힘들어요
특히 트롯트 메들리 듣다보면 혼미해지더라구요 ㅠㅠ3. ..
'20.3.28 4:34 PM (218.39.xxx.153)저두 너무 싫어요
반복적인 리듬과 꺽는 창법..
저에게는 고문이거든여
가사는 그냥 넘어 갈수 있는데..4. 으....
'20.3.28 4:35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저도 이해해요.
진짜 좀 심하게 말해서 극혐이예요.
당최 트롯 좋은 줄 모르겠네요.
채널 돌리다 보면 여기저기 트롯 방송하는데가 뭐 그리 많은지.
게다가 으휴... 광고까지. ㅠㅠ5. ㄹㄹ
'20.3.28 4:35 PM (115.40.xxx.94)빨리 유행이 지나가면 좋겠어요
6. 트로트
'20.3.28 4:35 PM (1.233.xxx.15) - 삭제된댓글틀만한 식당을 아예 안가요.
근데 휴게소는 안갈 수가 없네요....
다행히 코로나땜에 안들은지 오래되긴 했어요7. II
'20.3.28 4:3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심지어 한강산책길에도 아자씨 아줌마들 정말 왜들
트로트 크게 틀고 다니는지 미치겠어요8. 안들어요
'20.3.28 4:37 PM (122.37.xxx.124)티비 채널 돌리고
외출 거의 안하니까 밖에서 들을일없구요
다 취향이니까..
다 한때니까. 돌고도는거잖아요. 90년도 2천대 발라드 댄스도 휩쓸고 갔고
트롯도 그렇쵸.9. ㅠ
'20.3.28 4:38 PM (210.99.xxx.244)저도요ㅠㅠ
10. 미술
'20.3.28 4:41 PM (118.41.xxx.94)70~80.노인들만좋아하는줄알았어요
젊은사람들좋아하는거신기
아무리봐도 몰입안됨 ㅠㅠ11. ㅠㅠ
'20.3.28 4:43 PM (110.70.xxx.187)저도 트로트 극혐이고 한참 듣고있으면 토할것 같아요.
가사는 어찌나 싼티 나는지..12. ᆢ
'20.3.28 4:44 PM (121.147.xxx.170)무슨 트로트 프로가 이렇게 많은지
왜 트로트가수가 되면 젊은 사람들조차도
느끼하게 변해버리는 걸까요
특히 남자트로트가수들 말입니다13. ..
'20.3.28 4:47 PM (220.79.xxx.30)저도 이해해요
전 머리가 아파져요14. 둥둥
'20.3.28 4:51 PM (39.7.xxx.168)저두요 ㅠ ㅠ
15. 싫어했는데
'20.3.28 4:52 PM (223.38.xxx.177)요즘은 극혐
16. 인생무념
'20.3.28 4:54 PM (121.133.xxx.99)저두 너무 싫어요..
17. 채널
'20.3.28 4:56 PM (112.169.xxx.189)돌리면 온통 뽕
왜그런가요 대체
유산슬때문인가요?ㅎㅎ18. 목련
'20.3.28 4:57 PM (1.235.xxx.136)저는 발라드 댄스 극혐이예요...ㅠㅠ
입맛이 다르듯이 취향도 다른 것 뿐인데
이렇게까지 표현해야 하나요..??
그냥 유행이려니 하고 싫으면 채널
돌리면 되잖아요...
참, 사람들 못됐다...ㅠㅠ
댁들 부모님은 댁들이 극혐하는 트로트
엄청 좋아하실껄요 ...19. ......
'20.3.28 4:58 PM (125.136.xxx.121)저두요..트롯트 박자가 머리아파요
20. 저도
'20.3.28 5:14 PM (39.7.xxx.131)그래서 텔레비전 있는 식당은 안다니고 있습니다
21. ....
'20.3.28 5:15 PM (118.176.xxx.254)천박하다니..안 좋아 할 수도 있지만
저런 저렴한 말로 폄하할만큼 한때의 유행이 아닌
세대와 장르 불문하고 생명력 긴 노래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그 어떤 노래 장르보다 오래 갈 장르죠..22. ㅇㅇㅇ
'20.3.28 5:16 PM (222.238.xxx.157)정말 정말 극혐
텔레비젼 돌리는곳마다 뽕짝이라 개롭네요23. 유산슬
'20.3.28 5:17 PM (121.154.xxx.40)안보고 싶어요
24. **
'20.3.28 5:18 PM (119.66.xxx.188)천박하다니..안 좋아 할 수도 있지만
저런 저렴한 말로 폄하할만큼 한때의 유행이 아닌
세대와 장르 불문하고 생명력 긴 노래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그 어떤 노래 장르보다 오래 갈 장르죠..
222222222222225. 두통이몰려와요
'20.3.28 5:28 PM (175.211.xxx.106)양평같은 시골 마트에 들어가면 트로트를 쎈 볼륨으로 틀어놓는데...머리가 지근 지근...
티비에서도 채널돌리다 보면 온통 트로트...
번쩍거리는 화려한 원색 의상도 너무 촌시럽고
젊은 가수들도 느끼하기 짝이 없고...하아~~~26. 헐
'20.3.28 5:30 PM (211.222.xxx.242)천박하다니..안 좋아 할 수도 있지만
저런 저렴한 말로 폄하할만큼 한때의 유행이 아닌
세대와 장르 불문하고 생명력 긴 노래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그 어떤 노래 장르보다 오래 갈 장르죠..
3333333333333333333
이런글 올리는 사람들 진짜 극혐..
싫어하는 사람들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수도
있는데..27. ...
'20.3.28 5:30 PM (175.211.xxx.106)가사도 유치하고 리듬은 똑같고
여가수들의 그 요염함, 남가수들의 느끼함에
천박한 싸구리 문화...28. 트로트때문에
'20.3.28 5:37 PM (125.130.xxx.222)관광지 격이 완전 개판.저질느낌이에요.
다른 나라 휴양지들 편안하고 안락한 즐거움을
주는 느낌이 우리나라는 트로트 틀어놓는거때문에
아사리 저질개판 느낌이에요.29. 트로트때문에
'20.3.28 5:39 PM (125.130.xxx.222)그리고 트로트는 뽕짝이라고하는
저질왜색 노래라는걸 왜 외면하죠?
일본 엔카가 트롯의 조상님이에요.
심지어 박정희도 왜색 문화라고 금지한걸.30. **
'20.3.28 5:47 PM (182.228.xxx.147)그 중에도 최악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메들리 공해 그 자체
31. 저두요
'20.3.28 6:16 PM (220.85.xxx.141)코와 입으로만 부르는 소리
너무 싫어요32. 어린애가
'20.3.28 6:21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부르는 것도 싫어요
33. ㅎㅎ
'20.3.28 6:26 PM (58.140.xxx.20)맞아요.ㅋ
눈빛 글썽글썽...갸륵한 표정
가사는 요~ 애절애절...징글징글
트롯트에 묘사 된 사랑 표현 가사가 징그러워서
동네 마트 갔다가 속히 물건 사서 나옵니다.
그 노래 들으며 장 보기는 짜증나더군요.34. 저도
'20.3.28 6:29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저도 이유없이 트로트가 싫어요
애절한 가락이든 뽕짝이든
일단 트로트는 들리면 뭔가 정신없고 신경거슬리는느낌35. ㅎㅎ
'20.3.28 6:32 PM (58.140.xxx.20)아, 다 극형 아니에요.
가요무대에 가끔 나오는 옛 노래 중 맘에 드는 곡도 있어요.
나훈아 노래는 좀 인정하고 싶더라고요~
나훈아,남진은 급이 다르다고 봐요.
저는 태진아, 현철...부터 싫어했던듯..36. 저도
'20.3.28 6:42 PM (114.108.xxx.105)유산슬정도만 팬심으로 극복되고요. 아 또 그 강원도 청년 (어른스런 말투쓰는)은 좀 괜찮은것 같은데 나머지는 정말 적응 안되네요
37. @@
'20.3.28 6:56 PM (119.64.xxx.101)티비 보니 원로 트롯가수분들 베트남까지 가서 노래 하는 프로도 있던데 할말하않....
38. ᆢ
'20.3.28 7:07 PM (121.153.xxx.76)원글님 동감해요
이 트로트열풍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1인 추가요39. 난난
'20.3.28 7:13 PM (14.35.xxx.110)저두요 ㅠ ㅠ
문화
퇴행이에요!!
트롯바람 일으킨
TV조선도
트롯도
싫어요
문화퇴행 현상입니다40. ㅎㅎㅎㅎ
'20.3.28 7:13 PM (125.177.xxx.100)좋아하지 않는데
노래가 나오면 신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어요41. Aa
'20.3.28 8:16 PM (121.153.xxx.7)요즘 대부분 그렇긴한데 나훈아는 들을만해요. 왜 나훈아 나훈아 하는지 알겠던데요
42. ...
'20.3.28 9:04 PM (27.173.xxx.38)문화적 다양성 부르짖는 교양있는 82분등 다 탈퇴하셨나
천박하고 편협한 인간들만 드글드글43. ㅡㅡㅡ
'20.3.28 9:0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싫지 않았는데
요즘 싫어졌어요.44. 비위상해
'20.3.28 10:44 PM (39.112.xxx.167) - 삭제된댓글세월이지나면 사라질줄알았는데
음악적취향이라고 아무리 인정하려고해도
비위상해요
질낮은거맞아요45. i88
'20.3.28 11:06 PM (59.6.xxx.115)저도 안 좋아해요.
미스 트롯이나 미스터 트롯 하나도 안봤고
도대체 왜 좋은지 모르겠네요.
선전에 나오는 것도 싫어서 채널이 돌아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