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거 관련 기사 보다가
성폭행 전과자 출마 등록 보고 생각나서 찾아본 사람이 있어요.
그걸 덮으려고 해서 더 논란이 일었었거든요
그러다가 결국 실형 선고 받은 것으로 알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 사람을 알아서
(어렸을땐데 얼마나 그 사람이 이상했으면 아직까지 기억이 날까요)
오늘 불현듯 생각이 나서 검색해봤는데
교직 약력까지 블로그에 기재하고
멀리 이사 간 것도 아니고 같은 도에서 농장 운영하면서 진짜 열심히 잘 사네요;;
이름이 특이한데다 교장했다는거, 교육청에서 일했던 직책까지
자랑스럽게 기재해놓은 것으로 보아 같은 사람이 맞는 것 같아요
블로그에 얼굴도 공개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신문 기사 URL 붙여놓고 너가 이사람 맞냐고 댓글 달려다가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