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요 40살인데 167에50에 팔다리 길고 손발 작고
허리 잘록하고 피부 희고
심은하나 최지우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나이 먹으면서 더 듣는데
거울 보면 넘 기분이 좋아요
성격도 여성스럽고 직장도 탄탄하고
넘 만족해요
전 저요 40살인데 167에50에 팔다리 길고 손발 작고
허리 잘록하고 피부 희고
심은하나 최지우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나이 먹으면서 더 듣는데
거울 보면 넘 기분이 좋아요
성격도 여성스럽고 직장도 탄탄하고
넘 만족해요
좋으시겠어요. 저도 어떤날은 제가 예뻐보여요 ㅎㅎ
자기 얼굴 미워 보이는 사람도 있나요ㅎㅎ
한 덩치하는데도 이뻐보여요.ㅎ
제눈에는요. 돈도 잘 못벌고 나이도 있어두요.ㅎ
외모 근자감은 부담스러운데 원글님은 근거가 있으시네요
부럽네요
일단 키가참부럽다^^
저요... 별명도 이영애고요. 나이도 이영애 또래예요.
허리도 잘록하고 골반 이쁘고 힙업에
얼굴 작고
기미 없진 않지만 대체로 희고 뽀얗고
목소리 나긋나긋하다고 여사친들이 부러워하고
직장도 좋고
그런데 주말에 놀지를못하네요. 코로나 땜에 ^^
않고 또 왔네.........................,.....,,,
제 얼굴이 참 좋아요ㅋㅋ 그래서 성형필요 못느낌ㅋ
저는 아주 가~끔 이뻐보여요 ㅋ
167에 50
오 부럽네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부럽네요, 158에 60 나가는 저로서는 ㅋㅋ
그냥 앞만 보고 살려구요
부럽네요.
저는 거울 잘 안봐요.
이에 뭐 꼈나? 얼굴에 뭐 묻었나? 확인할때만... 봐요
없어 보여요.
정말 예쁜 사람들은 하도 주위에서 그런 말을 들어서
무감각 별 감흥이 없거든요 글까지 써가며 과시하지 않아요
저도 그런데 ㅋㅋ
남들도 다 그런지 궁금하긴했어요 ㅋㅋ
우울하다가도 거울보면 기분 좋아져요.
남한테 듣는건..이게 안듣다 들어야 체감이 되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듣고 자라는건 느낌도 없어요
그리고 여자친구들 중에는 꼭 비꼬는 친구가 잇기에
내가 진짜 이쁜건 아니다라는 생각도 좀 생기게 되고 그래요
나이 한참 들때까지 예쁘다는 소리가 그냥 의미없는 인사치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자존감에도 하나도 도움 안되고요 ㅋㅋ
아 ... 믿어드릴께요
진짜 부럽네요 ㅎ ㅎ
주변에 이쁜 사람들 보면 기분좋아요
아이 필 프리티
영화가 떠 오르네요.
자기라도 자길 이뻐해야 합니다 ㅎㅎ
마흔 초까지는 그렇게 보일거에요 몇년 안남았으니 잘 즐기세요^^
이런 분들이 맨날 셀카 올리고 카톡 프로필 바꾸는 분들이군요.
세상에 매일 즐거움을 줄 거리가 하나 더 있다니 좋네요.
183님 ㅎㅎㅎ 마흔초반까지는 저도 이쁨을누리며
살았지요
뭔가 잘아시는분이네요
저두 이삼십때보다 오히려 지금(50대 초) 이쁘단 소리를 많이 들어요
겉치레 인삿말은 아닌듯 ㅎㅎ
일단 피부가 희구 키크고 날씬한 편..
머리결 아직도 힘도 윤기도 있고요..
마스카라까지 화장 끝내놓고 보면 내가 봐두 이쁜데
(뭐 이뻐봤자 50대가 얼마나 이쁠까마는)
근데요,,
가끔 생얼이나 각도가 달라서인지
얼굴피부도 처지고 광대뼈도 나오고 눈도 작고
내가 참 못생겨 보일때가 있어요
원글님도 그렇지 않나요
전 셀카는 안찍어요 그런것에 취미가 없어서 그냥 혼자 거울보고 만족해요 ㅎ
ㅎㅎ꽃만 달면 되시겠
저요
개관적으로는 보통인데 이정도면 괜찮다 싶어요
근데 남자들 80프로 정도가 본인외모에 만족하고
여자는 20프로가 만족한다 하더라구요
팔길이와 발크기는 비례함
팔이 긴데 발이 작을순 없음
155센치에서나 가능할까
자기 얼굴 무보정 동영상 찍음 개깜놀할 원글..ㅋㅋ
화장실 거울이라든지 특정조건에서 또는 어쩌다 잘찍힌 사진에서 이정도면 이쁘다 생각할때 있지만 남들눈에 그렇지 않다는건 알아요.
사진이고 거울이고 진짜 이상할때도 있는데 저는 보고싶은것만 보고 기억하고싶은 것만 기억할테니까요.
다른사람들도 내가 나를 보듯이 봐주었으면 좋겠어요.
전 상위 35% 정도되는 외모같아요. 이전에는 한 50%정도 되는 줄 알고 살았는데 요즘에는 저를 한 30%정도로 봐주는 사람이 종종 있더라구요. 요즘에는 저를 보며 가끔 예쁘다 그러고 삽니다.
ㅋㅋㅋㅋ 조증일 가능성이 높죠..
현실파악 안되는 상황이거나..
ㅋ의외로 댓글 순하네요. 저 키 167이고 몸무게 52인데 235나 240 신어요 발 작아요 발크기로 뻥친다니 ㅎㅎ제 주변 저보다 키 작은데 발 큰사람 여럿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 발크기로 추측금지..
이런세상에 자뻑 뭐 어떤가요 나만 행복하면 됐지 ㅎㅎ
이쁜 연예인들도 거울 보면 단점이 보여 나름 불만족
이라는데 님이 이쁜 편이기도 하겠지만
성격이 긍적적이신 거죠.
사람들은 자기 얼굴 좋아해요. 본인 얼굴 이성으로 바꿔서 만든 사진을 다른 이성 사이에 두고 누가 젤 맘에 드냐고 물으면 100이면 1000다 자기 얼굴 고름.
40대초까지는 나름 선방합니다.
네~~ 이만하면 됐어요. 뭘 더 바래요
화장실만 들어가면 미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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