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8세에 긴머리 남들이봤을땐 추하겠죠??

마른여자 조회수 : 8,444
작성일 : 2020-03-28 15:33:54
제가긴머리인데 거울속내모습보니 미친것같아요
낼모레50바라보는데 거울보니정신반짝드네요
얼굴도 동안도아니고 걍아줌마인데
남이나를 봤을땐 얼마나 추하게봤을까
ㅜㅜ 40후반이되니 내이뻤던모습들이 다사라졌네요
40초반만되도 긴머리가어울렸는데
얼굴살까지없어 긴머리가 더마르게보이는것같기도하고
단발로 자르러가야겠어요
갱년기나이되니 할머니가된느낌이에요ㅜ
몸도마음도 ㅜ
IP : 125.191.xxx.105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
    '20.3.28 3:36 PM (183.96.xxx.55)

    많이 추해요
    나이 들수록 머리가 짧아지는 이유가 있어요

  • 2. 55세
    '20.3.28 3:37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아는 언니 평생 긴머리.
    어울려요.
    사람 나름인듯합니다.
    그런데 그 언니머리카락을 위해서라면 할수있는 모든것을 한다더군요.
    음.....어울림이 관리에서 온 것일 수도...

  • 3. ...
    '20.3.28 3:37 PM (118.176.xxx.140)

    사람나름이지
    어울리기만 하면 그게 뭐가 추하겠어요

    개그맨 정성호 장모님? 보니까
    50이 넘어보이는데
    긴머리가 잘만 어울리시던데요.

  • 4. ..
    '20.3.28 3:38 PM (223.33.xxx.108)

    어울리면 나이가 뭔 상관이겠어요?
    최명길 우리 나이로 59세인데
    지금의 그녀도 봐줄만한데
    10년 전 긴머리 그녀가 추하던가요?

  • 5. 소클리아
    '20.3.28 3:38 PM (117.111.xxx.139)

    남의 눈 신경쓸 필요 뭐있나요.
    긴머리가 젊은이들 전유물도 아니고 50대이신 분 긴머리지만 한번도 추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그냥 그 분으로 느낄 뿐인걸요. 거기다자기일 까지 철저하시니..

  • 6. ㅇㅇ
    '20.3.28 3:38 PM (175.114.xxx.36)

    사람나름

  • 7. ㅇㅇ
    '20.3.28 3:39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머릿결 나름

  • 8. .....
    '20.3.28 3:39 PM (1.237.xxx.189)

    개인차가 있죠
    예뻤던 얼굴은 그나이에도 긴머리가 흉하진 않아요
    오히려 짧은 머리라면 별로겠다 싶은 여자도 있고
    웨이브를 넣음 괜찮고요

  • 9. @ @
    '20.3.28 3:40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스타일 나름이죠.
    긴머리 생머리는 어울리기 힘들지만 웨이브는 괜찮아요.

  • 10. ...
    '20.3.28 3:40 PM (118.176.xxx.140)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6174204867395019

  • 11. ㅇㅇㅇ
    '20.3.28 3:40 PM (219.254.xxx.109)

    일단 오십근처 머리결은 솔직히 좋을수가 없죠..진짜 하루종일 머리에 공들이는사람 있긴해요..시드물 후기에서 봤ㅎ어요.근데 솔직히 머릿결만 좋은 늙은 할줌마 느낌.근데 보통은 생활때문에 머릿결에 하루종일 쏟아붓지 못하잖아요.그러면 대부분 견적나와요.일단 머릿결이 부스스하고 영양 없어보이ㅐ면 긴머리는 아니한만 못함.

  • 12. ..
    '20.3.28 3:41 PM (27.35.xxx.133) - 삭제된댓글

    사람나름인것같아요
    저희 숙모는 오십 다되어가시는데
    긴생머리 너무 아름다우세요
    작성자님은 아마 스타일을 바꾸실 때가
    오셔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아닐까요?
    유튜브에 단발이랑 사이드뱅 미리 찾아보시고
    미용실가시길....
    단발은 예쁘게 자르셔야 고생안해요^^

  • 13.
    '20.3.28 3:41 PM (222.103.xxx.160)

    단발 말고 어깨 살짝 넘기게 자르셔서 c컬이나 s
    컬 살짝 하심 어떠실지,,,,
    나이들었다고 짧게 자르면 되려 더 나이 들어보이는 경우도 꽤 있더라구요~

  • 14. 마른여자
    '20.3.28 3:43 PM (125.191.xxx.105)

    하긴 사람나름이겠죠
    근데 제가 팍늙어서 이제안어울리네요ㅎ
    얼굴관리도안한것도있지만
    43세까지만해도 긴머리가 잘어울리고 아가씨소리들었는데

  • 15. 저`
    '20.3.28 3:4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랑 나이도 체형도 비슷하실텐데
    긴머리 아니면 더 안어울리던데요
    단발하면 할머니됩니다
    최대한 오랫동안 긴머리하세요

  • 16. ㅇㅇ
    '20.3.28 3:45 PM (223.33.xxx.188) - 삭제된댓글

    나이를 떠나 스타일 변화 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 17. 왜요?
    '20.3.28 3:46 PM (14.45.xxx.213)

    제 주위에 50~60 사이 분들 대부분이 어깨 살짝 닿는 긴머리에 끝만 살짝 웨이브 준 갈색 머리 하고있는데 다들 세련되고 이뻐요. 저는 어릴 적 부터 긴머리 안어울려 평생 컷트머리라 너무 부러운데요 다들 우아하니 이뻐요.

  • 18. ...
    '20.3.28 3:46 PM (115.40.xxx.94)

    어차피 더 나이들면 짧은 머리만 해야되는데 좀 더 유지해보세요

  • 19. ....
    '20.3.28 3:47 PM (1.237.xxx.189)

    그옛날 30대도 빠글파마 했던데 왜그러고들 다녔을까요
    미의식이 없어 그런가

  • 20. 나르시즘도
    '20.3.28 3:48 PM (112.167.xxx.92)

    아니고 거울 속에 내얼굴 보고 안놀래는 그나이 줌마들이 있나요 머리가 길든 짧든 그나이에 얼굴이 깜놀인거임

    님아 머리 단발로 해도 헉 소리 나옴ㅋ 거울에 영심이가 있군 할것을

  • 21. ..
    '20.3.28 3:48 PM (183.101.xxx.115)

    저위 개그맨장모 진짜 저 긴머리가 어울린다 생각하시는거에요?

  • 22. 손발 오글
    '20.3.28 3:49 PM (118.176.xxx.140)

    43세까지만해도 긴머리가 잘어울리고 아가씨소리들었는데

    ===========================

    아휴 진짜...
    제발 이런것 좀 하지맙시다.

    43세에 아가씨 소리 들은게 뭐 대단한 자랑이라고요
    립서비스 한번했나보죠..

    방송보면 립서비스 잘하는 사람들은
    60~70대 할머니한테도 막 새색시 같다 그래요.


    긴머리가 동안의 목적이라면 반대고
    취향이면 존중입니다.

  • 23. ㅇㅇ
    '20.3.28 3:54 PM (175.207.xxx.116)

    같은 동호회 중에 57세 여성이 있는데
    머리를 길렀더니 더 분위기 있고 좋던데요
    물론 짧아도 57세 길어도 57세이지만
    기니까 더 이쁘고 스타일 있어 보였어요

  • 24. ..
    '20.3.28 3:55 PM (125.177.xxx.43)

    등 중간 정도면 괜찮은데
    허리까지 오고 부스스 하면 자르는게 낫죠
    나이들수록 점점 짧아져야ㅜ어울리더군요
    ㅋㅋ 40대에 아가씨 소리 들었다느자랑 웃겨요

  • 25. ...
    '20.3.28 3:55 PM (223.38.xxx.132)

    어울리면 문제없는데..저 오십대 인데 미장원 못가 머리가 어깨길이인데 정말 못봐주겠어요. 미장원 가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오십전까진 다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

  • 26. 내말이ㅎㅎ
    '20.3.28 3:55 PM (211.244.xxx.144)

    깨알 자기자랑 얼굴로 먹고사는 천하의 고소영도 43세에 아가씨필 안나왔는데 자긴 아가씨소리 들었다네ㅠ하긴 우리시누이도 누가봐도 뚱보아줌만데 본인은 아가씨소리 듣는 동안이라고 믿고있더라구요ㅜㄴ

  • 27. 에휴
    '20.3.28 3:56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머리가 문제가 아니라 촌스런 마인드가 문제임요
    몸매되고 얼굴 따라주면 나이가 무슨 상관여요?
    나이를 기준으로 판단할거면 걍 뽀글이 파마하고 맘편히 사삼

  • 28. 마른여자
    '20.3.28 3:57 PM (125.191.xxx.105)

    118,176왜그리발끈하고그러세요
    왜하면안되는데요?
    그만큼 내가팍늙었다는데 몬립서비스타령이래
    안그래도 노화가얼굴로만온것같아 속상한데
    저는 아닌사람한테는 립서비스같은거안해요

  • 29. ..
    '20.3.28 3:58 PM (223.62.xxx.162)

    44인데 머리 묶는 것 보다 안 묶는 게 낫다고 다 그래요
    남 의식은 그만
    스스로 얼굴에 젊음 보단 노인의 느낌이 들 때는
    과감히 자를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울리면 전 숏컷도 하겠어요

  • 30. 마른여자
    '20.3.28 4:00 PM (125.191.xxx.105)

    175·223그러게요
    저도젊었을적에는 마인드가 쿨하고그랬었는데
    늙게되니 소심해지고 모든게 자신없고그러네요

  • 31. ㅇ음
    '20.3.28 4:02 PM (121.141.xxx.138)

    나이땜에 긴머리는 별로다~는 아닌것 같아요!!
    어울리면 하는거죠!!
    그리고 내만족이죠 뭐.
    배우 문숙 보세요. 흰머리도 기르잖아요.

  • 32. 마른여자
    '20.3.28 4:04 PM (125.191.xxx.105)

    121.141님
    ㅎㅎ 어울리면 고수하려고했는데
    진심안어울리네요
    일단 얼굴이너무늙은것같아요ㅜ

  • 33. 근데
    '20.3.28 4:13 PM (118.33.xxx.2)

    전 나이들면 다 짧은 머리하는거 별로라 생각했는데
    하수빈씨 보니까 날씬하고 미인이어도 긴머리는 참..묘하게 참 안어울리는구나..했어요..

  • 34. 그냥
    '20.3.28 4:14 PM (1.238.xxx.192)

    원글님 생각대로 하시면 되죠
    이렇게 글까지 올리시는 이유는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가예요.
    그리고 어떤날은 자신이 엄청 못생겨 보이는 날이 있더라구요. 생리전 ㅠ
    여튼 머리 이쁘게 하세요.
    저는 요즘 집콕이라 머리가 반백인데 염색도 안해 진짜 봐 줄 수가 없어요. 원글님은 흰머리는 없나봐요 .
    그것도 복이에요 ㅎㅎ

  • 35. 마른여자
    '20.3.28 4:18 PM (125.191.xxx.105)

    1238님
    아흰머리 ㅎㅎ흰머리걱정은 다행히없어요
    찾아보면새치가있긴하더라구요
    머리숱부심도아직까지는 있는데
    ㅜ이것도 생리를안하고호르몬변화인지
    머리가좀빠져서스트레스

  • 36. ㅇㅇ
    '20.3.28 4:22 PM (59.10.xxx.178)

    짧은머리라고 다 단정하고 영해보이지 않아요
    어차피 짧은데 추레한게 대다수~
    걍 본인 스탈대로 가세요

  • 37. 나무
    '20.3.28 4:24 PM (14.63.xxx.105)

    아오~~~~~~~~~~~~~~~~~~~~~~~~~~~~~ 진짜.....ㅠㅠ

  • 38. 커피
    '20.3.28 4:30 PM (183.98.xxx.210)

    60대인데 긴머리가 잘 어울리는분 있어요.

    이분은 머리숱 많고 항상 셋팅한 웨이브 머리에요. 예뻐요.

    나이와 긴머리가 연결되는게 아니라 나이 먹어서 긴머리는 머리숱이 많은 사람이 하는게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머리숱 많으면 어떤 머리든 다 이쁘더라구요. ㅜㅜ

  • 39.
    '20.3.28 4:3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짧은머리가 오히려 대부분 안어울려요 뚱보장군 줌마스타일 남상이 대부분ᆢ긴머리로 좀더 버텨보세요

  • 40. ...
    '20.3.28 4:40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관리가 함들어서 안하는거지 남아 했을 때 추해보이진 않아요

  • 41. ??
    '20.3.28 4:40 PM (111.118.xxx.150)

    김승현엄마 앞머리내린 긴머리
    이뿌기만 하더만...
    얼굴이 결정

  • 42. ....
    '20.3.28 4:40 PM (114.200.xxx.117)

    아줌마, 또는 남들이 봤을때 할머니 같아도 본인은 아가씨같은 분위기를
    추구하는 듯한 사람들이 있어요.
    굳이 거기다가 " 제나이로 다 보여요 .."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나에게 피해주는거 아닌데, 뭐 그런 불편한 소릴 하겠어요.
    그냥 입다물고 있는거고.. 개중에 인사성있는 사람은 아가씨 같다고 말해주는 거고.
    보통은 머리카락에 힘도 없어지고, 길어서 쳐지면 정수리가 더 납작해보이면서
    얼굴이 더 못나보이기 쉬우니, 짧은 단발정도에서 타협하는거 아니겠어요.

  • 43. ...
    '20.3.28 4:41 PM (180.70.xxx.144)

    관리가 함들어서 안하는거지 남이 했을 때 추해보이진 않아요
    안 어울리면 어때요 자기가 하고싶음 하는거지

  • 44. 웨이브
    '20.3.28 4:42 PM (114.108.xxx.105)

    긴머리를 웨이브없이 하면 추레해보이기가 쉬운데 웨이브 넣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제가 지금 어깨 좀 아래에 얼굴살이 빠져서 웨이브 강하게 넣었거든요
    c컬 많이 하는데 전 뿌리가까이부터 했어요

  • 45. 짧은머리 한다고
    '20.3.28 4:49 PM (194.35.xxx.19) - 삭제된댓글

    이쁜가요?
    나이들면 이상하게 남자같아 보이는 여자들 많잖아요.
    머리라도 길면 여자인 줄 알기나 쉽지.
    긴머리하면 아무래도 젊어보이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고 왜 젊은 티 내려 하느냐 어쩌냐 하지만...
    그건 남들 입방아 찢는거고요. 긴머리 한 여자보고 남자들이 조금이라도 젊은 여자 취급하면 여자들 질투 장난 아니에요.
    그게 그렇게 추레해보인다면서 질투는 왜 할까요?
    이유는 뻔하지 않나요?
    본인이 나이들어도 긴머리 좋아하고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긴머리 하면 됩니다.
    안 어울려도 본인이 좋아서 하면 그만입니다.
    내 머리예요.

  • 46. 긴머리 해
    '20.3.28 4:50 PM (112.167.xxx.92)

    동네 중년 아줌마들 봐봐요 머리 단발이라고 괜찮나 흔한 그얼굴이 그얼굴인걸

    걍 머리가 잛으면 관리가 쉬워 대부분 그렇게들 하는거지

    추하다로 맞추면 머리가 길던 짧던 상관이 없어요 흔한 중년 아줌마들 얼굴이 박살들이니

    중년엔 걍 뭔 머리를 해도 늙어가는 아줌마삘이니 님이 하고 싶은 헤어 하면되요 나이 50대 긴머리 아줌마 몇몇 보니 아 여자구나 싶은게 그나름의 멋이 있셈

  • 47. ㅁㅁ
    '20.3.28 4:56 PM (125.184.xxx.38)

    코로나 방콕하면서 영어 인강 듣는데요 ybm에서 문법 강의하는 박상효 선생꺼 매일 듣고 있어요.
    주변에 또래 여성이 없어서 잘 모르다가 여기 선생님이 제 또래 같은데 긴머리 잘어울리고 좋은데요.
    얼굴이 미인인 것도 아니고 몸매가 훌륭한것도 아니지만 머리 긴건 아무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82에서 하도들 중년에 긴머리는 추하다고 해서 불안했는데 직접 보니 좋기만 한데요.

  • 48.
    '20.3.28 4:56 PM (119.237.xxx.154) - 삭제된댓글

    짧다고 다 아름다운가요?
    여성성을 유지하고 잘 가꾸면 멋지지요.

  • 49. ㆍㆍㆍ
    '20.3.28 5:10 PM (210.178.xxx.192)

    어깨길이 웨이브넣으면 우아하고 멋질거 같은데요.

  • 50. 글게
    '20.3.28 5:15 P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

    긴머리를 미용일에 매달 들르면서 자르고 뽁고 지지면 이쁜거고...걍 머리 길이로만 승브한다면...우물가 귀신 되는거죠.......
    긴생머리는 10대와 20대의 특권 이에요...제발 쫌....30 넘어가면 긴 쌩머리 하지맙시다...

  • 51. ...
    '20.3.28 5:17 PM (14.45.xxx.35)

    저 48세동안 긴머리 해본적이 없거든요.
    기르는 자체가 감당이 안되서 항상 길이가 어깨선 언저리에 오는 헤어를
    했었는데 단골 미용실 원장이 머리 할때마다 길러보자고 긴머리 웨이브 넣고 하면 분위기 있고 예쁘겠다고 꼬셔서 한 살 더 먹기전에 긴머리 한 번 해보자 해서 지금 기르는 중이예요.
    안어울리면 컷 하면 되니깐요.^^

  • 52. ------
    '20.3.28 5:25 PM (121.133.xxx.99)

    43세까지만해도 긴머리가 잘어울리고 아가씨소리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미혼이세요?
    강수지급도 아니고 40대에 아가씨는 좀...
    정말 아가씨로 보여서 아가씨라고 한거 아닌거 아실 나이인데...

    전 그 나이에 학생 이라고 누가 부르더라구요.ㅎㅎㅎㅎ
    전도할려고..도를 아십니까.

  • 53. ------
    '20.3.28 5:27 PM (121.133.xxx.99)

    40대에도 50대에도 요즘은 옛날 같지 않고,,긴머리 어울리는 사람도 있죠.
    단 등이나 허리까지 오면 대부분 머릿결 푸석해서..
    어깨 아래 정도의 긴머리는 이쁘죠
    저두 오십인데,,,단발보다 어꺠 아래 길이가 더 잘 어울려요..

  • 54. ..
    '20.3.28 5:29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

    잘 꾸미거나 머리결 좋으면 괜찮은거 같아요. 한혜연도 50세인데 잘 어울리잖아요.
    또 미드 보면 외국인들은 60~70대도 어깨선 넘는 길이로 많이들 길던데..잘 어울리던데요~

  • 55. 생머리만 아니면
    '20.3.28 5:34 PM (116.45.xxx.45)

    괜찮지 않나요? 40후반 지인이 생머리고 긴머리인데 나이 보다 더 늙어보여요. 기미 잡티 주름이 왜 더 잘 보일까요?

  • 56. 마른여자
    '20.3.28 5:42 PM (125.191.xxx.105)

    121.133님
    ㅎㅎ진짜인데
    애들데리고나가면 엄마맞냐고 다놀랬는뎅
    제팩트는 후반인지금은 얼굴로 폭탄노화를맞아
    긴머리가 안어울린다는거에요

  • 57. 마른여자
    '20.3.28 5:43 PM (125.191.xxx.105)

    생머리라서 그럴수도있겠네요
    기미잡티는없는데 주름은작살ㅜㅜ

  • 58. ㅇ ㅇ
    '20.3.28 5:49 PM (175.207.xxx.116)

    나이들면 이상하게 남자같아 보이는 여자들 많잖아요.
    머리라도 길면 여자인 줄 알기나 쉽지.
    ㅡㅡㅡ
    그래서 길러봤는데
    머리 긴 남자로 보여서 잘랐어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머리가 다르네요

  • 59. 요즘은
    '20.3.28 6:35 PM (113.199.xxx.167)

    나이에 맞는 머리가 따로 잆어요
    그냥 본인이 관리하기 좋으면 그렇게 해요
    길어도 잘 묶거나 올리거나 웨이브지게하거나 하면 되지
    나이든다고 다들 쌍둥 깎아대는것도 좀 그래요

  • 60. ㅜㅜ
    '20.3.28 6:41 PM (223.33.xxx.78)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슬프네요
    나이들면 남자처럼만 안보여도 성공한듯 ㅜ

  • 61. 너무 길어도
    '20.3.28 7:13 PM (222.110.xxx.144)

    초라해보이고 너무 짧아도 아줌마스러워요
    티비뉴스에 나오는 여자아나운서 정도의 세미 롱으로 커트하시는 게 좋을듯...가끔 묶을 수 있는 길이 정도로

  • 62. ㅇㅇ
    '20.3.28 7:53 PM (175.207.xxx.116)

    나이들면 남자처럼만 안보여도 성공한듯
    ㅡㅡㅡ
    저는 이 말이 왜 이리 웃기죠ㅋㅋ

  • 63. 컬을
    '20.3.28 8:30 PM (218.48.xxx.98)

    넣어보세요
    저도 생머리했는데 생기가없어보여서 컬넣으니 이뻐요
    짧은머리하심 후회할거예요
    어차피 더 나이먹음 계속 짧은머리할건데
    좀더 시간벌어보세요

  • 64. 본인
    '20.3.28 8:36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추하다 여기면 추한거죠
    어쩌다 그리 되셨대요

  • 65. ....
    '20.3.28 11:56 PM (118.176.xxx.140)

    마른여자
    '20.3.28 3:57 PM (125.191.xxx.105)
    118,176왜그리발끈하고그러세요
    왜하면안되는데요?
    그만큼 내가팍늙었다는데 몬립서비스타령이래
    안그래도 노화가얼굴로만온것같아 속상한데
    저는 아닌사람한테는 립서비스같은거안해요

    =============

    43세까지만해도 긴머리가 잘어울리고 아가씨소리들었는데

    ㄴ 네~ 많이 떠들고 사시던지요

    48세 긴머리 하고 다니는게 추한게 아니라
    43세에 아가씨 소리들었다고 떠벌이는게 추해보인다
    는것만 좀 아시면 좋겠네요

  • 66. 마른여자
    '20.3.29 12:05 AM (124.5.xxx.18)

    118 .176이아줌마 이제보니웃긴아짐씨이네
    왜그나이에 아가씨소리들은걸떠벌리는게
    추한건지 설명좀해봐요
    자려고 눕다가 이글봤는데 얼척이없네
    왜당신은 30대부터 아줌마소리들어서 배아프냐?

  • 67. 마른여자
    '20.3.29 12:09 AM (124.5.xxx.18)

    추한게얼마나 세상밖에널렸는데
    별게다 추하다네 미친~~
    이많은댓글중에 혼자만방방뛰고있네

  • 68. ....
    '20.3.29 12:17 AM (118.176.xxx.140)

    마른여자
    '20.3.29 12:05 AM (124.5.xxx.18)
    118 .176이아줌마 이제보니웃긴아짐씨이네
    왜그나이에 아가씨소리들은걸떠벌리는게
    추한건지 설명좀해봐요
    자려고 눕다가 이글봤는데 얼척이없네
    왜당신은 30대부터 아줌마소리들어서 배아프냐?

    마른여자
    '20.3.29 12:09 AM (124.5.xxx.18)
    추한게얼마나 세상밖에널렸는데
    별게다 추하다네 미친~~
    이많은댓글중에 혼자만방방뛰고있네

    ㅡㅡㅡㅡㅡㅡ

    진짜 추하게 산다 ㅋㅋㅋ

  • 69. 마른여자
    '20.3.29 12:20 AM (124.5.xxx.18)

    118아 더이상깝죽대지말고 꺼져라꺼져
    너나 추한입주둥이놀리지말고
    더이상댓글달지말어라
    ㅋㅋ미친뇬

  • 70. 마른여자
    '20.3.29 12:21 AM (124.5.xxx.18)

    별쌍또라이가 미꾸라지처럼 물흐리네ㅋㅋ
    애잔하다

  • 71. ....
    '20.3.29 12:21 AM (118.176.xxx.140)

    48세면 손주봐서 할머니 소리도 듣는 사람도 있는 나이니까
    추한짓 좀 작작하고 사세요

    아가씨라니....ㅋ

  • 72. 마른여자
    '20.3.29 12:26 AM (124.5.xxx.18)

    당신이나 주둥이작작놀려
    왜당신만혼자 발끈하고 지랄인데
    아가씨소리를 하건말건

  • 73. 마른여자
    '20.3.29 12:29 AM (124.5.xxx.18)

    왜아가씨소리에 혼자꼬여서 나한테시비를거냐고
    팩트는안보고 그

  • 74. 마른여자
    '20.3.29 12:31 AM (124.5.xxx.18)

    그만큼 늙어서 슬프다는소리인데 자꾸기름붓고
    나참서럽네

  • 75. 마른여자
    '20.3.29 12:48 AM (124.5.xxx.18) - 삭제된댓글

    이해가안가네 저말이그리 추하고 발끈한일인가?
    와나를 혼내는건지 스트레스받았더니
    머리가 지끈넘아프네

  • 76. ..
    '20.3.29 8:50 PM (27.35.xxx.133) - 삭제된댓글

    작성자님 여기 좋은분들 많이계시지만
    심사 꼬여서 말꼬리 잡는 인간들도 많아요
    저도 수없이 겪었어요 ㅠㅠㅋㅋ
    자기생활이 거지같으니 괜히 익명게시판에서
    트집잡는 정신병자들이에요
    상대해주지말고 쓰루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721 언니에게 면마스크와 구호물자를 보냈습니다. 13 로라아슐리 2020/03/28 5,212
1056720 홈쇼핑 착한낙지도 맛있을까요 7 땅지맘 2020/03/28 2,930
1056719 갑작스런 흑변...바로 병원가야 할까요? 19 어쩌죠 2020/03/28 8,394
1056718 차안에서 방탄소년단 매직샵 듣고 있는데... 18 ... 2020/03/28 2,222
1056717 '코로나19' 진단키트 한국 생산업체 3곳, 美 FDA 사전승인.. 22 ........ 2020/03/28 5,551
1056716 걍 온라인 개학으로 갈거 같네요 9 ㅇㅇ 2020/03/28 4,262
1056715 노견이 네 시간째 앉지 않고 돌아다녀요 18 ㅇㅇ 2020/03/28 6,420
1056714 n번방 사건의 피해자가 올린 캡쳐 20 ㅇㅇ 2020/03/28 7,353
1056713 개학은 못하겠죠??? 8 결국 2020/03/28 3,223
1056712 대구 확진의료진에 신천지가 40여명이라니 ㅜ 15 대구의료진 2020/03/28 3,879
1056711 외국에서 계속 들어오면서 서울, 수도권도 안전하지 않겠어요 11 ..... 2020/03/28 1,685
1056710 최강욱을 국회로 보내야 하는 이유! 17 .., 2020/03/28 1,567
1056709 유통기한 2주 지난 오뎅 먹을까요? 5 --- 2020/03/28 9,916
1056708 서울형온라인교실운영시에 ㅣㅣㅣ 2020/03/28 624
1056707 망설이던 트럼프, 코로나 감염자 10만 넘자 '전시법' 발동 ㄷㄷㄷㄷㄷ 2020/03/28 1,665
1056706 두통약 뭐 드시나요? 9 너무슬퍼요 2020/03/28 1,732
1056705 김희애 목주름이 넘 뚜렷해서 49 k 2020/03/28 11,136
1056704 패션 잘 아시는 분~~~ 5 ㅡㅡ 2020/03/28 1,810
1056703 대구 시민 생활고로 분신 시도 8 ㅇㅇ 2020/03/28 3,033
1056702 미국과 통화 스와프는 왜 필요할까? 49 통통통 2020/03/28 3,481
1056701 목사도 결국 코로나 확진 12 .... 2020/03/28 4,986
1056700 영화 두교황. 이렇게 좋은 영화라니.. 7 꼭보시길 2020/03/28 2,858
1056699 박서준이란 배우가 요즘 그렇게 대세인가요? 25 강미선 2020/03/28 6,705
1056698 아마존직구 영국 코로나때문에 오래걸랄까요 7 직구 2020/03/28 1,081
1056697 N번방 검색어에서 사라지고있어요. 5 범죄자들불안.. 2020/03/2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