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으로 간거네요
같은 병원에 있는 여의사가 남편의 불륜을 다 알고 있고
평소에 김희애의 일거수일투족을 문자로 알려주는데
그날 김희애가 진료 하다말고 나갔다고 문자해주니,
김희애 남편은 진로 바꿔서 요양원으로 간거네요.
요양원으로 간거네요
같은 병원에 있는 여의사가 남편의 불륜을 다 알고 있고
평소에 김희애의 일거수일투족을 문자로 알려주는데
그날 김희애가 진료 하다말고 나갔다고 문자해주니,
김희애 남편은 진로 바꿔서 요양원으로 간거네요.
ㅎㅎ 맞네요 ㅎㅎ
주변인들이 다 이런식이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ㅜㅜ
갸들이 다 남편 동창들이라네요
옆집 남자랑 병원의사...
제 친구도 보니 남편 바람난거 남편친구들은 다 알아요.
다 한속통 이더라구요.
제 친구만 완전 바보처럼 속고 살고 있었던거 였어요.
심지어 지들 모임에 그 여자도 데리고 가서 부부처럼 하하호호 하고 몰려 놀러 다니고 할짓 다 했다네요.
남편에 대한 배신감도 참 엄청 나지만 그렇게 바보처럼 속고 산게 더 화가나고 미칠거 같다고 친구가 그랬어요.
결국 이혼 했지만 아직도 자다 벌떡 일어 난데요 ㅠ.ㅠ
일어날 수 있나보네요 세상에나~~~ 김희애만 빼고 모두 남편과 연관된 지인들이 었던거죠? 맙소사~~~
다 한통속 맞음요
비슷한것들끼리라 서로 보호하는 차원도 있고
혹은 난 없는데 친구가 있으니 대리만족?
뭐 그런 심리도 있나보대요
하튼 타고나길 그쪽으론 부도덕한가봐요
여자들은 보통 친구가 그런다하면
같이 어울리고 알리바이 만들어주는 짓
거의 안하지 않아요?
오히려 바람피우는 그 친구 멀리하죠
남자들은 나쁜짓 함께하고 서로 그걸 용인/묵인하면서 결속을 다지는 종족들이에요
남자들은 그렇다 쳐도
친구 와이프도 같이 여행가는건 오버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