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커플 수술 절개로 하신분 계세요?

통나무집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20-03-28 14:09:51
언제부터 자기눈처럼 느껴지셨나요?
전 8개월이 다되가는데도 절개자국이 너무진해서 스트레스가 심해요..
8개월이면 이게 완성형일까요ㅠ
IP : 59.1.xxx.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8 2:13 PM (115.40.xxx.94)

    자국이 진하다는건 라인이 두껍다는 얘긴가요?

  • 2. 저는
    '20.3.28 2:15 PM (59.10.xxx.135)

    12월 12일에 했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또 처질 거같아요.
    절개자국은 옅게 남아 있고요.
    의사 선생님이 성형 중 눈이 회복되는데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린데요.
    궁금하면 병원에 사진 보내고 상담해 보세요.

  • 3. . .
    '20.3.28 2:16 PM (221.140.xxx.64)

    석달 정도요. 매몰 풀려서 2번하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절개했는데 진작 왜 안했나 할 정도로 금방 자리 잡혔어요 .
    흠 자국도 자연스럽구요. .

  • 4. ㅇㅇ
    '20.3.28 2:16 PM (223.38.xxx.123)

    한 3년은 아줌마같아요
    그 후로 점점 내려오면서 자연스러워지는 듯

  • 5. ㅅㅅ
    '20.3.28 2:16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3달인데 너무 자연스러워요.
    크게 못한걸 후회중

  • 6. 통나무집
    '20.3.28 2:19 PM (59.1.xxx.11)

    라인은 안두꺼운데 자국?이 진해서 인상이 너무 쎄졌어요

  • 7. ........
    '20.3.28 2:19 PM (220.127.xxx.135)

    병원가봐야 괜한 헛걸음..
    솔직히 자국많이 남고 실패해도 병원에선 차차 자연스러워진다 원래 다 그렇다 처음에 안그러면 나중에 다 쳐진다 등등 그러죠
    요즘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서 절개라도 3개월만 되어도 자연스럽데.

  • 8. ..
    '20.3.28 2:27 PM (14.32.xxx.96)

    저도 1년 넘었는데..얇게했더니 안한것같아요
    다시 처질각..

  • 9. ------
    '20.3.28 2:29 PM (121.135.xxx.180)

    피부탄력이나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예요,,
    절개 자국이 심하시다면...켈로이드 체질은 아니시죠?
    친구가 절개로 수술했는데 흉터 없애주는 먹는 약, 연고, 찜질까지 부지런히 하더라구요
    3개월 되니 흉터자국이 흰색 선처럼 변해서 별로 표가 안나더군요..
    의사솜씨에 따라서도 흉터자국이 다르다고는 합니다..

  • 10. 88
    '20.3.28 2:32 PM (211.245.xxx.15)

    쌍꺼풀은 아니고 손가락 접히는 마디가 찢어졌는데요. 수술부위가 튀어나오고 아리고 아팠어요.
    1년 넘으니 그제서야 가라앉아요. 선따라 자국도 남구요.
    눈꺼풀은 더 예민하니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 11. 소소
    '20.3.28 2:35 PM (121.125.xxx.49)

    50대초반인데 쌍꺼풀 어디서 해야 되나요?
    눈에 퉁퉁 부은 지방덩어리도 빼야 하는데...
    정보 좀 주세요 ㅠㅠ

  • 12. 매몰도
    '20.3.28 2:38 PM (211.224.xxx.157)

    일년은 돼야 붓기가 다 빠지는데 절개는 더 기다려야죠. 매몰도 막 일어났을때도 붓기가 전혀 없을려면 2년 돼야해요.

  • 13. 살림사랑
    '20.3.28 2:38 PM (223.39.xxx.38)

    저는 하고나서 3달쯤 되니까
    자연산처럼 자연스러워 지던데요

  • 14. 달라요
    '20.3.28 3:06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살성따라 나이따라 달라요.
    전 40초반인데 1달 반쯤됐어요. 1달째 병원 갔을때 아직 붓기가 많다고 늦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켈로이드라 좀 걱정은 했어서 놀랍진 않아요 ㅎ
    근데 주변 사람 얘기 들어보면 이나이엔 최소 1년은 지나야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다고..그래서 그냥 맘 내려놓고 편하게 생각하기로했어요. 정 걱정되시면 병원가서 상담해보세요. 하지만 시간 지나야한다 얘기만 들으실수도 있어요.
    제가 아는 애는 20대때 했는데도 6개월 넘어가더라구요. 완전 자연스럽다 싶은건 1년은되야..

  • 15. ㅎㅎ
    '20.3.28 3:34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의느님 잘 만나지 못하면 기냥 망하는 겁니다.
    제 친구는 30년 됐는데 친구들이 놀려요.
    어제 하고 왔냐고.

  • 16. ..
    '20.3.28 3:42 PM (125.177.xxx.43)

    의사 실력이죠
    50대 남편, 딸 했는데 이주쯤 지나니 봐줄만 하고 두달지나 자연스럽던대요
    대신 아주 크거나 화려하진 않아요
    이년된 딸 보면 자연적인 거처럼 보여요

  • 17. 추천
    '20.3.28 4:54 PM (118.41.xxx.94)

    만족스러우신분들
    추천부탁드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694 눈썹문신 했는데 간격이 너무 좁아요 ㅠㅜ 4 반영구 2020/03/28 1,740
1056693 혈세 낭비///외국인 ‘공짜 의료’ 4 ㅇㅇ 2020/03/28 1,169
1056692 대한민국 언론 참담. 6 바람의숲 2020/03/28 1,151
1056691 중2영어학원대신 가정학습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3 ... 2020/03/28 1,310
1056690 봄인데 옷을 하나도 안샀어요 15 ㅇㅇㅇ 2020/03/28 5,069
1056689 환절기라 머리가 가려운데 샴푸추천해주세요 10 2020/03/28 2,028
1056688 애들 밥차리기 힘들다는분들 어차피 점심한끼 23 nnn 2020/03/28 6,486
1056687 단골 정육점 아들이 미국에서 온다는데.. 7 ㅇㅇㅇ 2020/03/28 3,583
1056686 성추행범 교장이 농장 운영하면서 잘만 살고 있네요 1 2020/03/28 1,245
1056685 [기사] 수원 ‘확진’ 영국인, 자가격리 어기고 마스크 없이 스.. 34 너는 또 왜.. 2020/03/28 6,753
1056684 본인이 진짜 이뻐보이는 사람있나요? 27 . 2020/03/28 3,962
1056683 40중반이고 아무생각과 계획없이 산게 후회가 안되면 문제가 있는.. 14 ... 2020/03/28 5,836
1056682 70넘으셨는데 런닝머신 사고 싶으시다고 ㅠㅠ 21 레드 2020/03/28 3,688
1056681 손석희 “김웅 배후에 삼성 있다는 조주빈 말 믿어” 5 나도의심중 2020/03/28 3,538
1056680 카멜색상 바지위에 셔츠코디요 10 골라주세요 2020/03/28 3,434
1056679 길가다 기절한 사람을 시민이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6 .... 2020/03/28 2,293
1056678 교육공무직을 교사로 채용하는 입법예고 반대 청원부탁드려요 6 ... 2020/03/28 1,931
1056677 부부의 세계... 너무 더럽고 변태스럽네요.. 45 ??? 2020/03/28 34,266
1056676 남편이 집에오면 2 ㅇㅇ 2020/03/28 2,178
1056675 김은혜 신고 재산이 212억이네요 24 ㅇㅇ 2020/03/28 23,661
1056674 일생기면 숙제 처럼해요 3 고민 고민 2020/03/28 1,300
1056673 48세에 긴머리 남들이봤을땐 추하겠죠?? 60 마른여자 2020/03/28 8,444
1056672 닭백숙에 녹두 넣어도 되나요? 8 ㅇㅇ 2020/03/28 1,443
1056671 코로나 종식되고 N번방 일당들 처벌 과정 지켜보다가 1 .. 2020/03/28 485
1056670 골든 크로스 1 ../.. 2020/03/28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