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보러 갔다가 ㅠ ㅠ
오랜시간 고통받는다고 ㅠ. ㅠ
비용이 5백 ㅠ. ㅠ
기분이 무섭고 찜찜해요.
굿하시면 만사형통하던가요?
1. 흠흥
'20.3.28 1:21 PM (119.149.xxx.143)굿하라는거 다 사기에요
2. 0O
'20.3.28 1:2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이긍 사기예요. 제발..
3. ㅠㅠ
'20.3.28 1:22 PM (49.172.xxx.92)저희 엄마는 굿안하면 50초반에 돌아가신다고했는데
칠순넘으셨네요4. ,,,
'20.3.28 1:22 PM (70.187.xxx.9)굿으로 못 막아요. 어차피 지나갈 액운이라면 견디는 게 나을 수도. 굿하라는 건 돈 사기 당하는 거 작정하는 거.
5. ...
'20.3.28 1:23 PM (211.215.xxx.46)지인은 유산했는데. 말안했는데 아이가 보인다고
ㅠ. 아이가 해꼬지한다고. 지인은 너무불행하긴해요.6. 그게
'20.3.28 1:24 PM (49.165.xxx.219)점보러가면 점집에 귀신이 다 붙어있어서
돈을주면 귀신도 저주 하나를 주는거에요
돈주고
그 저주를 받은거죠
그저주를 풀려면 굿하라는거고
미끼를 물은거에요
이제할수있는일은
그귀신이 님에게 할수있는 저주를
누구에게 풀어달라고할것인지선택하는것7. ㅡ
'20.3.28 1:25 PM (112.154.xxx.225)그런거없어요.
혹시 종교는 없으신가요?
없으심 천주교를 믿어보시는건 어떨까요?
굿은 하지마시구요.8. 그거
'20.3.28 1:25 PM (180.224.xxx.19)사주는 맞게 풀지라도
굿하라는건 사기치는겁니다
큰돈떼갈라고9. 500으로
'20.3.28 1:26 PM (122.38.xxx.224)굿 못해요. 더 비싸요. 시작부터 500인거 보면...아버지 운에서 좋아지다가 다시 안 좋아지는 쪽인가 보내요. 운좋아서 굿하고 나서 조금 좋아지시다가 다시 안좋아지면..그때는 더 비싸게 불러요. 돈이 적어서 효험이 덜 했다..그러면서 더 비싸게 요구하죠. 무당의 80프로는 사기꾼이에요.
10. ...
'20.3.28 1:26 P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제가 사주 공부 한다고 수업 다니다 신 받은 분 많이 아는데요. 아기 유산 때려 짚으면 하나 둘 다 걸려요.
그들이 하는 수법 다 걸려들었네요.11. 그리고
'20.3.28 1:28 PM (49.165.xxx.219)위에 저주쓴사람인데요
굿하면 그귀신의 노예이자 종이자 스폰서이자 종이되는거에요
이제 그 귀신이 하라는대로 다해야해요
아침부터 점쟁이가 시키는대로 오늘은 누구만나고
누구와 밥먹고
이런사람들 많아요
왜 교회욕하고 귀신없다면서 왜 점을 보러가요?12. 손금사주
'20.3.28 1:28 PM (122.38.xxx.224)봐 준다고 해서..약혼녀 손금을 복사해서 갖고 갔다가 유산한 적 있다고 해서 파혼했어요. 유산은 잘 맞나봐요.
13. 음
'20.3.28 1:31 PM (61.253.xxx.184)그런 점집에 다녀서
우리 엄마가
돈을 수천 갖다 바쳤음 ㅋㅋㅋㅋㅋ(없는돈에)
안하면 큰아들이 죽는다(식으로)
뭐가 어떻다
근데 원글님 어째요
들었으니 , 찝찝하니 해야죠뭐.굿.ㅋㅋㅋㅋㅋ14. ㅇㅇ
'20.3.28 1:33 PM (211.193.xxx.134)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8865&page=3&searchType=sear...
15. 224
'20.3.28 1:35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친정 엄마가 무속인하셨다가 어느날 교회다니시더니 또 어느날 성당 세례받으시구..친구분들과 절에 가셔서 108배 드리시기도 하고..믿지마세요
16. 하지마세요
'20.3.28 1:35 PM (118.218.xxx.154)굿해서 좋아지면 세상만사 얼마나 살기 편할까요?
17. 마른여자
'20.3.28 1:37 PM (106.102.xxx.49)돈썩어나는짓좀 그만해요
나그런거믿는사람들 진심이해노우18. 다만
'20.3.28 1:39 PM (203.228.xxx.72)잠시 맘이 편해지는 효과.
하지만 아무 근거없는 속임수.19. 음
'20.3.28 1:42 PM (223.62.xxx.80)좀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 것 같으니 그런 소리 하는 거에요. 굿 했는데 안 좋아지면 무당 탓이라고 하니까요. 굿 소용 없어요. 무당이 영업이 안 되나 보네요.
20. ㅇㅇㅇ
'20.3.28 1:43 PM (39.7.xxx.42) - 삭제된댓글근데
굿을 하지말아라 해라라고 하는 사람들은
경험자들이더라구요
지들도 해놓고 ㅋㅋㅋ
저는 안해봐서 해라마라 말은 못하지만
아직까지 단종?이 안되는거 보면
필요한 사람이 있나보다는 해요
무교 입장에서 보면
기독교나 불교나 무속신앙이나 굿이나
다 똑같이 보이기 때문에
자기가 믿고싶은거 믿으라고할수밖에 없네요21. 로라아슐리
'20.3.28 1:46 PM (223.38.xxx.74)그냥 점집 말고 절에 가셔서 기도부치고 기도하세요.
22. 하지마세요
'20.3.28 1:59 PM (121.145.xxx.220)친정부모님 사업하실때 진짜 많이 하셨거든요
결국 그냥 부도났어요
친정엄마 아프실때 병원있는데 굿 안하면 죽는다고 했었어요
안했고 지금 10년넘게 잘 계심
하지마세요...23. ...
'20.3.28 2:07 PM (121.160.xxx.2)요즘도 이런걸 믿는 분이....
신천지에 빠지는 거랑 비슷한 나약한 인간 속성 공략이에요
그돈으로 한우나 사드세요24. 정신차려요
'20.3.28 2:12 PM (211.214.xxx.62)이런 사람들이 신천지에 빠지는구나.
25. 여기가천국
'20.3.28 2:15 PM (175.116.xxx.158)박근혜가 굿을 안해서 그렇게 되었을까요
26. .....
'20.3.28 2:30 PM (112.173.xxx.11)그걸 믿어요?????????
아이쿠야27. ....
'20.3.28 2:49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밖으로 말이 안 나 그렇지, 굿 하다가 박수무당에게 몸 보신도 시킵니다.
28. ..
'20.3.28 2:49 P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무당팔자라고 굿해야 시집간다더니
돈 500에 작두도 타더니
여태 싱글29. ...
'20.3.28 2:55 PM (112.153.xxx.134)유명하다는 사주보는 분한테 갔는데 굿하라는데 가지말라고 그러더군요. 그거 다 거짓이라고 쓸모없는 짓하지말라고 하더군요
30. 행복
'20.3.28 2:58 PM (114.203.xxx.159)아직도 이런거 믿는 사람이있군요.
도대체 왜 신천지에 넘어가지 했는데..
이해가 되네요
인간이 참 어리석어요31. ...
'20.3.28 2:58 PM (61.109.xxx.200)이십년전에 점보러 갔더니 젊어서 요절한다고..
남편은 재혼할 운이고..
긋하는데 이백든다고..
아이도 어리고 시집에 형님돌아가시고,아주버님 돌아가시고..불운의 연속이라
불안해서 믿지않지만 ..굿하려고 했어요
엄마가 점쟁이 말 다 들으면 안된다고말려서 안했네요
지금 환갑 바라보고 있어요..32. 굿이 시작
'20.3.28 4:08 PM (223.62.xxx.173)한번하면 계속 해야함
차라리 종교를가져요 큰신이 막으면 귀신이 못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