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미용실가세요??
머리골은 매직기 한참 길어서 푸석하니 매일 포니테일이나 똥마리;;
가뜩이나 미용실가는거 싫어하는데 코로나까지 닥쳐서 더더 미루네요@@
1. ㅁㅁ
'20.3.28 11:03 AM (211.246.xxx.131) - 삭제된댓글버티다가 어제 다녀왔어요.
들어가자마자 손 소독제 줘서 발랐고,
음료 원래 주는데 안 마시겠다 했고,
무릎 위 쿠션도 사양했어요.
그냥 내 핸드폰만 보면서 머리 했네요.2. ㅜㅜ
'20.3.28 11:04 AM (14.40.xxx.172)못가고 있어요 그야말로 산발귀신이네요ㅠ
3. ..
'20.3.28 11:06 AM (218.39.xxx.153)네 갔다 왔어요
100프로 예약제 1인 미용실이요
환기하고 머리했어요4. 며칠전에 다녀옴
'20.3.28 11:08 AM (175.223.xxx.61)며칠전에 다녀왔어요. 예약하구요
5. —;
'20.3.28 11:17 AM (175.223.xxx.123)저는 두달째 ㅠㅠ 앞머리만 근근히 잘라뒀고
보브컷이 단발마냥 삼손이예요 ㅜㅜ6. 담담
'20.3.28 11:29 AM (121.134.xxx.9)저도 어제 가서 뿌염했어요-
칩거로 기분도 안좋은데 머리까지 반백발이니 너무 우울해서리...
저밖에 없었어요.
말 거의안하고 조용히 1시간 있다 왔네요~7. 일주일전에
'20.3.28 11:35 AM (211.172.xxx.96)미리 전화예약하고 갔어요.
사람 많으면 커트만 하려고 했는데 제앞에 예약했던 사람이 안와서 커트랑 염색했는데
제앞 남자분 커트 거의 다했을때 가서 제가 마지막 손님으로 저혼자 머리 했네요.8. 파마
'20.3.28 11:54 AM (221.163.xxx.68)끝날때까지 서로 마스크 끼고 했구요.
혼자 하는 미용실이라 예약하고 갔어요.9. .....
'20.3.28 11:54 AM (49.1.xxx.232) - 삭제된댓글저도 2일전에 다녀왔어요
원장이랑 스텝 두명이 하는 작은 미용실이예요
10년 넘게 단골이라서 사생활도 잘 아는 친한 사이인데
이번에는 서로 마스크 쓰고 한마디도 안했어요10. 뿌염은
'20.3.28 11:54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정은경 본부장님이 시급하긴데.. 못 가시나봐요. 딱 봐도 2개월 반은 지났음.
11. 파마
'20.3.28 1:17 PM (124.56.xxx.165)저도 다녀왔어요
12. 원장님
'20.3.28 1:37 PM (116.39.xxx.186) - 삭제된댓글원장님, 스태프, 전 직원이 마스크 끼고 있었고
손님들도 다 마스크끼고요
음료는 다들 거절하는 것 같았고요13. 동글이
'20.3.28 2:15 PM (119.70.xxx.44)버티다가 그제 갔어요.미용실도 손님없는지 파마,케어,염색 를 4월10일까지 40%할인해준다해서 겸사겸사 컷이랑 파마까지 했네요.속 시원합니다.그전에 가발 쓰고 있는 듯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