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자꾸 애플 노프북을 하나 더 사라하는데요.

......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20-03-28 10:38:03
지금 그램 하나로 같이 쓰는 중인데
남편이  비번 걸어놓고 자기전용 으로 쓰고싶어해요.

주식 관련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일기도 쓰고싶고 
개인적인 꿈인 신춘문예 습작도 해보고싶은데
제가 보면  놀릴 거 같아서 암호 걸어놓고 자기만 쓰고 싶다고
(남편 성향 특성 상 자기만의 방이 필요한 타입)
저한테 맥북하나 선물할테니 사라합니다.

맥북이 보기에만 예쁘지 실용성이 떨어지고 
호환성도 불편하다는데 그렇지요?

사실 저는 딱히 노트북 필요 없어요.
어차피 회사에서 하루종일 pc 들여다보고
집에와선 온라인 커뮤니티, 쇼핑만 하는게 전부여서
굳이 또 하나 사고 싶지 않은데
남편은 강력히 사길 권합니다.
정말 자기 전용으로 본인만 쓰고 싶다고해요.
그럼  난 괜찮으니 암호 걸고하라했더니
또 자기만 그리 갖고 있으면 미안하니 무조건 하나 더 사라하는데
참 난감하네요. 
딱히 하나 더 필요도 없는데
본인 감정이 미안해해서 사라는 걸 강요하니까요.






IP : 112.140.xxx.1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8 10:38 AM (112.140.xxx.11)

    굳이 애플을 권하는 이유는 커피숍 같이 갔을 때 다른 사람 맥북보고 제가
    넘 예쁘다말하니 그러는 거 같아요.

  • 2. .....
    '20.3.28 10:40 AM (39.7.xxx.77)

    고민할 꺼리나 되나요?
    맥북 싫음 다른 거 사면 되고
    다른 것도 필요없음 그냥 태블릿이나 하나 사면 되죠

  • 3. 삶의질
    '20.3.28 10:41 A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하나 더 사는게 삶의 질이 올라갈 거 같은데, 사도 되지 않을까요?
    꼭 애플 안 사도 되고요. 저라면 애플 말고 다른 거로 얼른 하나 삽니다.

  • 4. ;;
    '20.3.28 10:41 AM (182.222.xxx.116)

    전 일때문에 맥북샀어요. 부트캠프 설치해서 윈도우랑 맥체제랑 병행사용 가능해요.
    윈도우에 공인인증서 깔려서 은행업무등 가능하구요. 가볍고 예쁘고 좋아요.

  • 5. 오우
    '20.3.28 10:42 AM (42.190.xxx.116)

    저라면 아이패드 사달라하겠어요.
    넷플릭스보기에 아주 딱입니당

  • 6. ...
    '20.3.28 10:42 AM (175.223.xxx.12)

    맥북에어 11인치 사시고 원도우 설치하세요 ㅎ

  • 7. ㅡ.ㅡ
    '20.3.28 10:42 AM (49.196.xxx.202)

    공유 하기 싫다면 인정해 주세요.
    아이패드도 괜찮아요. 전 맥북 갑갑해 못쓰겠던데요, 그냥 윈도우가 편하구요

  • 8. 정답
    '20.3.28 10:49 AM (175.207.xxx.244)

    제가 남편같은 성향인데요~
    노트북을 새로 사시든지 남편노트북에 손도 대지않는것 둘중에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 9. --
    '20.3.28 10:54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온갖 비번, 공인인증서까지 죄다 공유하는 사이지만 컴은 따로 써요.
    심지어 그 컴 비번도 서로 다 알고 있지만, 본인이 없을 때 상대방 컴에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아요.
    컴은 핸드폰 만큼이나 매우 개인적인 물건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이 그런 거 터치하는 거 못 견뎌하는 사람들 많아요.
    금액이 아까워서 그러시는 거라면 저렴이 노트북을 사시거나 윗분들 말씀대로 태블릿을 사시거나 하세요.

  • 10. 상상
    '20.3.28 10:56 AM (211.248.xxx.147)

    저도 남편성향...노트북을 아예안쓰거나 님거하나사거나

  • 11. .......
    '20.3.28 11:00 AM (112.140.xxx.11)

    비슷한 성향분들이 계셔서 쉽게 공감해주시니 다행이네요.
    노트북 정말로 손 안댈테니 절대 걱정말라고 했지만
    남편 성격 상 스스로 미안해하는 감정을 못버텨하는거 같아요.
    난 정말 또 하나 더 필요없는데 ㅠㅠ
    남편 마음의 평화를 위해 굳이 필요 없는 걸
    모셔다 놔야 하는지 원참 ㅠ

  • 12. 저도
    '20.3.28 11:02 AM (118.33.xxx.150) - 삭제된댓글

    핸드폰이나 노트북은 개인 것이라고 생각해서요.
    근데 맥북은 이쁜데 쓰기 불펴할수있어요. 그램을 하나 더사시던가 아이패드를 사시던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거 사세요.

  • 13. ㅇㅇ
    '20.3.28 11:14 AM (175.223.xxx.6)

    존중해 주세요
    저희 부부 각자 비번 걸어놓고
    애들한테도 안 알려주고 각다 씁니다.
    꼭 맥북 아니더라도 저렴한 것으로라도 하나 사세요
    그게 뭐가 어렵습니까??
    게다가 습작도 하신다니 그 노트북은 가급적
    건들지 않으시는 게 좋겠어요

  • 14. ..
    '20.3.28 11:17 AM (121.88.xxx.64)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모를까
    데스크탑이랑 다르게
    노트북은 개인 프라이버시가 더 강조되는 것 같아요.
    노트북이 부담스러우시면 패드를 사면되죠.
    노트북 공유하는건 저도 싫더라구요.

  • 15. ......
    '20.3.28 11:19 AM (112.140.xxx.11)

    남편은 전혀 개의치않지만 제가 좀 짠순이라서요
    필수품목이 아닌 것에 300을 지출한다는 게 좀 걸렸지만
    남편 의중을 존중해줘야할 것 같아요.

  • 16. ㄴㄴ
    '20.3.28 11:25 AM (61.72.xxx.229)

    제가 남편같은 스타일이에요 ㅋㅋㅋ
    Sns하다가도 아이들이 오면 하던 창 닫고 ㅋㅋ 82쿡에 글 쓰다가도 아이들이 오면 다른창으로 전환하고
    ㅋㅋㅋ
    이해되어요
    누가 보던 안보던 나만의 공간이 필요한거.... ㅎㅎ

    혹시 핸폰이 아이폰이면 맥북 추천해요
    아님 아이패드도 추천이요
    저는 그램있고 아이패드도 있는데 (핸폰은 아이폰) 그램보다 아이패드가 훨씬 많이 손이 가더라구요

  • 17. .......
    '20.3.28 11:26 AM (112.140.xxx.11)

    네.. 폰 아이폰이에요.
    그럼 맥북으로 가는건가......

  • 18. 맥북
    '20.3.28 11:30 AM (182.212.xxx.60)

    맥북에어로 사세요 그러면
    저렴하고 뭣보다 진짜 오래 써요
    2008년에 쓴 걸 아직 쓰고 있어요
    2012년에 필요해서 맥북 아닌 노트북을 하나 더 샀는데 얘는 이미 수명을 다한 듯 해서 처박아두고 있네요
    맥북의 내구성은 비교불가입니다

  • 19. ......
    '20.3.28 11:32 AM (112.140.xxx.11)

    십 년도 넘었다면 정말 내구성 최고네요.

  • 20. ㄴㄴ
    '20.3.28 11:34 AM (61.72.xxx.229)

    돈 아까우심 맥북까지 가지마시고 아이패드 하세요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에 펜슬까지 해도 150되려나요?

  • 21. yesyes
    '20.3.28 11:38 AM (221.138.xxx.155)

    저희는 노트북도 각자있어요. 저도 노트북공유는 싫은데요. 꼭 애플 아니어도 하나 사면좋죠. 쇼핑만한다면 저렴이도 많고요. 이게 쓰다보니 꼭 개인 다이어리같은 느낌이예요. 내 컴에 앱까는것도 싫고요.

  • 22. 특히나
    '20.3.28 11:41 AM (182.212.xxx.60)

    아이폰 쓰시면 맥북이죠
    맥북 켜놓고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 에어드롭으로 보내면 사진 백업도 진짜 간단하고 맥북에서 적은 메모 아이폰으로도 볼 수 있고 icloud도 그렇고 둘은 그냥 한 몸이에요

  • 23. ㅇㅇㅇ
    '20.3.28 12:01 PM (49.196.xxx.202)

    아이패드 40만원 대 아닌가요?

  • 24. 하나 더 사세요
    '20.3.28 12:09 PM (125.132.xxx.178)

    우리집 사람 셋에 컴 2, 놋북 3, 패드 3이에요...컴은 이제 일기장이나 폰같은 개인용품이라고 봐요. 그리고 앱... 내가 안쓰는 앱 깔려있음 싫어요222

  • 25. ——
    '20.3.28 1:47 P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음 사람들이 나 빼고 바보라 이쁘다고 애플쓰고 맥북쓰는게 아니라 정말 사용성이랑 기계 만듬새 자체가 일반 노트북이랑 비교가 안되요. 맥북 내부구조 사진을 한번 찾아보세요 일반 노트북이랑. 맥 오애스 자체가 윈두우랑 많이 달라 적응 시간이 좀 걸리긴 하는데 핸드폰을 아이폰 쓰시면 맥북 쓰면 좋죠.

  • 26. 점점
    '20.3.28 3:17 PM (1.237.xxx.233)

    저희집 맥북 두대....
    남편이 사자고 한거라 10년전에 한대, 1년전에 한대 샀거든요
    싼거 많은데 굳이 이 비싼걸?? 싶었는데
    10년전꺼 아직도 멀쩡해요 내구성은 맥북이 젤 좋대요
    최근껀 더 작고 가벼워져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예전껀 제가 쓰는데 윈도우즈 깔고 쓰면 불편한거 없이 좋아요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372 국회의원이 머리커야하는이유 3 ㅇㅇ 2020/04/14 992
1058371 고구마 말랭이 3 ... 2020/04/14 1,195
1058370 문제 발견시 회피 하세요, 해결하려고 하세요? 16 푀사미 2020/04/14 2,534
1058369 d 19 ㅇㅇ 2020/04/14 1,834
1058368 동물병원에 전화문의를 해봐도 직원들이 잘 모르네요.(냥이 중성화.. 17 ㅣㅣㅣ 2020/04/14 1,491
1058367 부부의 세계 이혼하는 마당에 애한테 집착하는 이유 10 ... 2020/04/14 4,097
1058366 선거사무실에 꽃바구니 보내도 되나요? 3 .... 2020/04/14 803
1058365 체르노빌 원전 앞까지 번진 산불..당국은 "방사능 유출.. 3 뉴스 2020/04/14 1,254
1058364 다른나라는 락다운하는데 우리나라는 44 ㄱㄴ 2020/04/14 5,718
1058363 매트리스 추천 좀 해주세요 1 ㅇㅇ 2020/04/14 834
1058362 강아지 눈에 노란 눈꼽? 3 코롱아 2020/04/14 1,823
1058361 강경화 장관에게 감자한박스 보내고 싶은데 21 진심 2020/04/14 3,811
1058360 알릴레오에서 빌게이츠 개입설 2 ㅇㅇ 2020/04/14 1,595
1058359 부직포 3중 필터 마스크 - 요런 것도 기능 제대로 할까요? 8 마스크 2020/04/14 1,393
1058358 축의금 얼마나 하면 될까요? 11 ㅇㅇㅇ 2020/04/14 2,544
1058357 이거 작전인가요? 김남국 피소 38 ㅇㅇ 2020/04/14 3,904
1058356 끝까지 아삭한 깍두기 비법 좀.... 7 깍두기 2020/04/14 1,894
1058355 백화점에서 침대사면 기존 침대 수거해주나요? 6 침대 2020/04/14 5,047
1058354 마스크 쓰니 귀걸이도 안하게 되네요 6 nnn 2020/04/14 1,698
1058353 해외교포분들은 셧다운 된 일상을 어찌 보내시나요? 18 궁금 2020/04/14 2,404
1058352 배현진 헬리오시티 주민에게만 보낸 특별한 문자? 16 ㅇㅇ 2020/04/14 6,922
1058351 이번엔 '비닐장갑 음모론'.."무효표 안 되게 벗고 투.. 4 뉴스 2020/04/14 1,726
1058350 브로우펌, 속눈썹펌 1 90 2020/04/14 1,132
1058349 주광덕을 치워줄 김용민 후보 8 ... 2020/04/14 1,094
1058348 아기 낳고 마사지 받는데요 마사지 하는 분이 저더러 골반이 많이.. 1 ... 2020/04/14 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