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패션보는 재미가 있네요

나나 조회수 : 4,838
작성일 : 2020-03-28 10:24:31
스토리가 궁금해 닥터포스터 1 2시즌 다 봤어요
원작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네요

근데 진짜 50이 넘었는데 하늘하늘한 몸매는 진짜 부럽네요..
40대가 되어보니 저정도 몸을 유지하는게 보통 노력으로는 안된다는걸 몸소 경험해보니 더 그래요. 진짜 죽지 않을만큼만 먹고 운동해야 되더라구요..

패션도 깔끔 여성스러운게 고급스럽고..
전 푸른빛도는 트렌치 코트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해서 인사에 남아요..그거 하난 사고싶은 맘이 드네요ㅎ 넘사벽 가격일테지만..
보통 트렌치가 블랙 아님 베이지인데 이건 남색도 아니고 푸른빛이 도는데 눈에 계속 아른거려요..

근데 우선 살을 좀 빼야겠다는 자극이 확 옵니다..
뭘 입어도 날씬하면 옷테가 확 살잖아요..
코로나 끝나면 운동 확실히 시작해야겠어요 ㅎ
IP : 211.37.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3.28 10:28 AM (220.74.xxx.164)

    저는 이상하게 김희애가 싫어요 정이 안가더라고요
    김희애나온 드라마는 제대로 본게 없네요
    이번것도 영 그래요
    너무 자극적인 드라마인거 같아서요
    좀 다른 역할을 했음 좋겠어요

  • 2. 운동으론안되
    '20.3.28 10:33 AM (218.154.xxx.140)

    그냥 안먹겠죠..
    근데 너무 말라서

  • 3. 저도요
    '20.3.28 10:33 AM (116.32.xxx.73)

    몰입해 가면서 드라마 봤는데
    옷도 유심히 보게 되네요

  • 4. ..
    '20.3.28 10:41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대사 너무 어색해서 보다 말았어요.

  • 5. wisdomH
    '20.3.28 11:07 AM (211.36.xxx.108)

    김희애 드라마 . 항상 옷이 기대되어요.
    김희애 얼굴도 연기도 마음에 안 들지만
    패션은 볼만해요.

  • 6. 88
    '20.3.28 11:16 AM (211.245.xxx.15)

    워낙 가는 체형이고 운동 중독이고 관리 빡세게 하니까 유지되는거겠죠.
    뭐 타고난거라 부럽지도 않네요.
    이번생은 글럿.....ㅠㅠ

  • 7. 김희애는
    '20.3.28 11:1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드라마나오면일단 한번은 보게 되는거같아요
    보고 먹던수저를 놓게 됩니다
    66년생이 저렇게 관리하고 사는데

  • 8.
    '20.3.28 12:25 PM (219.250.xxx.4)

    진짜 별루네요
    집에서 입은 플레어무늬 스커트 하나 예뻐요
    마지막 파티장에 입고 온 옷 ㅠㅠ.

  • 9. 쌀국수n라임
    '20.3.28 5:42 PM (112.212.xxx.30)

    옷은 밀회에서가 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822 ""저들의 도덕성 문제를 수면위로 올릴수 .. 1 lsr60 2020/04/08 1,085
1060821 뜨거운 사랑고백 편지 받으면 어떨 것 같으세요? 36 갑자기 2020/04/08 7,154
1060820 왜대구는 보고듣는것도 없나요? 5 이해가안되요.. 2020/04/08 952
1060819 요즘 무슨 국이나 찌개 해드시나요~ 17 .. 2020/04/08 5,124
1060818 [감찰부장의 항명인가, 검찰총장의 직권남용인가] 1 최강욱페북 2020/04/08 850
1060817 차명진 마누라 미쳤네요. 15 무슨배짱 2020/04/08 8,126
1060816 패알못- 이런 스타일 가방 찾아요 3 알려주심감사.. 2020/04/08 2,045
1060815 고 3아이 온라인 수업 죄다 ebs로 대체네요. 65 .. 2020/04/08 6,645
1060814 방금 MBC, 고민정 50.9% 오세훈 40.1% 30 gg 2020/04/08 3,114
1060813 코로나로 안죽음 자살이나 살해로 죽을듯 5 ㅈㅌ 2020/04/08 3,395
1060812 ‘구름빵’ 백희나 작가에 대한 청원 좀 부탁드려요. 14 종서맘 2020/04/08 3,569
1060811 미통당하는 행동 보면요. 지금 우리나라 망했어요?? 20 ........ 2020/04/08 1,989
1060810 일본정부와 국민을 분리하라니요? 미친 10 2020/04/08 1,567
1060809 실평 13평에 방 3개가 나오나요?? 7 ㅇㅇ 2020/04/08 3,050
1060808 차명진 아내도 "세월호 막말" 똑같이 했다 1 부창부수 2020/04/08 1,223
1060807 들깨가루가 많아요. 어떻게 소비하죠? 20 엄마 2020/04/08 3,755
1060806 자궁내막용종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나요? 3 산부인과 2020/04/08 3,477
1060805 최강욱 페북, "윤은 오늘오후 반가, 한은 내일 오전 .. 15 ... 2020/04/08 3,563
1060804 사세 버팔로윙은 어떤 맛이예요? 8 ㅇㅇ 2020/04/08 1,200
1060803 차명진대신 민주당후보가 당선되는건가요? 6 ㅇㅇ 2020/04/08 1,425
1060802 미니스커트 버려야겠죠? 4 옷정리 2020/04/08 1,806
1060801 체할때 먹는 약 8 ㅁㅁ 2020/04/08 3,347
1060800 인터넷 없던 시절에도 부모 자식간에 대화가 없었나요? 4 ㄷㄷ 2020/04/08 1,698
1060799 예쁜 다기세트 알려주세요 1 . . . 2020/04/08 658
1060798 섬뜩, 차명진 옹호 유정화 특위위원의 발언 중 암시적으로 드러나.. 13 ... 2020/04/08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