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몸에 좋아도 맛없어서 못먹겠는 음식 있나요?
이건 맛도 별로지만
왜이렇게 금방 시커멓게 멍이 드나요?
깨끗한 아보카도를 먹어본 적이 없음
1. ㅇㅇ
'20.3.28 9:24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우엉. 맛도 없고 방귀도 잘 나온다해서
먹기싫어요2. ...
'20.3.28 9:28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노니요. 노니는 영양제라고 해야 하나요?
집에 있는 액상 노니, 처치곤란이예요.
썩은걸레 맛ㅜㅜ3. ㅡㅡ
'20.3.28 9:28 AM (211.178.xxx.187)낫또
콩 관련은 다 싫어요4. ㅇㅇ
'20.3.28 9:29 AM (175.223.xxx.160)우엉. 맛도 없고 방귀도 잘 나와서리.
두릅도 쓰기만 하고 무슨 맛인지 영~~5. 믾아요
'20.3.28 9:30 AM (175.211.xxx.106)청국장,낫또, 해삼,멍게,전복...
장어(생물이 너무 징그러워서), 추어탕....6. i88
'20.3.28 9:30 AM (59.6.xxx.115)저도 낫또...
진짜 아무거나 잘먹는 스탈인데...
제게 낫또는 하드코어.....ㅠㅠ7. 케일
'20.3.28 9:31 AM (223.39.xxx.78) - 삭제된댓글케일과 샐러리, 연근, 사차인, 브라질넛트(견과)사골국
8. 보기징그러워서
'20.3.28 9:32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맛 없다기 보다는 보기 징그러워서
낙지 탕탕이9. 뱀장어
'20.3.28 9:33 AM (223.39.xxx.78) - 삭제된댓글미꾸라지, 염소, 토끼, 사슴, 녹용, 민물고기, 해삼, 개불, 맛조개
10. 귀여니
'20.3.28 9:34 AM (221.157.xxx.196)아보카도 맛있는데요
잘라서 맛김에 마요네즈 올려먹음 너무 맛있어요
씨가 너무 커서 버리기 아까워 수경재배 비슷하게 유튜브보고 키우기도 했어요
싹 나는게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저는 순대랑 개불 낫또 족발 내장종류 못먹어요11. ~~
'20.3.28 9:35 AM (182.208.xxx.58)카카오닙스 쓴 건 괜찮은데 식감이 소름끼침
12. ..
'20.3.28 9:38 AM (223.62.xxx.155)낫또
항상 버리고 말아요13. ㅎㅎ
'20.3.28 9:42 AM (58.70.xxx.116)표고버섯요. 특유의 향과 식감 너무 싫어요
14. 카카오닙스
'20.3.28 9:47 AM (211.36.xxx.5)카카오닙스는 초콜릿향 크레파스? 양초? 만약 크레파스나 양초를 먹게 되면 그런 맛이지 않을까 싶어요
15. 민물고기랑
'20.3.28 9:47 AM (175.223.xxx.79)녹즙 케일 미나리 민들레 신선초등
16. 음
'20.3.28 9:50 AM (180.224.xxx.210)완전히 반대 댓글인데요.
전 몸에 좋다는 것중에 맛이 없는 게 없어요.
다 착착 입에 맞아요.
맛이 씁쓸하고 이런 거 너무 좋아하지요.
모태 웰빙녀인가 봐요. ㅋ17. 그좋다는
'20.3.28 9:53 AM (113.199.xxx.167)토마토를 못 먹겠어요
아보카도는 고소하기라도 하죠18. ..
'20.3.28 9:54 AM (211.227.xxx.118)청국장 낫또..아무리 먹어보려고 해도 실패
19. ㅇㅇ
'20.3.28 9:54 AM (118.33.xxx.208)장어요
이상하게 장어는 비위가 상해요20. ..
'20.3.28 9:54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아로니아 그분야 최고예요
21. ...
'20.3.28 9:55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낫또 아보카도 없어서 못먹는데..ㅜ
녹즙 짜주기만 한다면 벌컥벌컥.. 근데 귀찮고
편의점에서 혼자 칡즙 사먹곤 했는데.
해산물은 또 누가 까주기만 하면 잘먹고.
여기 댓글중 하나 발견한건 추어탕. 한입먹고 다시는...22. 세상에
'20.3.28 9:57 AM (223.38.xxx.147)그러고 보니..나는 왜 못먹는게 없죠?
이상하게 짜증나네..23. ㅇㅇ
'20.3.28 10:06 AM (175.223.xxx.160)윗님 ㅋㅋ
저는 위에 언급된 청국장, 노니, 강된장..
못 먹겠어요ㅠ24. ..
'20.3.28 10:13 AM (58.143.xxx.127)저도 못먹는 음식이 없네요. 저도 모태웰빙녀인가봐요 ^^;
25. ㅜㅜ
'20.3.28 10:17 AM (119.64.xxx.75)저 위에 쓰신것들 중...
노니는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염소토끼개불 빼고는 다 좋아하네요.
심지어 당뇨인인 남편 써서 못먹겠다는 여주차도 먹을만 해요.
다만 사차인치 ? 이 견과는 못먹겠더라고요.
모태웰빙녀님 저랑 같으셔요26. ㅁㅁㅁ
'20.3.28 10:19 AM (112.187.xxx.82)장어구이 낙지탕탕이 우엉 전복 청국장 케일 신선초 토마토 ‥
이런 거 너무 너무 맛있어요
낫또 노니는 안 먹어 봤고
아로니아 생으로 드시는 분들은 존경합니다 ㅎ27. ...
'20.3.28 10:19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위에 나온 어지간한거 다 잘 먹는데
개불,닭발,내장 못먹어요.28. 캭
'20.3.28 10:48 AM (124.50.xxx.74)생강차
삼계탕
곱창 등등29. 전
'20.3.28 11:13 AM (73.182.xxx.146)돼지고기...먹으면 체해요.
게장도.30. 비위좋은데
'20.3.28 11:22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낫또! 웩.!
31. 또로로로롱
'20.3.28 12:19 PM (222.98.xxx.91)전 야채 샐러드요.
이제 몸생각해서 억지로라도 먹어야하는데
진짜... 못먹겠어요 ㅜㅜ32. ㅋㅋ
'20.3.28 12:58 PM (180.68.xxx.158)여주 드셔보셨어여?
인생의 쓴맛을 재대로 알게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