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비뼈 부분이 좀 안좋을때
뒤로 내려오다가 ( 밟고 내려오려고 등받이 없는 플라스틱의자 두었는데) 의자를 못짚고 바로 바닥으로 살짝 뒤로 넘어졌어요.
머리는 어디 부딪히지않았고 쿵 소리도 나지않았고 니트입고있어서 가볍게 떨어진 느낌 이었고,
통증이나. 불편한 부분 전혀 못 느꼈네요.
2 일 쯤 후부터 명치에서 왼쪽 유두쪽 방향 갈비뼈 부분이 좀 불편합니다.(오른 쪽 가슴은 전혀 느낌없음)
가만히 있으면 통증 없어서 뭔지 몰랐는데요,
숨쉬면 그 부분이 뭔가 부딪히는 느낌 느껴져
처음엔 뭔가 소화안되어 그런가하다가 위 부분아니라서 1주일전쯤 뒤로 넘어진 것 때문에 갈비뼈에 무리갔나? 싶더군요.
왼쪽이니 심장,폐. 갈비뼈 부분이겠죠?
검색하니 통증없으면 실금 갔을수있으니 누워있으면 났는다 라고 하던데.
정형외과가서 x레이 찍어봐야할까요.
똑바로 누워 잘 땐 그 부분이 좀 불편했는데
의자에 앉으니 괜찮아져서 두팔 뒤로 재끼며 심호흡해도
괜찮긴 합니다.
1. ..
'20.3.28 8:13 AM (222.237.xxx.88)아주 약한 실금은 엑스레이로도 못찾더라고요.
실금이 갔다한들 특별한 치료책이 없이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진통제 처방이나 하고 내버려두고요.2. 원글이
'20.3.28 8:35 AM (223.39.xxx.134)감사합니다. 조심해서 지내볼게요
3. ..
'20.3.28 9:57 AM (121.136.xxx.69)충격 받고 갈비뼈 앞 쪽이 골절되었을거예요
실금이 생길 수 도 있고요..갈비벼가 가늘고 약한데
골다공증 있으면 치료도 꼭 받아야 해요
기침 심해도 갈비뼈가 부러지는데 고통스럽죠
어쩌면 근육이 놀래서 담이 들었던가 아님 횡격막이 찢어졌을 수 도 있으니
x 레이, 초음파 찍으시고 의사 말 들으세요. 약 드셔야해요
소염제, 항생제, 진통제,,,
저도 얼마전 집안에서 가볍게 부닫혀서 골절 당한지 모르고 타박상 정도로 생각하고
물리치료 받으러 갔다가 골절 진단 , 그것도 몇대가 심하게 부러졌는데 참고 있다가
골절이란 걸 알게 되니 갑자기 아프고 운전 해서 갔는데 골절 부위에 진통 주사도 맞고 왔는데
집에 올 때는 아파서 사고 날 뻔 하도록 겨우 운전해 왔어요..
골다공증이 매우 심하실 거 같은데 관리 안하시면 생명도 잃어요
마지막 삶의 질도 매우 나빠지고요. 집에서 조심히 쉬어도 알고 쉬셔요
그리고 복대 하셔야 되요, 그러면 더 빨리 붙고 통증도 덜 해요
지금 그 상테에서 코로나 라도 걸리면 님 기침할 때 죽음이예요
어서 병원 진단 받으시고 복대 하시고 약 드시고 안정 취하세요
전 홍화씨가루 먹으니까 더 잘 붙은 것 같았어요
홍화씨에 들어 있는 백금이 조골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해서 뼈 건강이나 골절 치료에
좋아요. 바싸지 않으니까 온라인 주문해서 드세요. 그리고 병원비도 안 비싸니까 어서 가서 치료 받으세요4. ..
'20.3.28 10:07 AM (121.136.xxx.69)무거운 거 들면 안되고 일 하면 안된다고 의시가 한 참 주의를 주었어요
가족들 한테 적극적인 도움을 받고 그냥 누워만 지내라고...
그런데 그걸 전하니까 가족들이 많이 도와 주더군요. 그냥 쉬는거랑 차원이 달라요
가족들도 겁나서 도와주니 서로 소중하고 고맙고...그리고 전 밥하는 건 제가 다 했어요
설거지도 할 수 있고 눕고 일어나는게 아파서 주로 소파에 앉아서 지냈고 밤에 잘 때만 누웠어요
집 앞에도 못 나갈 만큼 상태는 안 좋았는데 4주 되니 조금밖에 통증이 안 느껴지네요
가족들 한테 엄살도 하시고 도움을 당당히 요청하세요. 그게 참고 희생하는 것 보다 서로에게 득이 되고
가족들도 더 고마워 합니다.전에 골절 입었을 때는 아파도 참고 청소 빨래등 한 팔 깁스 한 채로 했는데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참고 하는데 모르더라구요,,참지 말고 가사에 동참시키시고 불러서 일으켜 달라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셔서 도움을 서로 주고 받는 소통을 만드세요,,,
조용히 집애서 혼자 조심하고 참고 하는 거 안 좋은 겁니다
첫 째 병원 데려가 달라 하시고 의사 말 들으시고 몸에 좋은 거 드시고 가족들 부리세요
그러면 기분도 좋아지고 더 빨리 나아요5. 원글이
'20.3.28 11:22 AM (223.39.xxx.134)님들 감사합니다.
오후까지하는 정형외과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6. 원글이
'20.3.28 11:26 AM (223.39.xxx.134)전 출근도 하고 일상생활 별 불편없이 생활하고있어요
한 번씩 불편한 느낌있어서 글 올린거구요.
걱정되네요.
오후밖에 시간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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