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바람난거 내촉이 틀리길...

ㅎㅇㅎ 조회수 : 23,111
작성일 : 2020-03-28 01:04:42
여기 글쓰고 잠도 오지않고 댓글읽으며 마음이 처음보다
차분해졌습니다

일단 급하게 들이밀지않고
월급에서 얼마씩 갚기로하고 카드줬다
ㅡ전에 남자직원중에 이런경우 있었어요
현금주고산데서 카드주고 현금받았다 등등 이렇게 넘기면
저만 의부증 되니까
금은방도 유부녀만 갔을꺼예요
저꼬실때도 카드주면서 사고싶은거 사라고 했고
ㅡ그래도 혹시나 cctv 볼수있을까 주인에게 뭐라고하면 보여줄까
고민중이예요

확실한 증거 잡을때까지는 포커페이스

여기글쓰고 급한마음에
지역카페에 그 금은방에서 최근 산사람 있어서
물어보니 케이스.포장지 맞네요 그집꺼

녹음기 사서 작은방에 일단 놔둘께요
근데 유부녀라밤에 통화는 안할꺼같아요
게임하는폰 카톡을 보고싶은데
최근휴대폰바꾸면서 지문인식으로 바꿔놨네요
일단 업무용휴대폰이라도
피곤하지만 새벽에 한번씩 휴대폰 확인하고
증거수집

심부름센터도 알아볼께요

시어머니 첫손녀 입니다
손녀보는낙으로 우울증약도 안드시고 산다고 하시네요
아픈사돈이 차려주는밥인지 구분못하시고
아픈사돈 부여잡고 본인살아온얘기 한다고
몇시간 앉아있게합니다
결혼하고 자주뵈니 정상은 아니신거같지만
상처될까 묻지않았습니다
그런시엄니가 짠해서 더잘해드리려고했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백일된신생아 키우는중이고
임신하고 지금까지 부부관계 없었음
ㅡ아이생각해서 본인이 거부
임신후 거실에서 자다 최근 작은방으로 들어감
자기만의공간이필요하다며
그리고 몇일전 저에게 친구들과의 카톡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문자가왔는데 미리보기로 내용이보임
남편가게직원ㅡ유부녀 이나 남편보다어림
느낌이 싸 해서 잘때문자확인하니
그여자가
코로나확진자나온 동네에 술마시러갔는데
남편이 자기말듣고 가지말라는 내용
그리고 오늘 술떡이되게먹고와서
확인차 폰확인
22일 이전 저 코로나 문자 있었던거포함 삭제되고
혹시나 해서
카드내역 확인하니
남편카드로 200 금은방에서 결재되고 ㅡ요건 19일
남편이 이런걸살일이 없는사람이라
다시
카톡들어가보니 그유부녀직원 프로필사진을 보니
생일케익 그리고 굵은 목걸이 사진 올려져있음
ㅡ이삼일 전후 생일이었던듯

내일 일단 백일된 아기를 맡기고
그금방에가서 여기서 같은디자인 사고싶다고
포장된 케이스랑 종이백 여기껀지 가격어떤지 확인부터 하고

ㅡ맘같아선 심부름센터시켜서 미행붙이고 싶은심정

남편을 잡아야할지 일단 더 지켜볼지 ...

지금제가 암말기로 항암받는 친정엄마 케어랑

아침에 오셔서 집에계시다 저녁에 가세요
식사를 제가챙겨드리고 엄마는 컨디션좋으심 애기잠깐 봐주시고
백일된아기 독박으로 키우는 중입니다

바람이 맞다면 이혼할껍니다
결혼전부터
아이키우면서 일한다 ㅡ 경제적인책임 혼자지게하지않겠다
시부모님문제등등 많지만 바람피지않는다면
어떤어려움도 같이하겠다 했어요

이성을 잃지않고 차분하게 할수있게 팁이나 조언부탁드려요


사는집 ㅡ제가 결혼전 마련한집
애기만 맡기면 ㅡ 시터나 친척중봐줄수있는사람있음
경제활동 당장 가능함

걸리는건 아픈엄마 ㅠㅠ

IP : 221.167.xxx.23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3.28 1:08 AM (70.106.xxx.240)

    일단 증거부터 잡으심이...
    근데 지금 상황이
    백일된 아기에 항암중인 친정엄마에
    님 여건이 많이 불리해요
    일단 증거부터 확실히 잡으세요 특히 대화내용
    그 여자가 님 남편이 유부남인지 알고 만나는거 여부
    둘이 확실히 사귀는거 맞는지 등등부터요
    잘못하면 님이 의처증으로 덮어써요

  • 2. 200이나
    '20.3.28 1:08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금방에서 카드로 결제한건 남편이 누구줬다고 하나요?

  • 3. 어머나
    '20.3.28 1:09 AM (39.122.xxx.36)

    일단 의심이지만 확실하게 한번 알아보시는것이 좋겠어요
    계속 의심만하다보면 정신이 피폐해질것 같아요ㅠ
    일단 확실하게 알아보시고 그 다음단계는 생각해보세요

  • 4. xf
    '20.3.28 1:09 AM (122.36.xxx.193)

    직장은 있으세요? 휴직중이시면 당장 이혼하라 말씀드리는데 아니면 우선 증거부터 제대로 모아놓고 때를 기다리세요

  • 5. ㅡㅡㅡ
    '20.3.28 1:14 AM (70.187.xxx.9)

    증거부터 모으시고, 애 양육비가 문제겠네요. 백일 아기 키우는 거 독박육아라고 안 하죠.
    맞벌이라면 모를까 남편이 독박 외벌이 중이잖아요. 님 말대로 라면 애 키운지 고작 3개월에.

  • 6. ㅇㅇ
    '20.3.28 1:15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목걸이 나온 프사 캡춰.

    그 여자나 남편은 82 안 하나요~?

  • 7. ,,
    '20.3.28 1:16 AM (70.187.xxx.9)

    그 집 여자가 유부녀니 그 여자 시가에 폭로하면 편하겠네요.

  • 8. Wq
    '20.3.28 1:17 AM (116.37.xxx.3)

    절대 티내지 마세요. 이혼하실 생각이면 더더욱이요. 티내는 순간부터 핸폰 잠그고 더 철저히 감추면서 의부증으로 몰아갑니다. 대화내용 같은 모든 증거 및 상대방 전화번호나 신상 등 다 수집하세요. 남편과 나중에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면 반드시 녹취하세요. 상대여자 프로필 사진 다 확보해 놓으시고요.

  • 9. ㅡㅡㅡ
    '20.3.28 1:19 AM (70.106.xxx.240)

    상대방 신상 필수 222

  • 10. ㅡㅡㅡ님
    '20.3.28 1:20 AM (221.167.xxx.230)

    임신9개월까지 일해서 돈벌어 생활비했고
    막달부터 지금까지 5개월 총 800만원받았습니다
    코로나땜에 힘들다 어쩌다 아껴쓰라고 하면서
    본인은 라운딩 다니고 술마시고 영업한다고 스트레스푼다고
    애기목욕한번 우유한번 달래준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독박육아라고 했네요

  • 11. 그니까
    '20.3.28 1:22 AM (70.187.xxx.9)

    5개월 님 남편은 독박 외벌이 한 거죠. 님 말대로라면.

  • 12. ..
    '20.3.28 1:22 AM (223.38.xxx.67)

    100프로 바람 난거 맞구요
    일단 침착하세요
    비자금 챙기는게 우선이구요
    바람피는놈들 뻔뻔해서
    오히려 잘됐다고 용서 안빌고
    이혼하자고 함 원글님만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에요
    지금부턴 남편이라 생각하지 말고
    현금지급기다 라고 생각하세요
    글고 증거자료 모으세요
    글고 그뇬 유부람서요 그뇬도 족칠렴
    준비 많이하셔야해요
    밥 많이 먹고 영양제 챙겨 드세요
    체력이 좋아야 버틸수 있어요
    글고 집에도 도우미 쓰시고요
    일주일에 한두번 사우나라도 가서
    마사지 받고 피부관리 받고 본인한테
    투자 좀 하세요
    그뇬 볼때 남루해보이지 않아야하잔아요

  • 13. ///
    '20.3.28 1:26 A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님 촉으로 쓰신 글인데
    이게 맞다면 그냥 빼박일듯.
    금은방 들러 확인하시고요, 그리고 님 스텐스 잡으시고.
    그런데 아프신 친정어머님이 하루종일 님 집에 계시는 건데
    남편도 갈 곳이 없네요. 그래서 외부로 돈 것일수있겠어요.
    집이 편히 쉬는 집이 아니게 된거니까.
    역지사지해서 님 일하는데 하루종일 시어머니 와 계신다면...

  • 14. ㅇㅇ
    '20.3.28 1:27 AM (122.35.xxx.33)

    탐정붙여서 증거수집함 좋을거같아요~~

  • 15. 에고
    '20.3.28 1:31 AM (1.241.xxx.7)

    애기 100일이면 한참 힘들죠ㆍ 독박이든 누가 돕든요ㆍ초보엄마인데 친정엄마까지 돌봐야하니 지쳐있을텐데 맘은 또 지옥이겠네요ㆍ미친 년ㆍ놈은 차분히 증거 모으고 터트려서 용서하든 이혼 하든 해야죠ㆍ 뻔뻔한 유부녀도 당근 위자료 물게하고요ㆍ 에휴ㆍ친정엄마 상황보면 사실 알리기도 입이 안떨어 지겠지만 최대한 늦게 알리시고 담담히 잘헤쳐가겠다 하셔야겠어요ㆍ
    에휴‥ 너무 안쓰럽네요ㆍ 상황이

  • 16. ㅇㅇ
    '20.3.28 1:32 AM (59.20.xxx.176)

    위 그니까님 뭐라는지.
    근데 원글님 그 유부녀는 이혼년가요 유부년가요? 프사에 굵은목걸이 그여자 남편도 볼텐데 그게 좀 이상하네요.

    섣불리 행동마시고 조금만 더 증거 수집해보세요.

  • 17. 그런데
    '20.3.28 1:32 AM (39.7.xxx.243)

    그렇게 비싼걸 만약 원글남편에게 받았다면 카톡프사에 올릴리가 있나요? 지남편이 보면 추궁할텐데? 무슨핑계로 누구에게 받았다고 하나요? 이건 좀 아닐듯

  • 18. 금액하고
    '20.3.28 1:39 AM (223.33.xxx.180)

    굵은 목걸이가 너무 맞아떨어져요.
    심부름센터 필요하면 쓰시구요.
    지금처럼 계속 증거모으세요.
    금은방 주인을 매수하든 협박하든 빌어보든 cctv보여달라하세요.
    빼박증거 되겠습니다.
    엄마수발은 병원이나 다른분에게 좀 맡기시고
    지금 님이 젤 중요해요,엄마도 엄마지만.

    시터를 구하셔서 몸좀 펴시구요
    증거잡아서 빈털터리로 쫒아내세요.

  • 19. ...
    '20.3.28 1:41 AM (1.224.xxx.51)

    지인이 금은방에서 일하는데
    바람난 남자들 애인준다고 턱턱 비싼거 사간대요
    디자인비다 해서 가격도 부풀릴려면 맘대로 부풀릴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남자들이 싼지비싼지 아나요? 그냥 호구죠
    와이프는 자식 키운다 한푼두푼 아끼는데

  • 20. 에휴
    '20.3.28 1:43 AM (223.38.xxx.215)

    첫째도 증거
    둘째도 증거
    셋째도 증거
    증거잡기 전엔 절대 내색 금지
    경험자라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상상이상의 일들을 겪을 수 있어요.
    순순하게 인정하고 용서빈다고 하면 그것마저 의심해야해요. 경험자라서 하는 말입니다. 힘들어도 무너지면 안됩니다.

  • 21. aaaa
    '20.3.28 1:56 AM (49.196.xxx.174)

    여행 가방에 남편 살림 몇 시까지 대충 넣으라 하고
    썩 꺼져라! 하세요. 그리고 할 거 하세요. 코로나 풀리면 아기는 유아원 보내고 일하시면 됩니다. 아이 어쩌고 하면 양육비 얘기나 계속 하세요. 당장은 변호사 돈들여 이혼 같은 거 필요없구요,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 22. aaaa
    '20.3.28 2:00 AM (49.196.xxx.174)

    열쇠 다 내놓으라 하시고
    증인으로 어머니는 와서 주무시게 해놓고요.
    이유 대지 마시고 내가 힘들다 조금 떨어져 지내자, 어머니 항암 핑계 대세요

    열쇠 안주면 사람불러 바꾸시면 되고
    한 대 치면 맞으시면 더 좋고 경찰 부르시고요.

  • 23. ...
    '20.3.28 2:05 AM (106.102.xxx.95)

    '20.3.28 1:22 AM (70.187.xxx.9)

    5개월 님 남편은 독박 외벌이 한 거죠. 님 말대로라면.
    ㅡㅡㅡㅡㅡ이딴 글은 왜 쓰는 건지
    애 낳는 게 예방접종 같은 줄 아나?

  • 24. ..
    '20.3.28 2:07 AM (116.39.xxx.162)

    바람 맞는 것 같아요.
    침착하게 페이스오프 잘 하시고
    금은방 가서 꼭 확인하세요.

  • 25. /// 님
    '20.3.28 2:08 AM (221.167.xxx.230)

    남편 아침8시에나가면 저녁10시전후
    일요일에는 한달에한두번 일찍오지 늘 늦게오고
    5년살면서
    한번나가면 집에 들어오는일 한번도 없었습니다
    주2회이상 술약속 최근 새벽3시이후 귀가 잦았고
    친정엄마가 저희집온거는 3주 되었습니다
    오전9시에오셔서 오후5시전후로 가십니다

  • 26. ㅇㅇ
    '20.3.28 2:11 AM (1.243.xxx.254)

    증거 잡기전까지 포커페이스 아시죠

  • 27. /// 님
    '20.3.28 2:13 AM (221.167.xxx.230)

    그리고 이와중에 시부모님도 주3회 손주보러오십니다
    오시면 저희엄마가 차랑과일 식사때
    식사하시라고 상차려주십니다

  • 28. 82최고
    '20.3.28 2:15 AM (61.110.xxx.152)

    첫째도
    둘째도
    82님들 조언 새겨 들어야해요

  • 29. 그니까요
    '20.3.28 2:28 AM (49.196.xxx.210)

    니가 늦게 오면 내가 잠 설친다 시댁에 가서 며칠 지내라 해서 좋게 좋게 내보내세요. 내가 코로나 걸린 듯 싶다, 안타깝지만 너라도 살게 나가달라 하세요

    뭐 카톡봤네 여자있냐 티 내지 마시고요. 아프다 피곤하다 둘러대시고 말 섞지 마세요

  • 30. 그니까요
    '20.3.28 2:29 AM (49.196.xxx.210)

    코로나 센터 전화해보니 일단 자가격리 하라고 한다 뻥 치세요.
    얼굴 좀 벌겋게 뭐라도 분칠하시구요

  • 31. 아니
    '20.3.28 2:56 AM (114.204.xxx.15)

    말기 암환자인 친정엄마가 님 시부모 식사수발을
    한다구요?? 이거 실화냐.
    님 미쳤어요?

  • 32. 세상에
    '20.3.28 3:15 AM (223.62.xxx.212)

    아픈 친정엄마가 시부모 수발들게 하다니
    그걸 받아먹고있는 시부모는 안봐도
    어떤 사람들인지 알겠네요
    바람이 확실하면 이혼하는게 낫겠어요
    냉정하게 증거부터 수집하세요
    드런것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 33. .....
    '20.3.28 3:18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5개월 님 남편은 독박 외벌이 한 거죠. 님 말대로라면.
    -> 이봐요, 5개월간 원글님이 놀았나요? 애 낳고 갓난쟁이 키우는게 장난인 줄 아나.

  • 34. .....
    '20.3.28 3:21 AM (112.144.xxx.107)

    저도 조용히 증거수집 하는거 추천합니다.
    핸드폰도 몰래몰래 확인하시고요.
    신혼부터 바람 피는 놈은 희망이 없는 쓰레기니
    아무리 빌어도 봐 주지 마세요.

  • 35. ..
    '20.3.28 3:33 AM (1.227.xxx.17)

    티내지말고 즈거수집한후 이혼결심하고 떠보면서 님들 대화 녹음하시고 백퍼가아니고 만퍼 바람난거맞아요 아니면 제 모가지를겁니다

  • 36. 아오
    '20.3.28 3:34 AM (97.70.xxx.21)

    진짜 쓰레기..
    근데 유부녀인데 그런목걸이 받아온걸 프사에 올려놓는게 이상하네요.
    시부모님 오지말라 하세요.이제 헤어지면 남인데 암걸린 엄마가 시부모수발이라니.
    님집이잖아요.

  • 37. 일단
    '20.3.28 3:41 AM (110.10.xxx.74)

    애핑계대고 일찍 를어오게하세요.
    그러다보면 증거흘려요.

  • 38. ㅇㅇ
    '20.3.28 3:45 AM (221.132.xxx.193)

    불륜자들은 정상적인 사람 아니라 프사에 사진 올리는 것 가능...
    백퍼 바람으로 보이네요..
    남편 혼자 자는 방에 차에 회사에 가방에 옷에 어디든 녹음기 설치하세요...
    사실 확인하고 증거 잡고 빈털털이 만들어 쫓아내세요..

  • 39.
    '20.3.28 4:43 AM (211.215.xxx.96)

    부부의 세계랑 똑같네요
    5시칼퇴인데 집엔 7시에 퇴근한다함.
    원글님남편도 매일 늦게오고 주말에 나가고
    아이도 어린데 배신에 충격이 너무 크시겠어요 5개월동안 생활비로 800주면서 내연녀생일선물은 통크게 200 이혼준비하세요 폰 락 안걸려있으니 모든통화 자동으로 녹음되게 해놓으세요

  • 40. ㅡㅡㅡ
    '20.3.28 5:11 AM (70.106.xxx.240)

    이백이나 주고 상간녀한테 금목걸이를
    미쳤네요

  • 41. ..
    '20.3.28 7:18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아는 사람이 심부름센터해서 뒤를 캤어요. 상대 유부녀 집도 파악하고 경비 아저씨 수퍼 아주머니 다 매수해놨고 그 집 재산관계 남편 아이까지 다 조사해 뒀어요.통장 거래내역도요.둘이 만났다 헤어졌다 쇼를 했더군요..사람이 데일 무섭더군요. 멀쩡한 얼굴로 저리 살다니 ...
    제 친구가 직원 둘 사장 하나 소규모 직장 다니는데 사장이랑 그런 사이더군요. 3천짜리 보석 사줬더라고요. 한 직원은 내보내고 이젠 둘인데 남다 오피스텔도 얻어뒀던대요? 본처는 없이살때 만나고 제 친구는 학벌 인물 좋아요. 젊고요. 남자는 역겨운 중늙은인데도 여자들이 주변에 많대요. 님 어려운 중에 당한 일이라 같이 가기 힘들 듯 해요. 증거 잘 모아서 유리하게 헤어지세요. 바람남녀 살인자나 똑같아요

  • 42. ..
    '20.3.28 7:28 A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친구 1, 친구 2예요

  • 43. ㅡㅡ
    '20.3.28 8:02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위 어떤 이상한 분 독박육아에 딴지 거는데
    독박육아 맞네요.
    백일이면 한참 힘들 때인데 애기목욕, 분유 한번
    준 적이 없다니...ㅠ
    바람도 확실한 것 같고 인성도 글러먹은 인간이네요ㅠ

  • 44.
    '20.3.28 8:24 AM (180.66.xxx.92)

    그니까 미쳤냐?
    애낳아본 년이냐?
    임신 9개월상태에서 돈벌어봤냐
    4~5킬로그램짜리 물풍선 배에넣고
    돈벌러다니는거다
    사무실책상이 낑겨서 안맞는데 타자치는 기분아냐
    5개월이면 온몸의 내장이 제자리로 다 안돌아왔을때다
    왜냐고? 자궁이 커졌다 작아져서
    그 빈공간때문에.
    내장도 제자리에 다 안돌아왔는데
    낳았을때 기준 카운트로 5년도 아닌 5개월독박벌이냐
    어디 밖에서 남의새끼 임신해서 낳고 누워있는데
    돈벌어다 먹여살린다면
    그말도 맞겠다만
    지새끼 낳아키우는데
    임신출산기르기를 하고있으면
    그동안은 사람이고 애비소리듣고싶으면
    돈은벌어와야될거아니냐
    독박벌이 지랄 아갈머리찢을소리하고있다.

  • 45.
    '20.3.28 8:28 AM (180.66.xxx.92)

    바람 맞는것같고
    증거 수집해서 들이대야될것같네요
    변호사도 만나봐야할듯.

  • 46. ...
    '20.3.28 8:43 AM (58.106.xxx.118)

    힘드셨겠어요.. 남편이 말을 잘들어도 힘든 시긴데..
    시어머님은 당분간 오지 마시라고 하세요 엄마가 밥수발 드는거 너무 힘들어 하신다고 딱 까놓고 말하세요.. 원글님이랑 어머님이 너무 착하신거 같아요 ㅜㅜ 금은방은 님 상황 말하고 확인용으로만 보고 싶다고 하면 보여 줄것도 같아요

  • 47. 아 속시원해
    '20.3.28 8:47 AM (223.53.xxx.61)

    독박벌이 지랄 아갈머리찢을소리하고있다 222222

    아이 어릴때 육아는 24시간 중노동.
    남편도 24시간 매일 밤낮없이 일해야 쌤쌤
    근무시간 아니면 집에와서 육아 같이해야...

  • 48.
    '20.3.28 9:52 AM (180.66.xxx.92)

    금은방주인은 님 상황이 안되고말고 둘째치고
    불륜잡기 가정파탄치정에 말리고싶지않아
    안보여줄수있습니다
    선물받았는데 여기서 산물건같다
    이 가격에 여기서 이목걸이 파냐고
    답례를 비슷하게해야할것같아 여쭌다고
    돌려물으세요
    제가금은방주인같아도 안된거랑별도로무서워요

  • 49. 욕나오네
    '20.3.28 9:55 AM (182.224.xxx.119)

    독박 외벌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저 위 70은 육아에 동참 안 하는 원글이 남편같은 사람인가요? 전업도 가사일에나 해당사항이지, 육아는 부부가 당연히 같이 해야 하는 거예요. 속 두번 뒤집는 소리 하고 있네요.
    바람을 실제 핀 거 아니라 해도 문제 많네요. 5개월간 고작 800 갖다주면서 육아엔 전혀 참여 안 하고 술마시고 놀러다니는 자체가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실격입니다. 거기다 주 3회 와서 암환자인 사돈 밥상 받아처먹는 시부모요? 님 왜 그러고 사세요? 바람은 이 모든 것의 총체적 결과이자 일부인 거 같네요. 남편이 쓰레기는 쓰레긴데, 얼마나 쓰레긴지 확인하는 과정 되겠네요.

  • 50. ..
    '20.3.28 10:37 A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

    포커페이스를 페이스오프라고 잘 못 썼네요.
    ㅠ.ㅠ

    나중에 후기 올려 주세요.

  • 51. ..
    '20.3.28 10:43 AM (106.102.xxx.111)

    포커페이스를 페이스오프라고 잘 못 썼네요.
    ㅠ.ㅠ(데이터라 아이피가 다름)

    나중에 후기 올려 주세요.

  • 52.
    '20.3.28 11:1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님 밤일 잘 못하죠?
    그리고 성격 퉁명스럽고

  • 53. 남자꺼져.
    '20.3.28 11:25 AM (47.136.xxx.79) - 삭제된댓글

    그니까
    '20.3.28 1:22 AM (70.187.xxx.9)
    5개월 님 남편은 독박 외벌이 한 거죠. 님 말대로라면
    ㅡㅡㅡㅡ
    못난 인간아
    독박 외벌이하면 금수처럼 유부녀 직원하고 바람펴도 되니?
    애는 여자 혼자 애니?
    여자 육아 한다면서 평생 노니?
    못난 인간아. 여기서 어정꺼리지 말고 꺼져. 그리고
    절대 결혼하지말아 라.

  • 54. .........
    '20.3.28 3:02 PM (125.191.xxx.247)

    70.187.xxx.9 그니까인가 뭔가 인간 말종아 애낳지 5개월된 여자가 돈 안벌고 애만 본다고 독박 외벌이니까
    바람이 정당화 된다는거야 뭐야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불쌍한 인생을 살아가면 이정도로 공감능력 없고 돈돈거리는 인간말종이 되어서 댓글로 똥을싸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인생 짧으니까 주변에 폐끼치지 말고 평생 혼자 살으렴

  • 55. 나무
    '20.3.28 3:57 PM (14.63.xxx.105)

    백일된 딸이 있는데 바람을 핀다... 정말 개새끼네요.
    아픈엄마도 걸리고 애기도 맘에 걸리지만.....

  • 56. 근데요.
    '20.3.28 4:18 PM (58.123.xxx.199)

    다른거 다 제치고 친정 엄마가
    시부모 밥 상 차리는거는 못하시게 하세요.
    암투병 중 이시라면서요.
    그 상 차리게 놔두는 원글님이 나빠요.
    물론 상 받아서 먹는 시부모들도 정상은
    아니지만요.

  • 57. 요즘
    '20.3.28 4:40 PM (223.62.xxx.181)

    의사들도 취업이 어려워요..
    작장 구할수있는지 알아보시고...

  • 58. /////
    '20.3.28 4:54 PM (188.149.xxx.182)

    일기를 쓰세요. 여기 쓴 것처럼 수상한것들 속상한 마음 등등 매일 꼼꼼히 남펴 행동 그런것들 다 수기 쓰듯이 쓰세요.
    그 일기장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거에요.

  • 59. 힘내세요
    '20.3.28 7:51 PM (1.251.xxx.98)

    아..저도 아이 돌전에...ㅠㅠ
    전 이혼하고 혼자 아이 키우는데 아이가 벌써 12살이예요
    지나고 보니..별거 아닙디다만 아주 근 8년을 정신줄 놓고 살았더라구요
    저처럼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야무지게 잘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일 아니길 바랍니다 ㅜㅜ

  • 60. ㅇㅇ
    '20.3.28 8:01 PM (59.29.xxx.186)

    어머니 위해서라도 이혼하세요 ㅠㅠ

  • 61. ...
    '20.3.28 9:48 PM (222.110.xxx.56)

    어머니 앞에서는 당당하고 아무렇지 않아 보이셔야해요.
    원글님이 행여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머님 마음이 무너집니다.

    오히려 이게 더 잘됐다. 그동안 그 인간이랑 결혼한것 후회한적 많다. 그렇게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남편분.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바람은 한번 하기가 힘들지 한번 하고 나면 몇년마다 찾아옵니다.

    만약 원글님도 남편을 돈벌어오는 기계 수준으로 바라볼수 있다면 그냥 바람피우던 말던 돈이나 달라고 생각하고 살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게 사람이 피폐해집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거지도 아닌데 남편의 그딴 돈으로 입에 풀칠하기 위해 살면 행복할까요?

    경제력 있으시면 따님과 즐겁게 사세요. 어머니 도움이 많이 필요하니 어머니께 잘해드리고요. 화이팅하세요. 이혼 별거 아니에요.

  • 62. 진짜
    '20.3.28 10:00 PM (112.165.xxx.34)

    이혼하신분 글 본적있는데요. 진짜 포커페이스 중요하고 그분은 2년인가 3년을 준비하셨더라구요. 얼마나 철저하게 모아놨는지 변호사 찾아갔더니 양이 어마어마해서 자기가 해줄것도 없다고 이대로 들고가서 그냥 송장작성만 하면 된다고 할 정도였대요. 철저하게 준비하세요. 그리고 무조건 녹음 아시죠? 진짜 중요자료됩니다 나중에.

  • 63. 으아
    '20.3.28 10:02 PM (58.226.xxx.20)

    산다는 게 뭔지,,,
    용기를 보탬니다

  • 64. 바람이 문제가
    '20.3.28 10:28 PM (211.201.xxx.27)

    아니고
    5개월동안 800 갖다주고 아껴쓰라고 했다고요?
    지는 골프다니고 주말마다 나가면서요?
    이혼하자고 해보세요 뭐라고 하나
    싫으면 생활비 당장 300씩 가져오라고 하고요
    애놓고 나가겠다고 할수 있겠어요?
    뒤집어놔야 아뜨거워라 하고 쬐금 바뀌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줄 알아요
    절대로 애데리고 이혼한다고 하지 마세요
    본색 드러낼거에요
    남은거 다 챙겨서 이혼하세요 뜯어낼거 다 뜯어내고
    진짜 사람좀 잘 살피고 결혼하시지..

  • 65. 촉이
    '20.3.28 11:51 PM (120.142.xxx.209)

    내가 의처증 아난 이상 거의 맞아요
    그냥 이혼 준비하세요 결심이 확고하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579 아무도 훔치지 않는 손소독제 27 대단 2020/03/28 6,972
1056578 옛날 파리쿡이~~~ 그리워요~~~ 20 분당댁 2020/03/28 7,440
1056577 정부가 아니라 의료진 실무진이 잘했다구요? 41 .. 2020/03/28 2,417
1056576 남들 다 잘 먹는데 나는 안좋아하는 음식 32 냠냠 2020/03/28 4,540
1056575 제주여행 모녀 패닉? 13 .... 2020/03/28 4,050
1056574 의대중퇴하고.MIT 갔으면 코로나 잘 알텐데 8 정말 2020/03/28 4,946
1056573 또 가해자 인권생각하자네요 7 인권 2020/03/28 1,831
1056572 혹시 아침에 막 깼을 때 심리적으로 힘들고 우울하신 분 계신가요.. 18 2020/03/28 3,956
1056571 외국어 배우러 1년 그 나라에 갈 수 있다면 최적기는? 2 ... 2020/03/28 1,455
1056570 얼굴잔털 2 에이미 2020/03/28 830
1056569 열린, 시민당 어디를 찍든 1당은 변함이 없는 이유 29 .. 2020/03/28 1,860
1056568 비례 1번은 무조건 당선인가요? 7 사퇴사퇴 2020/03/28 1,202
1056567 코로나관련 미입주 원룸 월세? 10 대학생 2020/03/28 2,058
1056566 가자미식해 맛있는 인터넷몰..추천 좀 해주세요 1 추천 좀 2020/03/28 695
1056565 개신교계 잇따라 '종교탄압' 반발..전광훈 교회 '예배 강행' 5 뉴스 2020/03/28 1,054
1056564 BBC 코리아 기사 좋네요(한국총선 투표참여방법) 3 ... 2020/03/28 1,587
1056563 가성비 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13 가성비 청소.. 2020/03/28 1,912
1056562 종교 탄압 이라는데 교회 다니시는분들 12 입장은 어떠.. 2020/03/28 1,837
1056561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원핏 사이즈 55가 입으려면 몇 사야되요?.. 4 빙고 2020/03/28 1,220
1056560 바이타믹스가 그렇게 좋나요? 11 ''' 2020/03/28 4,028
1056559 82쿡이 너무너무 좋아요 29 건강 2020/03/28 3,247
1056558 아놔 mbc편애중계 이번주 5 2020/03/28 3,159
1056557 부부의 세계 질문이요 4 ㅡㅡ 2020/03/28 2,901
1056556 그들이 원하는 정부 1 그래 2020/03/28 640
1056555 집 옆에 교회 신축 공사중인데 스티로폼을 태워요. 6 무개념 2020/03/28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