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인일주가 남편 복이 없다던데요

.. 조회수 : 6,443
작성일 : 2020-03-28 00:06:00
고란살이라고 해서 남편복 없는 일주 다섯가지로 갑인, 을사, 정사, 무신, 신해일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적중률이 높은 게 갑인이라더라고요
고집이 너무 세고 난 내가 너무 소중해서 남편은 안중에도 없다 이거죠.
맞는것 같나요?
IP : 223.33.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기는
    '20.3.28 12:08 AM (211.193.xxx.134)

    이야기죠

  • 2. ㅡㅡㅡ
    '20.3.28 12:10 AM (70.106.xxx.240)

    일주만 놓곤 모르구요
    또 대운 세운들어 다르기도 하고.

  • 3. ㆍㆍ
    '20.3.28 12:19 AM (58.236.xxx.195)

    사주좋아도 배우자 외도나 다른 이유로 헤어지기도 해요.
    이런거 신경쓸 시간에 자기계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 4.
    '20.3.28 12:36 AM (124.53.xxx.190)

    갑인일주가 간여지동
    비견이라, 자신의 입장이 더 우선시 되니 양보없는 삶을 추구할것이다라는 생각에 그런 것 같은데
    글쎄요 요즘 같은 세상에..

    위에 말씀하신 일주 중 하나입니다만ㅋ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하는
    남편과 잘 살고 있습니다.
    아까 전에도 샤워하고 나오니 제 긴 머리 샤워기로 말려주네요..떨어진 긴 머리 다 주워서 휴지통에 넣어주고요.
    일주만 갖고는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다 봐야지요.

  • 5. ..
    '20.3.28 12:47 AM (14.46.xxx.71)

    이런 글 짬짬이 올라오는데 적당히 하세요
    82말고 이런 글 나누는 전문 까페나 블로그로 가심이

  • 6. 갑자 해에
    '20.3.28 12:59 AM (124.49.xxx.61)

    역사적인 비극이 많이 일어났데요

  • 7. 스스로의 힘
    '20.3.28 1:09 AM (182.228.xxx.61)

    갑인일주에 대한 팟캐스트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사연을 보낸 여자분들이 나이가 고령이라도 전문직이거나 독립적인 성향이더라구요. 자식이나 남편이 견디기 힘들어하는 공통점은 기본이었지만 ... 결론은, 남편복 찾지 말고 스스로의 삶을 사는데 집중해서 살자 였어요. 예전엔 힘든 팔자였겠지만, 지금같은 시기엔 발전가능성 높은 사주 아닐까요. 생각하기 나름일거 같어요.

  • 8. 사주
    '20.3.28 1:46 A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미래란 알수 없다
    눈앞의 일에 열중하라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을 살아가라

    I won't make the same mistake again!

    나는 시련과 실패를 좋아한다. 그것들은 나를 더욱 강하게,
    내 인생을 더욱 멋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오지에는 천국이 숨어있다.

    항상 실수하거나 잘못한게 뭐가 있다 생각한다.
    두려운일이지만 해야할 일이고 최선을 다하려한다.
    다시는 실패하고 싶지않다.

    용기를 내어 생각하는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은 사는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언어는 그 사람의 세계관이래요..
    사주보기 좋아하는 분들은 명문이라고 생각하는 말들을 외우면 더 멋진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 9. 저요
    '20.3.28 7:02 AM (114.203.xxx.5)

    남편복엄청 많은데요
    착하고 저밖에 모르는 남편
    고집있고 자기애가 강한 성향이고 남편과 자식보다 제가 우선인 사고방식인데 남편이 아주 잘해요
    주번에서도 남편 어디서 줏어왔냐고 버리면 냉큼 줍는다는 농담도하고 다른 남편들도 변화를 하게 하는 좋은 남편상이에요

  • 10. 일주만 봐선
    '20.3.28 7:49 AM (211.204.xxx.11) - 삭제된댓글

    몰라요. 갑인 특성상 그렇겠지만 전체 사주 따라 달라요.
    주말부부라 고란살에 해당될진 몰라도 요즘은 다들 부러워 하지 않나 싶은데...
    남편복 이 정도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677 3월28일 코로나19 확진자 146명(대구71명, 검역24명) 8 ㅇㅇㅇ 2020/03/28 1,760
1056676 제주여행모녀 청원글예요 23 깨나리 2020/03/28 4,905
1056675 이강인의 발렌시아, 선수단25명 코로나확진…선수 10명 포함 ... 2020/03/28 1,927
1056674 슬기로운 의사 생활 중1이 봐도 될까요? 8 슬기로운의사.. 2020/03/28 1,690
1056673 권영진은 긴급지원금 끌어안고 입원했네요 36 ........ 2020/03/28 4,160
1056672 요즘 미용실가세요?? 10 ㅁㅁㅁ 2020/03/28 3,441
1056671 트롯트가수의 세계란 실제 전망이 어둡지 않나요? 13 미스터트롯 2020/03/28 3,820
1056670 인도는 코로나 조용하네요 17 ippo 2020/03/28 5,094
1056669 사춘기 정점 달리면서 애 외모가 극단적으로 못생겨지는데 저걸 어.. 8 못난이 2020/03/28 5,150
1056668 국민의당 공약 중에 정시 70프로 37 정시70프로.. 2020/03/28 1,118
1056667 부부의 세계 재방해요 jtbc 21 .... 2020/03/28 5,757
1056666 아들네 집에 반찬 주러 온다는 구실 9 ^^ 2020/03/28 5,472
1056665 전기장판 몇월까지 트세요? 4 궁금하다 2020/03/28 2,333
1056664 동갑이랑 결혼한 친구들이 부러워요. 20 결혼 2020/03/28 9,349
1056663 전지현이 진정 승자네요 59 2020/03/28 32,654
1056662 싱크대 상판 광택나게 하는 법 있을까요? 5 셀프로 2020/03/28 1,585
1056661 세상에 이쁘고 편한 속옷도 있나요?? 1 oo 2020/03/28 1,516
1056660 남편이 자꾸 애플 노프북을 하나 더 사라하는데요. 22 ........ 2020/03/28 3,456
1056659 나경원 양말은 무슨 일이었죠? 18 .. 2020/03/28 3,935
1056658 코로나 확진 146명 추가, 사망 144명 20 ㅇㅇ 2020/03/28 4,906
1056657 분당 오늘 패딩입고 나가도 될까요 13 아정말 2020/03/28 2,987
1056656 혹시 새로나온 수면엔?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love_d.. 2020/03/28 902
1056655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패션보는 재미가 있네요 9 나나 2020/03/28 4,803
1056654 피부과 약산성 화장품 쓰고있는데 2 ... 2020/03/28 1,119
1056653 수술 후 살도 빠지고 체력이 바닥이예요 6 체력 2020/03/28 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