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인일주가 남편 복이 없다던데요

.. 조회수 : 6,421
작성일 : 2020-03-28 00:06:00
고란살이라고 해서 남편복 없는 일주 다섯가지로 갑인, 을사, 정사, 무신, 신해일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적중률이 높은 게 갑인이라더라고요
고집이 너무 세고 난 내가 너무 소중해서 남편은 안중에도 없다 이거죠.
맞는것 같나요?
IP : 223.33.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기는
    '20.3.28 12:08 AM (211.193.xxx.134)

    이야기죠

  • 2. ㅡㅡㅡ
    '20.3.28 12:10 AM (70.106.xxx.240)

    일주만 놓곤 모르구요
    또 대운 세운들어 다르기도 하고.

  • 3. ㆍㆍ
    '20.3.28 12:19 AM (58.236.xxx.195)

    사주좋아도 배우자 외도나 다른 이유로 헤어지기도 해요.
    이런거 신경쓸 시간에 자기계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 4.
    '20.3.28 12:36 AM (124.53.xxx.190)

    갑인일주가 간여지동
    비견이라, 자신의 입장이 더 우선시 되니 양보없는 삶을 추구할것이다라는 생각에 그런 것 같은데
    글쎄요 요즘 같은 세상에..

    위에 말씀하신 일주 중 하나입니다만ㅋ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하는
    남편과 잘 살고 있습니다.
    아까 전에도 샤워하고 나오니 제 긴 머리 샤워기로 말려주네요..떨어진 긴 머리 다 주워서 휴지통에 넣어주고요.
    일주만 갖고는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다 봐야지요.

  • 5. ..
    '20.3.28 12:47 AM (14.46.xxx.71)

    이런 글 짬짬이 올라오는데 적당히 하세요
    82말고 이런 글 나누는 전문 까페나 블로그로 가심이

  • 6. 갑자 해에
    '20.3.28 12:59 AM (124.49.xxx.61)

    역사적인 비극이 많이 일어났데요

  • 7. 스스로의 힘
    '20.3.28 1:09 AM (182.228.xxx.61)

    갑인일주에 대한 팟캐스트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사연을 보낸 여자분들이 나이가 고령이라도 전문직이거나 독립적인 성향이더라구요. 자식이나 남편이 견디기 힘들어하는 공통점은 기본이었지만 ... 결론은, 남편복 찾지 말고 스스로의 삶을 사는데 집중해서 살자 였어요. 예전엔 힘든 팔자였겠지만, 지금같은 시기엔 발전가능성 높은 사주 아닐까요. 생각하기 나름일거 같어요.

  • 8. 사주
    '20.3.28 1:46 A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미래란 알수 없다
    눈앞의 일에 열중하라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을 살아가라

    I won't make the same mistake again!

    나는 시련과 실패를 좋아한다. 그것들은 나를 더욱 강하게,
    내 인생을 더욱 멋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오지에는 천국이 숨어있다.

    항상 실수하거나 잘못한게 뭐가 있다 생각한다.
    두려운일이지만 해야할 일이고 최선을 다하려한다.
    다시는 실패하고 싶지않다.

    용기를 내어 생각하는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은 사는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언어는 그 사람의 세계관이래요..
    사주보기 좋아하는 분들은 명문이라고 생각하는 말들을 외우면 더 멋진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 9. 저요
    '20.3.28 7:02 AM (114.203.xxx.5)

    남편복엄청 많은데요
    착하고 저밖에 모르는 남편
    고집있고 자기애가 강한 성향이고 남편과 자식보다 제가 우선인 사고방식인데 남편이 아주 잘해요
    주번에서도 남편 어디서 줏어왔냐고 버리면 냉큼 줍는다는 농담도하고 다른 남편들도 변화를 하게 하는 좋은 남편상이에요

  • 10. 일주만 봐선
    '20.3.28 7:49 AM (211.204.xxx.11) - 삭제된댓글

    몰라요. 갑인 특성상 그렇겠지만 전체 사주 따라 달라요.
    주말부부라 고란살에 해당될진 몰라도 요즘은 다들 부러워 하지 않나 싶은데...
    남편복 이 정도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231 윤석열 대국민담화한대요 3 ....... 09:34:12 179
1661230 [속보]윤 대통령, 곧 대국민담화 예정…탄핵안 등 입장 밝힐듯 4 --- 09:33:57 275
1661229 (뉴스 공장) 국정원에서 진보 유튜버들...... 1 아직도 진행.. 09:33:34 133
1661228 이재명 악마화 대응법 1 ... 09:33:20 48
1661227 국회의원 명단 다 외우겠어요 2 오뚜기 09:32:17 89
1661226 요기요에서 쿠폰 자영업자분 09:28:05 74
1661225 육군참모총장 국가보안시설 공개설명 4 이뻐 09:25:47 557
1661224 추미애 잘한다 5 ㄱㄴ 09:22:44 824
1661223 영화 소방관 곽경택감독 형제 곽규택 20 .. 09:19:54 976
1661222 오늘 헬리콥터 소리 4 헬리콥터소리.. 09:19:48 671
1661221 리더쉽 안흔들려 14 .... 09:19:02 539
1661220 충암초 스쿨버스에도 야유…낙인 찍힌 ‘충암 초·중·고’ 13 ㅇㅇ 09:18:43 705
1661219 오늘자 겸공 박선원의원 부분 꼭 들으세요! 9 ..... 09:15:05 589
1661218 오늘 국짐 해운대을 김미@ 사무실 1 탄핵가결 09:14:59 416
1661217 오세훈 "당론으로 윤 대통령 탄핵해야" 24 09:14:33 1,373
1661216 개명해서 10년 전 이름하고 지금 이름하고 다른데 4 roaud .. 09:09:07 677
1661215 텔레그램 질문요 2 건희야감방가.. 09:06:36 230
1661214 인조모피(페이크퍼) 입어도 따뜻한가요? 9 인조모피 09:06:09 599
1661213 일상글) 제발 패딩좀 빨아입읍시다 27 @@ 09:06:08 2,190
1661212 12/12(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09:05:10 91
1661211 뉴공 들으니 잠이 싹 달아나네요. 14 .. 09:05:03 1,591
1661210 회사에서 말 잘하고 챙겨주던 상사가 5 rrrr 09:01:45 935
1661209 여당쪽 단도리 잘 했나보네 5 아고 09:01:28 1,276
1661208 윤무속처단)똑딱 유료에요? 2 ㄱㄴ 09:01:27 183
1661207 톤 다운된 핑크 롱패딩 후회할까요 13 패딩 09:01:26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