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사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세달 정도는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알았다고 했고
저는 다음주에 이사를 갑니다.
전세계약은 이미 끝났구요
제가 전세금을 못 돌려받고 이사를 갈때 주의해야 할 것이 뭐가 있을까요
최악은 전세금 못받는거죠
일단 내용증명보내고 주인은 대출받아서 전세금 상계처리해야죠
계약기간이 괜히 있나요 계약은 계약이지
전입신고 하심 안되고요. 집에 안쓰는 물건 몇개 두고 가세요. 집주인에게 비번 알려주시지 말고요.
카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줄건지 물어보시고 저장해두시구요. 확답 안해주면 내용증명 보내셔야 하구요.
짐을 좀 남기세요.
캐리어 정도랑 벌릴거라도.
비번도 그때 그때 알려주시고요.
그래야 밀고들어가면 주거침입죄가 성립해요.
기간이 지났으면 임대인이 대출받아서라도 주는게 맞습니다.
이자 받으세요.
버릴거라도.
전입신고 하시면 안되고 짐도 다 빼면 안되고
열쇠도 주심 안되요.
계약기간 끝났다니요. 전세금을 못받았는데.
어쩌려고 미리 이사를 ㅠㅠ
일단 내일 부동산에 다시 물어보고 내용증명 보낸다고 해야 할까요
임차권등기명령을 해놓는게 법적대항력이 생겨요
제일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이예요
임차권등기명령을 해놓는게 법적대항력이 생겨요
제일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이예요
이걸 해놓으면 집을비우거나 전입신고를 해도 돼요
저희도 그래서
다른 식구들은 주소 옮기고
전세 임차인이던 저는 주소를 그냥 남겼어요.
임차권 등기명령하고 이사가야 합니다
보증금 지연이자 나중에 다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