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좋다는 것이 잘 산다는 말은 아니구요,
저 오리지날 토박이 대구시민인데 비록 이해 안가는 일 많이 일어나는 동네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이 좀 드신 분들 얘기려니 약간 고루한 스타일의 시민들 성향이려니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ㅎㅈㅍ도 쪽팔리는데 오늘은 윤창중이라구요???
하 온갖 어중이 떠중이 다 모이는 것 같아 너무 부끄러워요.
대구 시민의 수준을 어떻게 보고 저렇게 들어오나 싶은데
한편으론 그 수준으로 봤으니 저렇게 들어오겠죠?
시장도 시정을 이끌기엔 너무 나약해 보여서 저래서 무슨 시장일을 하겠나 싶은데
(어제도 쓰러지셨잖아요)
대구 왜 이러나요? 미치겠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