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요.(투정이에요)
1. 글쎄
'20.3.27 7:55 PM (61.253.xxx.184)직장이 다 그렇죠.
뭐
저도 제 상사?가 지 의견만 내세움..저는 중간자의 입장인데(관리자 이런거 아니고..조직특성상...)
이쪽 의견을 저쪽에다 얘기하래요. 강하게...
그런데 또 어느순간 문제가 생길것 같으면...트러블없이.잘....잘 얘기하래요 ㅋ(이러면 죽도 밥도 안되거든요)
그리고 뭐 조금만 반박하거나(그거 아니다..원래 이런거다...상사가일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아..좀 곤란하다(워낙 바빠서)하면 요새는 팩 토라지면서(그게 느껴져요)
지가 한다 그러고, 왜 못하냐 그러고, 난 금방했다 그러고..
아주 웃기더라구요
원글님 글 보면
님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면돼요.
그들이 잡는건 아마도. 윗선에서 추궁받지 않기위해서 그냥 잡았다는 제스처만 취한건데. 정말 님이 눌러앉을줄 몰랐겠죠
님이 원하는데로 하세요
님도 정말 싫으면 그들이 잡아도 나갈거잖아요. 어린나이도 아닌데. 상황보면,,,감이 오잖아요2. 네
'20.3.27 8:00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어느 직장이든 못 참겠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집단의 장들은 모두 자기 의견 반박하면 눈깔 돌아가요.
익게 댓글들도 그러잖아요.
욕한 것도 아니고 반대 의견을 냈을 뿐인데 미쳐 날뛰는 거.
어디나 타인이 지옥이죠.
근데 몇 개월 지났는데도 지옥이면 나오는 게 맞아요.3. ...
'20.3.27 8:09 PM (39.118.xxx.209)정말 감사해요. 경력이 짧은 제가 부족한 것도 맞고 그들이 힘들게 하는 것도 맞고 (이 모임이 견고한 형태가 아니라)지금 겪는 고통의 가치에 대해 의구심이 들고 그래요. 저와 같이 조인하셨던 다른 분은 저보다 먼저 그만두셨고요. 전 타이밍을 놓쳐 잡혀있는 것 같아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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