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을 지어서 준공을 앞두고 있어요.
남편과 일생에 한 번 꼭 해보고 싶은 일이었기에
어려운 가운데 짓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주택에 이름을 짓고 싶은데 막상 제 일이 되니
이름 짓는 게 쉽지 않네요.
그냥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이름 뭐가 좋을까요
82님들이라면 해결해 주실 거 같아서요^^
상가주택을 지어서 준공을 앞두고 있어요.
남편과 일생에 한 번 꼭 해보고 싶은 일이었기에
어려운 가운데 짓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주택에 이름을 짓고 싶은데 막상 제 일이 되니
이름 짓는 게 쉽지 않네요.
그냥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이름 뭐가 좋을까요
82님들이라면 해결해 주실 거 같아서요^^
남편분의 일생 소원이었다면,
남편분 고향이나 살던 마을 이름을 생각해보시면 어때요?
저희 시동생은 돌아가신 시어머니 택호가 **댁이셨는데, 회사 이름을 **상회라고 짓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지역이름에 ~재자를 붙인다든다... 뭐 그런?
제 친구 아버지는 **빌딩으로 지으셨어요.
1층상가 2층 주택인데 ㅋㅋㅋ
빌딩소유주가 꿈이셨다고 보는 사람마다 웃는데 택배주소 적을땐 좋대요.
뭔가 부자된 느낌이랍니다.
순 우리말 단어 중에서 한번 골라 보세요
라온
수피아
한빛
등등... 물 느낌은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