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대통령님 가까이 밀착해 있는지 경호원은 뭘하는지요?
아무리 야외라지만?지금은 보통때 하고 다르게 경호해야 해야지?
가장 앞줄에 자리했던 희생자 모친이
발언과 인사 등으로 마스크 벗은 가까이 계시던 대통령에게 갑자기 접근...
경호원들이 떼어놓으면 그 그림이 고스란히 영상으로 나가게 되어서
대통령에게 더 큰 누가 될듯 해서 그냥 뒀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판단이지만 선택이었겠죠.
그 모친이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무례 합니다.
아무리 희생자 모친이라도 예의없이 굴면 안되죠.
진짜 무례해요.
대통령이 무슨 마을 이장쯤 돼는 줄 아는지..
대통령님이 건강해야 우리나라가 살아요.
마스크... 면마스크 말고 kf94 햐셨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는데
오늘은 마스크도 안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이대서...ㅠㅠ
저랑 똑같은 생각 하셨네요.
어쩜 저렇게 배려가 없이 무례한지.. 했어요.
속상함 이해하고도 남지만.. 저러다 코로나에 걸리기라도 하며 어쩌라구...
아들을 잃은 노모가 너무 안쓰럽던데...
여기 인간들은 참 못됬네..
오히려 그 노모 차갑게 째려보던 여사의 뱀같은 눈이 너무 무섭더만..
https://www.facebook.com/100003255451772/posts/2792207047564450/?d=n
작년에 왔던 각설이도 아니고 ㅠ
실상은 이런 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