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죽인다는 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어요.
식당에서 먹는 양배추채는 보들보들 아삭아삭,
소스가 잘 배어있는데
집에서 하는 건 너무 뻣뻣하고 소스가 완전 겉돌아서요.
아니면 아주 가늘게 채를 써는게 비법일까요?
아니면 소스에 좀 오래 절여(?)둘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채 숨 죽이는 방법? 있을까요?
.., 조회수 : 4,660
작성일 : 2020-03-27 17:51:20
IP : 116.39.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늘게
'20.3.27 5:52 PM (223.62.xxx.11)채소칼로 가늘게 썰면 되요.
2. 양배추칼
'20.3.27 5:52 PM (121.155.xxx.30)있음 가는게 썰어지니 소스 뿌림
금방 숨죽어요3. ...
'20.3.27 5:56 PM (116.39.xxx.80)가늘게 써는게 방법인가보네요^^
4. 양배추채칼
'20.3.27 5:56 PM (116.39.xxx.186)양배추 채칼로 채쳐 놓은거랑
일반 식칼로 얇게 채친거랑 완전 다릅니다.
채칼의 위력이란...5. 가늘게
'20.3.27 6:07 PM (49.1.xxx.205)안 썰어져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양배추채칼로6. ...
'20.3.27 6:10 PM (116.39.xxx.80)오호 다들 채칼 추천하시네요, 감사합니다^^
7. 일반 식도로
'20.3.27 6:21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채치려면 우선 칼이 잘 들어야하고
양배추를 낮장으로 접어서 곱게 썰면
명주실 두께로도 가능해요.
근데 그냥 채칼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