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편이랑 둘이 혼수보러다니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요즘 최신 유행이라면서 세라믹식탁을 사게됐는데
사고 사용해보니 식탁에 그릇 끄는 소리가 진짜 사람을 짜증나게하네요.
이런 큰 단점이 있는줄도 모르고 최신유행이라는 거에홀려서
임신방편으로 매트를 깔았지만 세라믹식탁의 장점이 하나도 없는 매번 식탁에 앉으면 짜증이..
이거 해결할 방법없을까요?
위 상판을 싱크대처럼 광을 내면 소리가 안날까요?
진짜 전문가, 비전문가 주부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닿는 촉감이 차갑긴 하지만 유리를 까시면 어떨까요?
무광인가요? 유광인가요? 대리석도 그렇고 그소리는 어쩔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매트외에는 방법이~~~ 전 나무식탁도 매트깔기때문에 ~~~
생각만해도 그릇 소리가 ㅠㅠ
위에 유리를 깔아서 쓰세욧
아 무광이요.
유리깔면 세라믹식탁 진짜 비싼돈주고 샀는데 의미가 없을것같아요.
수저, 밥그릇, 국그릇 개인접시 놓는데는 식탁매트 쓰면
나머지 놓인 그릇은 끌 일이 있나요?
반찬 옮기고 다먹고 또 옮기고
그릇이 아니라 습관이 문제입니다
연장 탓 말고 그릇 끌지 맙시다
습관이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릇들고날때 소리가 난다고요.
까는 수 밖에 없네요. 저두 그 소리는 쥐약이라...대리석이고
그냥 나무가 좋네요. ㅜ
그게 무광소리가 좀 심하고 유광은 좀낫대요. 밑에 다리를 나무를 대면 소리가 덜하다고 하는데 철다리죠? 나무를 세라믹 밑에 얇게 깔아보세요
식탁에 대해선 위로를 드리고 오타 좀 고쳐주시면 안 될까요?
임신방편....이 뭔가 당황했어요. 임신하시려는데 식탁을 어쩐다고? 했다는 ㅜㅜ
식탁에 대해선 위로를 드리고 오타 좀 고쳐주시면 안 될까요?
임신방편....이 뭔가 당황했어요. 임신하시는 것과 식탁이 뭔 상관이지? 했다는 ㅜㅜ
다리 원목입니다.
진짜 고급지다면서 샀는데
고급진거 느껴보지도 못했습니다.
소리때문에
표면이 매끄하지않아요
은은하게 고급지게 할려고 무광했던거고 집에 오니 유광이 화사할것같네요
어두워요
그릇을 끌지 말라고ㅜ하세요
대리석 사서 첨에 끌면 기스 생기길래 그 뒤론 들어서 옮겨요
개인 매트 쓰고요
세라믹 무과유쓰는데 저는 더 만족해요ㅎ 탁탁 소리 나서 매트 사용 습관 되었더니 음식도 더 정성스럽게 차린것 같아서 만족스럽고
일단 흠집 걱정없고 뜨거운 것도 막 놔서;; 그런데 그릇 끌일이 특별히.없지 않나요 ?!
식탁매트 깔았어요..
내 다시는 집에 철제가구..세라믹식탁은 안 들일 겁니다....ㅠㅠㅠ
나무가 좋죠
걍 유리 까는 길뿐
저는 너무 좋은데...
첨엔 저도 그소리에 놀랬는데
그후로는 그다지 그릇 끌 일이 없더라구요.
매트 안써도 그릇 끌일 없어요.
겨울에 차가운게 유일한 단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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