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증상도 없지만.... 외국도 안나갔지만.... 너무 혼자서 자가 격리 사회적 거리 두기 너무 열심히 하는거 같아요
너무 답답해서 마스크쓰고 동네 호수 공원 한바퀴 돌고 싶은데 나가도 될까요?
아무 증상도 없지만.... 외국도 안나갔지만.... 너무 혼자서 자가 격리 사회적 거리 두기 너무 열심히 하는거 같아요
너무 답답해서 마스크쓰고 동네 호수 공원 한바퀴 돌고 싶은데 나가도 될까요?
저 마스크 쓰고 한시간씩 돌아요 근데요 사람들이 공원에서 만나도 서로 스칠까봐 거리를 두고 걷고 있어요
벚꽃길로 유명한 곳인데
지금 창밖으로 내다보니
벚꽃놀이 나온 사람들로 바글바글 합니다.
나갔다 왔는데 마스크 안 쓰고..거리 안 지키면
사람들이 디게 싫어해요. 말은 안 해도 그냥 딱 느껴짐
저는 물론 했지요 ㅋ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은 괜찮지 않을까요?
동네 공원에서 친구 만나 3~40분 얘기하다 왔어요 벤치 하나씩 앉으니 거리가 얼추 2미터 되겠던데요
어느덧 봄이네요
거리 두기하면서 공원 산책 정도는 좋을거같아요
가도 돼요
흠..지금 햇살이 넘 좋아서 가고 싶네요
무조건 2m 유지요
저는 아이랑 남편이랑 집 바로 앞 공원갔다가 바로 다시 왔더라구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야외라도 무서워서 그냥 왔대요. 마스크 쓰시고 사람 많으면 되도록 그냥 들어오세요.
주중에는 동네 사람들이라 99.9% 마스크를 하는데
주말에는 외부 사람 유입으로 85% 정도 마스크를 착용하네요.
특히 데이트하러 온 젊은 남녀 중 여성은 ... 추워죽겠는데 얇은 쉬폰 치마나 얇은 상의 입고 마스크 안쓰고 손잡고 돌아다니는데 ... 감기나 코로나나 둘중 하나는 걸리겠더라구요.
오는 해도 좋고. 바람은 조금 불어서.
애들 킥보드 가지고 잠깐 나왔어요.
서로 멀리멀리 조심하며 잠깐씩 나왔다 들어가네요.
사람 간 ㅇㅣ미터 간격 지키면서 마스크 쓰고 동네 한 바퀴는 당연 괜찮지 않나요
그것도 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요
활동하면됩니다.
무조건 집콕하란말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