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백년 만에 세탁기 하나 사려고 보았더니
통돌이도 백만원이 넘기도 하네요
드럼은 답답해서 통돌이가 제 스타일에는 맞는데
세상에나 이것 저것 따지니 이렇게나 가전제품이 비싸네요.
근데 기술도 놀랍게 발달해서
통돌이에서도 스팀..어쩌고 삶는 것 비슷한 효과가 있는가봐요.
예전에 삶는 세탁기는 전기료 높아서 안쓴다고들 했었는데
스팀기능있으면 잘 쓰려나요?
수건!! 그 많은 수건 들어갈 삶는 들통도 없으니
수건빨래할 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요즘 가전은 다 백만원이 넘고도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라서
아이고, 부담이네요
인터넷 뒤져보면 기본에 충실한 모델도 있어요
가전을 싹 바꿔야해서 매장가보고 저도 놀랐어요
생각보다 너무 다 비싸요
저두 얼마전 냉장고알아보다가 놀랬어요
전 전기밥솥 비싼거 보고 놀랬어요
제가 젤 비싸다고 생각한 건..
청소기였어요
다이슨이 가격을 100대로 휙 올렸지만
삼성 엘지도 그가격이잖아요..
물론 무선 얘기긴 하지만
청소기가 100이면 거의 건조기/통돌이 세탁기 보다도 비싼데
다들 무감각해진 것 같아요
아직 저렴한 모델 많던데요.
가격 비교 사이트에 가면 다 싸던데
1등급 가전 사면 정부에서 월말?? 연말??에
최대 30만원 환급해준다는 거 같으니 확안해 보새요
가격 비교 사이트에 가면 저렴한 모델 많아요.
1등급 가전 사면 월말인지 연말에
최대 30만원 정부에서 환급해 준다니 확인해 보세요.
전기 절감 목적의 정책이랍니다.
기본으로 사면 안비싸요. 엘지통돌이17킬로 70만원대로 샀어요. 오프라인
기본으로 사면 안비싸요.
통돌이 10킬로 짜리는 20만원대에도 사요.
삼성 대우 이런 브랜드가요.
글쎄요 비싼 것도 있지만 기본형 싼 것도 많아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지 다 비싸진 건 아니예요. 예전엔 그저 기본형 하나였다면 지금은 고급형부터 보급형까지 가격대가 확 넓어지고 차이가 많이나는 거죠.
비싼 밥솥으로 밥을 해먹는데 밥맛이 틀리네염......십년만에 밥솥 바꾸고 많이도 공부했나보네 싶었어요.
물론 밥솥하나에 40만원..ㅠㅠ......
미국에서 오래 살다 들어왔는데 미국에서 건조기 500불 아래면 좋은 것으로 사요. 한국처럼 다양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건조기를 왜 200만원주고 사야 하는지 ....
광고비용을 소비자가 다부담해서 그런거같아요
넘비싸요 건조기도 오십정도가 딱맞는데
생활가전이 아니라 고가사치가전이예요
정부에서 적당한 세금을 매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