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12년된 TV가 수명을 다해서 LG 75인치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아이들이 진작부터 사자는걸 버티고 버티다 전원이 안들어와서 결국 새로 산건데요.
해피콜 후 3~4주정도 기다려야 한대요.
코로나 때문에 뉴스를 하루종일 틀어놔서 TV소리가 브금이었는데 그 소리마저 없으니 집이 절간같아요.
노트북, 폰을 이용하지만 TV의 브금이 없으니 허전하네요.
새로 사는건 에너지 효율등급이 4등급이라 브금처럼 켜놓는건 못하겠죠?
어서 새 TV와서 극장처럼 즐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