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이 자유로워지면 뭐부터 하고 싶으세요
부엌용품들 아이쇼핑 하고 필요한 것도
쇼핑하고 또 봄옷도 좀 보고 싶네요
집에서 모바일로 보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맘껏 보고 사고 싶은 것도 잔뜩 지르고 싶어요
외출 하면 뭐부터 하고 싶으세요?
1. 저두
'20.3.27 2:02 PM (211.245.xxx.178)쇼핑부터 하고싶어요.
잠깐씩 마트가서 식료품사는게 다네요..
아이 개강일이 가까워져서 hnm가서 티 두개산게 다예요. 두달동안 쇼핑한게요.ㅎ
얼른 백화점가고싶어요.2. 저
'20.3.27 2:02 PM (211.248.xxx.153)쇼핑. 외식하고 싶어요.
3. 외출
'20.3.27 2:02 PM (121.176.xxx.24)사회적 거리 두기지
외출을 안 하진 않아요
옷 도 사러 가고 필요한 생필품도 사러 가고
벚꽃이야 아파트 화단에 너무 이쁘게 펴서 멀리 갈 필요도 없고
크게 제약 받지 않아요
다만 외식이나 목욕탕을 안 가는 것 뿐4. 아르헨티나
'20.3.27 2:02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아르헨티나에 가고 싶네요
요즘 트레블러 보면서
꼭 가봐야지 불태우고 있습니다5. ..
'20.3.27 2:03 PM (118.235.xxx.97)백화점쇼핑,영화관
6. ㅇㅇ
'20.3.27 2:04 PM (112.167.xxx.154)목욕탕 사우나 가고 싶어요.
7. 이탈리아
'20.3.27 2:04 PM (222.120.xxx.44)델리아 시장의 분노 영상 보셨나요
웃으면 안되는데 댓글들이 너무 웃겨요.
왜 갑자기 외출에 관심이 생겼냐고 따질 것 같음
https://youtu.be/DgddyXy-GPI8. 여행
'20.3.27 2:04 PM (183.91.xxx.195)제주도 가서 오름 오르고 강원도 가서 호수도 보고 메밀음식 먹고
전라도 가서 한정식 먹고 거제도 가서 회먹고 싶어요
쓰고 보니 여행이 아니네요9. 내 마음대로ㅎ
'20.3.27 2:04 PM (203.247.xxx.210)집에 있겠습니다
10. 음
'20.3.27 2:05 PM (61.74.xxx.175)꽃놀이 가고 싶네요
11. 여행이요
'20.3.27 2:05 PM (175.208.xxx.235)여행 못해서 우울증 올거 같네요
12. ..
'20.3.27 2:06 PM (218.39.xxx.153)수영이요 수영하고 싶어요
13. 여행
'20.3.27 2:06 PM (183.91.xxx.195)저도 꽃놀이 추가요 꽃놀이 보고 비지찌개나 두부찌개 맛집 가고 싶어요
14. ...
'20.3.27 2:06 PM (118.37.xxx.246)외식이요..부페가고 싶어요~
15. ㅇㅇㅇ
'20.3.27 2:07 PM (175.223.xxx.152)도서관가서 책읽고 영화보고..
면허도 따고 취직하고 싶어요.16. 행복한사람
'20.3.27 2:07 PM (117.111.xxx.211) - 삭제된댓글수십년 꾸준하게 해오던 남편과 주말에 여행과 나들이
17. 여행
'20.3.27 2:08 PM (183.91.xxx.195)두루치기 눈앞에서 볶아주는 맛집도 가고 싶고
흑돈가처럼 두툼한 삼겹살도 직접 구워먹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눈앞에서 지글지글~18. ..
'20.3.27 2:08 PM (49.169.xxx.133)사무실 개업하려고요.
19. ....
'20.3.27 2:08 PM (210.219.xxx.214)프로 집순이인 저는 가족들 다 내보내고 나 홀로 집에 있고 싶어요.
애들이 학교 못가서 세끼 해먹여야 하니.. 집에 있는게 한가롭지가 않아요..20. .....
'20.3.27 2:09 PM (49.1.xxx.232) - 삭제된댓글구립 도서관 가서 책 빌리고
마음 편하게 마트에서 장보고
쇼핑몰에서 옷도 좀 사고
무엇보다 친구들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면서
수다떨고 싶어요
가족여행도 가고 싶구요
예전에는 일상이였던것이 그립네요
요즘은 마트에만 잠깐 갔다오기는 하는데
마음이 불안하니 후다닥 사오느라
더 피곤하고 힘든것 같아요21. ㅎㅎ
'20.3.27 2:09 PM (14.32.xxx.166)다 내보내고 조용한 집에 있고 싶어요~
22. ...
'20.3.27 2:09 PM (112.220.xxx.102)전 코로나전 상황이랑 일상이 비슷해요ㅎ
회사집회사집 가끔 집앞중형마트
달라진건 마스크와 함께라는거~
휴일엔 먹을꺼 싸들고 드라이브~
차에서 왠만해선 안내리구요23. ᆢ
'20.3.27 2:12 PM (218.155.xxx.211)여행. 친구들과 침튀며 수다. 맛집. 쇼핑.
24. ...
'20.3.27 2:14 PM (119.64.xxx.92)거의 차이 없이 사는데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공원 화장실 갈 때마다 노이로제 안 걸릴 듯25. ...
'20.3.27 2:14 PM (119.64.xxx.92)가족도 안 만나도 되는 건 좋음 ㅋㅋ
26. 여행이요
'20.3.27 2:18 PM (59.18.xxx.56)친구들과 국내여행이라도 가서 맛난거 먹고 수다 왕창 떨고 싶어요~
27. 미용
'20.3.27 2:26 PM (112.147.xxx.182)미용실이여 제 머리 어쩔 ㅜㅜ....
28. 염색
'20.3.27 2:35 PM (116.45.xxx.45)미용실 가야하는데 손님 엄청 많겠죠 그때는
29. 꿈
'20.3.27 2:45 PM (125.181.xxx.232)미용실하고 돼지갈비집 달려갈랍니다.
30. 친한 사람들
'20.3.27 2:47 PM (1.241.xxx.7)만나서 깔깔깔 웃으며 편하게 맛있는거 먹고 수다 떨기요
31. dddd
'20.3.27 2:47 PM (112.186.xxx.26)백화점쇼핑
일식오마카세.32. ...
'20.3.27 2:48 PM (61.75.xxx.109) - 삭제된댓글저도 친구들 만나서 맘편하게 수다떨고 싶어요.
33. ...
'20.3.27 2:50 PM (1.241.xxx.135)친구 만나서 맛집도 가고 카페에서 수다떨고 싶어요
34. ...
'20.3.27 2:52 PM (1.241.xxx.135)생각만 해도 좋당~~~
35. 저도
'20.3.27 2:53 PM (182.216.xxx.144)수영이요 수영!!
또 자전거, 달리기 등
운동 좀 맘놓고 자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극장도 가고 싶구요~
꽃구경도 가고 싶네요.ㅜㅜ36. 흠흠
'20.3.27 3:29 PM (58.121.xxx.69)커피 사들고 꽃구경이요
백화점 지하가서 케이크도 사 먹고 싶어요37. 잘될거야
'20.3.27 4:00 PM (118.216.xxx.103)온천욕 수영장 여행 초밥사먹기 호텔놀이
아이 좋아하는 부페데려가주기
쇼핑38. ..
'20.3.27 4:00 PM (122.34.xxx.60)성당미사참례, 피부과, 미용실, 가족들과외식,
친구들모임
무엇보다 마스크 없이 이쁘게 립스틱 바르고 다니고 싶어요. 40대후반이라 하루하루가 아쉬운데..
전 코랑 갸름한 얼굴이 이쁜데 다 가려서 속상ㅠ39. 아줌마
'20.3.27 4:45 PM (223.38.xxx.61)성당ㆍ운동ㆍ맛사지ㆍ쇼핑하고 싶어요
40. 코스모스
'20.3.27 4:48 PM (59.4.xxx.75)실내운동 하고 싶어요~~~~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모두들 조금만 더 참아보아요.....41. ㅇㅇ
'20.3.27 5:35 PM (106.102.xxx.9)필라테스요 왜 여태까지 그런 운동 하나 안하고 살았는지
42. ᆢ
'20.3.27 9:54 PM (121.167.xxx.120)외식 병원 나들이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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