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이 자유로워지면 뭐부터 하고 싶으세요

봄이니까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20-03-27 14:00:20
저는 이케아나 인테리어샵 가서
부엌용품들 아이쇼핑 하고 필요한 것도
쇼핑하고 또 봄옷도 좀 보고 싶네요
집에서 모바일로 보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맘껏 보고 사고 싶은 것도 잔뜩 지르고 싶어요
외출 하면 뭐부터 하고 싶으세요?
IP : 223.62.xxx.5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0.3.27 2:02 PM (211.245.xxx.178)

    쇼핑부터 하고싶어요.
    잠깐씩 마트가서 식료품사는게 다네요..
    아이 개강일이 가까워져서 hnm가서 티 두개산게 다예요. 두달동안 쇼핑한게요.ㅎ
    얼른 백화점가고싶어요.

  • 2.
    '20.3.27 2:02 PM (211.248.xxx.153)

    쇼핑. 외식하고 싶어요.

  • 3. 외출
    '20.3.27 2:02 PM (121.176.xxx.24)

    사회적 거리 두기지
    외출을 안 하진 않아요
    옷 도 사러 가고 필요한 생필품도 사러 가고
    벚꽃이야 아파트 화단에 너무 이쁘게 펴서 멀리 갈 필요도 없고
    크게 제약 받지 않아요
    다만 외식이나 목욕탕을 안 가는 것 뿐

  • 4. 아르헨티나
    '20.3.27 2:02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아르헨티나에 가고 싶네요
    요즘 트레블러 보면서
    꼭 가봐야지 불태우고 있습니다

  • 5. ..
    '20.3.27 2:03 PM (118.235.xxx.97)

    백화점쇼핑,영화관

  • 6. ㅇㅇ
    '20.3.27 2:04 PM (112.167.xxx.154)

    목욕탕 사우나 가고 싶어요.

  • 7. 이탈리아
    '20.3.27 2:04 PM (222.120.xxx.44)

    델리아 시장의 분노 영상 보셨나요
    웃으면 안되는데 댓글들이 너무 웃겨요.
    왜 갑자기 외출에 관심이 생겼냐고 따질 것 같음
    https://youtu.be/DgddyXy-GPI

  • 8. 여행
    '20.3.27 2:04 PM (183.91.xxx.195)

    제주도 가서 오름 오르고 강원도 가서 호수도 보고 메밀음식 먹고
    전라도 가서 한정식 먹고 거제도 가서 회먹고 싶어요
    쓰고 보니 여행이 아니네요

  • 9. 내 마음대로ㅎ
    '20.3.27 2:04 PM (203.247.xxx.210)

    집에 있겠습니다

  • 10.
    '20.3.27 2:05 PM (61.74.xxx.175)

    꽃놀이 가고 싶네요

  • 11. 여행이요
    '20.3.27 2:05 PM (175.208.xxx.235)

    여행 못해서 우울증 올거 같네요

  • 12. ..
    '20.3.27 2:06 PM (218.39.xxx.153)

    수영이요 수영하고 싶어요

  • 13. 여행
    '20.3.27 2:06 PM (183.91.xxx.195)

    저도 꽃놀이 추가요 꽃놀이 보고 비지찌개나 두부찌개 맛집 가고 싶어요

  • 14. ...
    '20.3.27 2:06 PM (118.37.xxx.246)

    외식이요..부페가고 싶어요~

  • 15. ㅇㅇㅇ
    '20.3.27 2:07 PM (175.223.xxx.152)

    도서관가서 책읽고 영화보고..
    면허도 따고 취직하고 싶어요.

  • 16. 행복한사람
    '20.3.27 2:07 PM (117.111.xxx.211) - 삭제된댓글

    수십년 꾸준하게 해오던 남편과 주말에 여행과 나들이

  • 17. 여행
    '20.3.27 2:08 PM (183.91.xxx.195)

    두루치기 눈앞에서 볶아주는 맛집도 가고 싶고
    흑돈가처럼 두툼한 삼겹살도 직접 구워먹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눈앞에서 지글지글~

  • 18. ..
    '20.3.27 2:08 PM (49.169.xxx.133)

    사무실 개업하려고요.

  • 19. ....
    '20.3.27 2:08 PM (210.219.xxx.214)

    프로 집순이인 저는 가족들 다 내보내고 나 홀로 집에 있고 싶어요.
    애들이 학교 못가서 세끼 해먹여야 하니.. 집에 있는게 한가롭지가 않아요..

  • 20. .....
    '20.3.27 2:09 PM (49.1.xxx.232) - 삭제된댓글

    구립 도서관 가서 책 빌리고
    마음 편하게 마트에서 장보고
    쇼핑몰에서 옷도 좀 사고

    무엇보다 친구들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면서
    수다떨고 싶어요
    가족여행도 가고 싶구요

    예전에는 일상이였던것이 그립네요

    요즘은 마트에만 잠깐 갔다오기는 하는데
    마음이 불안하니 후다닥 사오느라
    더 피곤하고 힘든것 같아요

  • 21. ㅎㅎ
    '20.3.27 2:09 PM (14.32.xxx.166)

    다 내보내고 조용한 집에 있고 싶어요~

  • 22. ...
    '20.3.27 2:09 PM (112.220.xxx.102)

    전 코로나전 상황이랑 일상이 비슷해요ㅎ
    회사집회사집 가끔 집앞중형마트
    달라진건 마스크와 함께라는거~
    휴일엔 먹을꺼 싸들고 드라이브~
    차에서 왠만해선 안내리구요

  • 23.
    '20.3.27 2:12 PM (218.155.xxx.211)

    여행. 친구들과 침튀며 수다. 맛집. 쇼핑.

  • 24. ...
    '20.3.27 2:14 PM (119.64.xxx.92)

    거의 차이 없이 사는데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공원 화장실 갈 때마다 노이로제 안 걸릴 듯

  • 25. ...
    '20.3.27 2:14 PM (119.64.xxx.92)

    가족도 안 만나도 되는 건 좋음 ㅋㅋ

  • 26. 여행이요
    '20.3.27 2:18 PM (59.18.xxx.56)

    친구들과 국내여행이라도 가서 맛난거 먹고 수다 왕창 떨고 싶어요~

  • 27. 미용
    '20.3.27 2:26 PM (112.147.xxx.182)

    미용실이여 제 머리 어쩔 ㅜㅜ....

  • 28. 염색
    '20.3.27 2:35 PM (116.45.xxx.45)

    미용실 가야하는데 손님 엄청 많겠죠 그때는

  • 29.
    '20.3.27 2:45 PM (125.181.xxx.232)

    미용실하고 돼지갈비집 달려갈랍니다.

  • 30. 친한 사람들
    '20.3.27 2:47 PM (1.241.xxx.7)

    만나서 깔깔깔 웃으며 편하게 맛있는거 먹고 수다 떨기요

  • 31. dddd
    '20.3.27 2:47 PM (112.186.xxx.26)

    백화점쇼핑
    일식오마카세.

  • 32. ...
    '20.3.27 2:48 PM (61.75.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친구들 만나서 맘편하게 수다떨고 싶어요.

  • 33. ...
    '20.3.27 2:50 PM (1.241.xxx.135)

    친구 만나서 맛집도 가고 카페에서 수다떨고 싶어요

  • 34. ...
    '20.3.27 2:52 PM (1.241.xxx.135)

    생각만 해도 좋당~~~

  • 35. 저도
    '20.3.27 2:53 PM (182.216.xxx.144)

    수영이요 수영!!
    또 자전거, 달리기 등
    운동 좀 맘놓고 자유롭게 하고 싶습니다!
    극장도 가고 싶구요~
    꽃구경도 가고 싶네요.ㅜㅜ

  • 36. 흠흠
    '20.3.27 3:29 PM (58.121.xxx.69)

    커피 사들고 꽃구경이요
    백화점 지하가서 케이크도 사 먹고 싶어요

  • 37. 잘될거야
    '20.3.27 4:00 PM (118.216.xxx.103)

    온천욕 수영장 여행 초밥사먹기 호텔놀이
    아이 좋아하는 부페데려가주기
    쇼핑

  • 38. ..
    '20.3.27 4:00 PM (122.34.xxx.60)

    성당미사참례, 피부과, 미용실, 가족들과외식,
    친구들모임
    무엇보다 마스크 없이 이쁘게 립스틱 바르고 다니고 싶어요. 40대후반이라 하루하루가 아쉬운데..
    전 코랑 갸름한 얼굴이 이쁜데 다 가려서 속상ㅠ

  • 39. 아줌마
    '20.3.27 4:45 PM (223.38.xxx.61)

    성당ㆍ운동ㆍ맛사지ㆍ쇼핑하고 싶어요

  • 40. 코스모스
    '20.3.27 4:48 PM (59.4.xxx.75)

    실내운동 하고 싶어요~~~~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모두들 조금만 더 참아보아요.....

  • 41. ㅇㅇ
    '20.3.27 5:35 PM (106.102.xxx.9)

    필라테스요 왜 여태까지 그런 운동 하나 안하고 살았는지

  • 42.
    '20.3.27 9:54 PM (121.167.xxx.120)

    외식 병원 나들이 재래시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911 윤석열 검찰총장님!!그럼 사모님은요? 3 . .. 2020/03/29 925
1056910 강하늘 악역도 잘 어울릴것같아요. 13 2020/03/29 2,751
1056909 강남사람들기분 많이 나쁘겠네요 34 2020/03/29 9,107
1056908 분재 키우시는 분..? 궁금 2020/03/29 514
1056907 강남구청장 큰일했네요 15 .. 2020/03/29 7,720
1056906 느끼한 잔향이 있는 샴푸 5 ..... 2020/03/29 2,083
1056905 앞으로 국내 공중파 방송, 케이블티비 등에서 과거와 같은 현상은.. 9 Mosukr.. 2020/03/29 1,254
1056904 울금 종자 무료 나눔 1 울금구기자 2020/03/29 738
1056903 식당에서 안전거리 유지 좀 합시다 7 조심 2020/03/29 1,800
1056902 후궁견환전 보세요. 10 ... 2020/03/29 2,547
1056901 빌 게이츠가 tedtalk에서 한국칭찬 무지하네요 28 ㅎㅎ 2020/03/29 7,220
1056900 미국·독일·일본 줄줄이 '슈퍼 부양책'..한국의 5∼20배 6 뉴스 2020/03/29 1,814
1056899 확진자인데 가족이 간병을 할 수 있나요? 4 2020/03/29 1,903
1056898 미 일리노이주 만 1살 안 된 유아가 코로나로 사망했어요 ... 2020/03/29 1,641
1056897 광교에서 분당 대중교통 요금 7 환승 2020/03/29 1,050
1056896 미, 국내 봉쇄 조치 시작…뉴욕 등 3개 주 강제 격리 검토 1 ㄷㄷㄷㄷ 2020/03/29 1,725
1056895 [fn팩트체크]코로나19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몰려든다? 5 봄비가 2020/03/29 2,266
1056894 잠을 잘 못자는 아이 도와줄 방법이 있을까요 19 o.... 2020/03/29 3,840
1056893 캐나다 의무격리 불이행시 최대 100만불 2 찬성 2020/03/29 1,223
1056892 자주 체하는데요,, 소화불량하고 같은 말인가요 ? 4 병명 2020/03/29 1,138
1056891 부부의 세계 동료 설의사요 7 ㅇㅇ 2020/03/29 5,909
1056890 미국 의회예산국 "남중국해 대비 한국 등에 미사일 배치.. 4 조폭깡패국 2020/03/29 1,883
1056889 제일평화 문닫고 이제 어디로들 가시나요? 3 ... 2020/03/29 2,992
1056888 롯데 신동빈 회장은 이방원같은 인물이네요 9 2020/03/29 4,447
1056887 애정없이 사는 부부 15 ;;; 2020/03/29 9,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