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등 쓸모없는 관계는 자르는게 답인가요

하트비트01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20-03-27 11:01:17
10년전 게임으로 알게된 남자 동생인데
2년간 잘 만나고 대화도 잘 통하고
동생으로 잘 지냈어요.

2년뒤 제가 결혼하는데
부주도 안하고 오지도 않아서 상처 받았죠.


1년간 연락 없다가
이후부터 계절에 한번씩 연락해요

8년동안 만난적 없고요(지역이 달라서)

저는 아이들.둘이고 사는게 바쁘고 힘든데
쟤는 오늘도 누나 살아계세요 하면서
아부여쭙네요. 하며 카톡왔는데
확 차단 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득 1도 없는 관계인데
이득 없다고 끊으면 저도 나쁜 냔인가요

의미없는 인사
IP : 121.166.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20.3.27 11:02 AM (211.193.xxx.134)

    심심풀이 땅콩같이 보이네요

  • 2. 소망
    '20.3.27 11:04 AM (223.62.xxx.237)

    그런 관계는 정리하는게 좋아요 저라면 정리해요

  • 3. 그냥
    '20.3.27 11:04 AM (39.7.xxx.47)

    관계정리필요
    결혼식때 축의금도 오지도않은사람
    신경쓸필요없죠
    바쁜세상에 말이죠

  • 4. 그냥
    '20.3.27 11:06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끝내세요
    저런 관계 끌고 가봐야 종말엔 돈 빌려달라. 등등
    아쉬운 소리나 하고 남편한테 뭐 알린다 말도 안되는 협박?
    비슷한거나 하고 골치 아파집니다

  • 5.
    '20.3.27 11:07 AM (1.225.xxx.254)

    이제는 같이 게임 안하시나봐요? 여럿이 게임 같이 하는 맴버 아니고 개인적인 관계면 끊으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 6. 이뻐요
    '20.3.27 11:11 AM (223.38.xxx.151)

    굳이 끊을 건 없고요. 님도 심심풀이로 가끔 응해 주고 귀찮으면 씹고 그러세요.

  • 7. ,,
    '20.3.27 11:56 AM (70.187.xxx.9)

    무대응 하면 편해요. 말없이 멀어지기

  • 8. ...
    '20.3.27 12:16 PM (218.147.xxx.79)

    님도 의미없이 응대해주면 돼요.

    먼저 말걸진 말구요.

    그러다 돈빌려달라든지 청첩장 보내도 돈 안내면 돼죠.

  • 9. 정리
    '20.3.27 3:37 PM (121.190.xxx.138)

    인간관계에도 정리가 필요하죠
    저는 연말과 새해에 전화번호 정리하고 카톡 친구목록 정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8105 한국의 -3.3% 성장이 얼마나 개쩌는 건지 비교해드림요 - 펌.. 19 JP모건 2020/07/24 2,355
1098104 추천해주세요~ 1 구강세정제 2020/07/24 598
1098103 공동명의 궁금해요~ 4 궁금 2020/07/24 1,410
1098102 분당에서 한우 맛있기로 소문난 고기집은 어디인가요? 9 한우 2020/07/24 1,664
1098101 강추하는 영화 있으세요? 6 .. 2020/07/24 2,604
1098100 육아가 행복했다는 글을 보고... 13 ryumin.. 2020/07/24 3,453
1098099 미밴드. 갤럭시워치 같은 제품들.. 2 11 2020/07/24 1,273
1098098 사이즈 좀 끼는 면티셔츠..늘리는 방법 혹시 아시나요? 6 궁금 2020/07/24 5,165
1098097 생리전에 어지럼증 등등... 지나감 2020/07/24 1,772
1098096 한동훈·이동재 녹음파일 공개 3 한동훈· 2020/07/24 1,171
1098095 남편 잡아먹었다는말 너무 어이없지않나요 20 커피 2020/07/24 5,988
1098094 자가격리해야할 가족이 입국하는데 뭘 준비할까요? 18 ... 2020/07/24 1,999
1098093 유가족과 같은 교회아니어도 예바시간 맞춰가는게 좋은가요 기독교장례시.. 2020/07/24 877
1098092 모레까지 최고 400mm 더 온대요. 8 ㅇㅇ 2020/07/24 3,014
1098091 한자에 관하여. 12 이건뭐지 ?.. 2020/07/24 1,545
1098090 암보험 둘중 어떤게 맞을까요? 2 2020/07/24 1,089
1098089 제가 야박한건지 봐주세요. 26 .. 2020/07/24 5,040
1098088 새아파트가 막 누수가 되는데요 8 nora 2020/07/24 2,820
1098087 육아가 행복했다는 분들은 24 2020/07/24 3,489
1098086 태영호 역겹네! 어쩌다 국회에서 이런 일이...... 15 ... 2020/07/24 2,628
1098085 요즘 목욕탕 가시는분 있나요 8 온수 2020/07/24 2,561
1098084 부산 물난리를 워터파크 개장이라 조롱하는 리더스경제 기레기 22 원동화 기.. 2020/07/24 4,527
1098083 영어유치원이 대중화 된게 언제쯤부터인가요? 10 2020/07/24 1,797
1098082 이인영은 유머감각이 있는듯 ㅋ 33 ㄱㅂ 2020/07/24 7,051
1098081 가족의 소중함은 몇 살쯤 되면 깊이 느끼게 되나요? 1 가족 2020/07/24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