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만 있다 보니 드라마에 정을 붙이나봐요.
드라마 내용은
지루하기도 하고 그저 그래요.
여주인공 직업이 여배우로 나오는데
화려하게 옷입고 잘 꾸미고 나와요.
이 드라마는
드라마 내용보다는 여배우 얼굴 보는 재미로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사람이 인생에서 제일 예쁠 때가 있는데
그 여배우도 지금 인생에서 제일 예쁜 시기 같아요.
연기도 잘하고요.
저는 이렇게 생긴 미인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다만 말라도 너무 말라서 상체는 괜찮은데
타이트한 바지 입고 나오는 장면은
잘 안 어울리고
치마나 긴 드레스 입고 나오면
또 완벽하고 그래요.
다시 태어나면 정말 저런 외모로 태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