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입국관리절차로는 안됩니다

[dd]

지금 우리나라만 입국제한없이 문을 다 열어놓고있어요
입국금지나 제한없이 관리로 이겨내려는 방향성에는 동의합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입국금지 여행제한한 국가가 많아서 한동안은
별문제 없기도 했구요

다만 전세계적으로 공포에 휩싸이면서 외국 거주하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입국하려하는게 문제지요 인종차별문제때문에 유학생들도 다 입국하고있구요
이건 막을수도 없는것이니 어쩔수없는거죠

현재 입국자는 모두 자가격리앱을 설치하고 14일동안 건강상태를
보고하도록 되있는데 유증상자들은 조심할테지만 무증상자들은 앱은 설치했어도 아무 제한없이 돌아다니고 있을게 문제입니다

유럽과 미국 입국자들은 자가격리가 의무화가 되었지만
이전 입국자들에겐 아무런 제한 조치가 없습니다

지금 뻥뻥 터지고 있는게 무증상으로 입국해 증상 발현된 이들이구요 앞으로 입국자들에 대한 조치도 중요하지만 3월 10일 이후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법적인 제제는 못하더라도 아주 아주 강력한 권고가 필요합니다

무증상이여도 해외입국자들은 14일도안 자택밖으로 외출하지 말기를 꼭 지켜달라고 브리핑하고 언론에서 홍보해줘야해요 그래야 이들의 지인들이 이를 감시할꺼고 경각심을 가져 안만날려고할테고 이들은 주변인들에게. ㄹ욕먹을꺼 두려워서 놀러다니지 못합니다 이걸 일주일전부터 했어야했는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미국 유럽뿐 아니라 모든 입국자를 상대로 14일 자가격리 권고화 해야합니다 물론 자가격리지원과 검사 행정을 하루에 만명씩한테 해줄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큰둑만 막다가 가느다란 물줄기는 안막으면 나중에 터진후엔 수습하기 늦습니다

해외 입국자에 한해 자가격리의 기준을 두개로 나누고 무증상입국자들한테는 지원없는 14일 자발적 자가격리의 강력한 권고를 해야합니다. 지금 정부에서 하란대로 앱 깔았으니 괜찮아 나는 증상없으니 괜찮아하고 돌아다니는 입국자들이 많거든요 이들이 이주후 핵폭탄이 됩니다 이들이 주변눈치를 보도록 정부에서 메세지를 줘야합니다

[참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문제지 거의 자발적 자가격리 하고 있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