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랫지방이구요
일주일전만해도 어르신들도 아이들도 다들 마스크 착용 엄청 잘하고 좀 조심하는느낌이였거든요
물론 시내에 장사하시는 자영업자분들 생각하면 다시 장사도 돌아오고 활기도 돌아와야한다고 생각하는건맞아요
저도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는데 (주로 50대 이후분들) 예전엔 진짜 열분중에 한두분 마스크 안쓰고 오실까 말까 하시고 그러면 엄청 미안해하시는듯 조심하시는듯 하셨거든요
근데 이번주는 열분중에 4분정도 안하시네요;;;날도 덥고 여기는 이제 괜찮은거같다나;;;;
저는 마스크 항시 사용하고 대꾸도 안해드리고 업무만 보고 말지만;;;이러지 말자구요;ㅠ
물론 저희지역은 지금 지역감염은 없는거같고 이삼일에 한번꼴로 해외유입이 한두명 있지만 이게 언제 어떻게 되는지 모르잖아요ㅠㅠ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마스크도 이제 시들해질까봐 걱정이예요
이와중에,ㅋㅋ 주말 나들이객들도 많고 왜 연휴때 정부에서 고속도로 교통비 면제해주고했잖아요
그렇게 주말엔 고속도로교통비 10배 부과 이런거 하면 안되려나요???
그럼 안그래도 바쁜 공무원들;;;너무 바쁘게 하는건가요???
다들 끝까지 지치지말고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