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현재 인천공항 음압격리시설에 수용되어있습니다
1. ㅇㅇ
'20.3.27 4:1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침대에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래요.ㅎㅎㅎ
여기서 웃다가 환자가 증상이 나타나면 자기 몸을 못 가눌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ㅠㅠ2. ㅇㅇ
'20.3.27 4:22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시설 좋네요.충전기도 종류별로...
도시락도 제법 괜찮아 보이고요
근데 너무 고기가 많음.ㅎㅎㅎ고기덕후들은 좋아하겠어요3. 글에
'20.3.27 4:40 AM (211.193.xxx.134)설명은 없지만 도시락은 선택권이 있을 것 같아요
요즘 고기 안먹는 사람도 있으니4. ...
'20.3.27 4:44 AM (121.132.xxx.187)첫댓글 이해가 안가는 거 저뿐인가요? 침대 멀쩡한데 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하죠?
5. ㅇㅇ
'20.3.27 4:5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클릭해보시면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가 있는데
그 중에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라는 문구가 있어요.
아마 환자가 증상이 있을 경우 몸을 못 가누거나 그럴 경우를 말한 것 같아요
침대야 멀쩡하죠.
도시락은...요즘 채식주의자도 있으니 그것도 고려에 넣겠죠.
채식주의자더러 고기 먹으라고 강요할 만큼 우리 사회가 꽉 막힌 건 아니니까요.^^6. 설명
'20.3.27 5:11 AM (14.32.xxx.163)첫댓글 웃겨서 그렇게 쓰신거잖아요. ㅋㅋ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 걸려서 죽네 하네 하는 판국에
아니 세상 대부분의 나라들이 검사도 안해주고 치료는 각자도생인 판국에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세심한 주의사항까지 들어가 있는게 좀 웃기지 않나요? 완전 안심 그 자체잖아요!! ㅋㅋ7. --
'20.3.27 6:21 AM (220.118.xxx.157)저는 충전기 단자 종류별로 있는 거 탐납니다. 8핀, C type, 라이트닝 골고루... ㅋㅋ
세심하네요.8. Eohr8
'20.3.27 6:26 AM (175.193.xxx.20)그런데 저 침대 얘기는 병원에서 입원환자한테 주의 주는거랑 같아요.
진짜 환자들 고열나고 이러면 휘청하거든요
저 세면 도구도 섬세한게
저기는 하루만 있는데라 진짜 일회용 준거구요 확진으로 입원하게 되면 여행용 미니사이즈 줍니다
혈압계 산소포화도 재구요
진짜 이렇게 국민 챙겨주는 나라에서 살아보디니 투표 잘했어요ㅎㅎㅎㅎㅎ9. 가고시프다
'20.3.27 6:42 AM (188.149.xxx.182)한국 가고시프다....나도 건보료 꼬박꼬박 자동으로 빠지고 있는데..난 왜 여기앉았나.......
팔아파서 한국가서 치료받고프다........엉엉............10. 가고시프다
'20.3.27 6:43 AM (188.149.xxx.182)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ㅠㅠ 그냥 패스해주세요...
11. 정부
'20.3.27 6:58 AM (218.153.xxx.49) - 삭제된댓글질본.의료진들 너무 감사합니다
12. 정부
'20.3.27 6:59 AM (218.153.xxx.49)질본,의료진들 너무 감사합니다
13. 가고시프다님
'20.3.27 7:10 AM (112.151.xxx.122)쓰담 쓰담
힘내세요
세계인이 모두
많이 힘든시기
마음이 아프네요14. ....
'20.3.27 9:31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가고시프다님 ....
타국에서 고생 많으세요 ㅠ
빨리 귀국하시길...15. .,
'20.3.27 9:57 AM (223.39.xxx.123)삘댓이지만.. 내용 중억 피카츄 배를 만진다.. 무슨 뜻일까요?
문맥상으로는.대강.느껴지긴하는데 좀 웃기네요. 어디서.저런 표현이 나왔을까요?16. 그림웃김
'20.3.27 1:06 PM (223.62.xxx.221)사안에 대해 성급하게 댓글을 달거나, 한쪽을 비난하지 않고 사실이 밝혀질 때까지 기다린다는 의미. 일본 게임 포켓몬의 캐릭터 피카추의 배를 쓰다듬으며 마음을 가라앉힌다는 뜻. 게임 커뮤니티인 루리웹에 오른 피카추 배를 만지며 제지하는 듯한 그림에서 유래했다. 예)“영상만 보면 누가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일단 피카추 배나 만지고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