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지 말라면 좀 안나가면 안되나요? ㅠㅠ
1. 동감동감합니다.
'20.3.27 2:29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요즘 드립 터지는 천주교.jpg
http://www.ddanzi.com/free/6098291852. 코로나
'20.3.27 2:37 AM (222.120.xxx.44)증상이 역마살 이라더니 동서양이 같은가봐요.
왜 갑자기 조깅에 관심을 갖냐고 하네요.3. ㅇㅇ
'20.3.27 3:19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ㅎㅎㅎ쇼핑은 매일하는 게 아니라 10일에 한 번 하는 거래요.ㅎㅎㅎ
담배는 매일 사러 나가지 말고 한꺼번에 사두라고 하고요.ㅎㅎㅎ
정부가 집에 있으라는데 왜 나가냐고...ㅠㅠ 저 나라도 사람들이 어지간히 말 안 듣나봐요.
왜 갑자기 조깅에 관심.ㅎㅎㅎ
그나저나 손모양 너무 웃겨요.ㅎㅎㅎ
앞으로 모아서...ㅎㅎㅎ
아....저 나라 상황 심각해서 웃으면 안 되는데
저 영상은 봐도봐도 웃겨요.
얼마나 말들을 안 들어쳐먹으면 저렇게까지 하겠어요
아파트에서 파티하는 거자기가 직접 가서 말렸대요.ㅎㅎㅎㅎ
자가격리라는 건 가족과 집에 있는 거지
이웃과 파티하는 게 아니래요.
언제부터 이웃과 그렇게 가깝게 지냈냐고 그러네요.ㅎㅎㅎㅎㅎ
ㅎㅎㅎㅎ모든 게 잘 될거야라는 포스터 만들기 위해 20명이 모였어요?
그거 이쁘게 만들려고 친척 불러모았다고요?ㅎㅎㅎ
코로나는 그렇게 퍼지는 거라고....시장은 쫌 아네요.
시민들은 아직도 인지를 제대로 못하나본데요
아이고...우리는 저러지 않은 게 다행이긴 한데
자가격리 어기고 편의점 가질 않나
검사받고 또 여기저기 쏘다니질 않나....
말 안 들어먹는 인간은 어디나 있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4. ㅇㅇ
'20.3.27 3:22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하긴 우리나라는 그래도 말을 저 나라보단 잘 듣는데
타지에 있는 자식 집에 가는 대구 할매,할배들때문에 우리도 식겁했죠
증상있으면서 동선 너무 화려한 확진자는 또 어떻구요5. ㅇㅇ
'20.3.27 3:23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하긴 31번한테만큼 식겁하기야 했겠습니까만.,,,
그게 헬게이트의 시작이었죠.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을 초토화시킨....6. ㅇㅇ
'20.3.27 3:2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도 31번 처음 나온 날
신천지에 다단계라 골 때리는 조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아주 놀라운 일들이 펼쳐지더라구요
신천지들이 줄줄이 엮여나와 환자 수천명 되는 거 순식간이더군요7. ㅠㅠ
'20.3.27 5:21 AM (69.158.xxx.10)그래서 인스타 영향력 있는 공인인 박지윤이가 욕 먹어도 싸다는거에요.
도대체 뭘로 보고 .. 가족과 콘도에 카페에 왜 하필 이런때 쳐 돌아다니냐구요.
역병속에 피어난 가족애 ??? 정말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8. 이런시국에
'20.3.27 5:34 AM (73.182.xxx.146)조금이라도 누그러진다 싶으면 이때다 하고 어떻게든 참았던 여행계획 세우는 골빈 엄마들 탓에 가족이, 사회가 이기적이고 저만 아는 사이코 자식들이 나오기마련...여행 몇년 못가면 ..죽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