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간 딸보낸다고ㅜ
100장 37만원넘게ㅜ주고산 마스크 결국못보넨 우리 이모부가
마스크 10장 주셨고
도저히 살수없었던 해운대 약국이 근처없는 동네사시는 엄마 한번도못사셔서 애타하셨는데 다른 동네에서 손쉽게 두개사셨다고
제가 13장 드리고왔고
면마스크 제발사서 쓰시라 했건만
오늘 약국가서 두개구입성공이 기분좋으셨다네요ㅎㅎ
아귀여운 울엄니
면마스크 씁시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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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 울엄마가 오늘 참 기분좋은 날이었대요
기쁜날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20-03-27 00:55:09
IP : 114.203.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27 1:29 AM (121.132.xxx.187)우리 부모님도 나이 드실수록 작은 소소한 일에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시더라구요. 눈에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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