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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에게 의지 하면서 사시는분

.. 조회수 : 8,845
작성일 : 2020-03-26 23:50:53
남편하고는 남이나 마찬가지고 서로 정없이 살고 있어요.
매일 가슴이 뻥 뚫린거 같이 살다가 아예 기대라는걸 버린지 얼마 안됐구요.
그냥 감정이 없는데 가끔 슬퍼요. 공허하고 외롭고...
딸이 둘 있는데 둘다 초등학생이예요.
이애들만 보면서 살고있어요. 정말 아주 많이 의지해요.
정신적으로.. 너희밖에 없다 이런말은 안하지만 저는 속으로 이애들에게
너무 의지를 하고 나중에 크면 그래도 이애들 때문에 웃을날 있겠지 이러면서 하루하루 버텨요. 이렇게 살다 나중에 아이들이 저를 그냥그냥 대한다고 해도 별 도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걸고.. 나중에 나중에 이러면서 버팁니다.
IP : 106.102.xxx.18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26 11:52 PM (211.246.xxx.28)

    저도 그랬는데요
    대학생
    중학생입니다
    저는 조금씨독립하고있어요
    자식들에게요
    자식위해서요

  • 2. 부담
    '20.3.26 11:53 PM (116.37.xxx.156)

    숨막혀요
    초딩 딸래미한테 너희가 전부다 나를 나몰라라하지마 혹시 나몰라라하면 어쩔수없겠지만 간절하게 바래본다
    이런식이라는건데.
    차라리 아줌마. 돈이라도 벌러 다녀요. 아님 원글의 엄마한테 얶매여서 절절매면서 엄마 마음이나 살피고 심부름이나하면서 살든지요.
    님은 님 엄마 감정의 노예로 안살면서 딸들한테는 그럴거라고?????

  • 3. ..
    '20.3.26 11:54 PM (106.102.xxx.187)

    조금씩 어떤 독립을 하시나요? 알려주세요.

  • 4. 아줌마
    '20.3.26 11:55 PM (116.37.xxx.156)

    이런 글 싸지를시간에 부업이라도하든지 님의 인생을 살아요. 딸들이 엄마 지켜주려고 공부하고 심호흡하고 그러고 살아야되요?

  • 5. ..
    '20.3.26 11:55 PM (106.102.xxx.187)

    저기 116.37 아주머니 글 다시 읽어보세요. 혼자 속으로 의지한다고 써놨잖아요. 돈버는지 안버는지 어떻게 알고 댓글 싸질러요.

  • 6. 그냥
    '20.3.27 12:02 AM (117.111.xxx.252)

    의지하세요.어차피 남편이랑 사이안좋은 우리나라 대다수 중년아줌마들 다 이렇지않나요?딸있음 딸 의지하고 아들있음 아들 의지하고;;;
    어차피 남편 대신 의지하려고 자식낳은것같던데요..
    딸들이 똑똑하면 자기인생사는거고
    좀 모자라면 엄마불쌍해하며 발목잡혀사는거고...

  • 7. ...
    '20.3.27 12:02 AM (39.122.xxx.59)

    말 안해도 다 전달돼요
    딸들은 몹시 부담스럽고 부채의식 느끼며 자랄거예요
    엄마를 행복하게 해야하는 책임을 진 것이지요
    언젠가는 얘들덕분에 행복할 것이다 가 아니라
    이 답답한 상황속에 얘들 덕분에 행복하다 고맙다고 생각하세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 예쁜 아이들한테 엄마소리 듣는거
    그게 바로 행복이고 더 바랄게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훈련을 하시고

    이 아이들은 나를 행복하게 해야할 의무가 없고
    아이들 각자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하고
    나 또한 내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자식이나 누군가 타인이 나에게 행복을 주어야할 의무가 어디에 있나요?
    내 행복은 내가 만들어야 합니다

  • 8. 본인 성격을 먼저
    '20.3.27 12:06 A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자신의 성격을 먼저 되돌아보고 고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배우자가 도박, 주사, 무능력 등 이 아니라면 서로 성격을 적당히 맞추고 배려하지 않으면
    어느가정이나 원만히 살기 힘들어요.
    둘러보면 애교가 많은 성격이 좀 잘 살기는 해요.

  • 9. ..
    '20.3.27 12:07 AM (115.40.xxx.94)

    아시겠지만 의지하는게 딸들 인생에는 도움이 안될거 같긴 하네요

  • 10. 나중에
    '20.3.27 12:10 AM (45.72.xxx.131)

    나중에 나중에...뭘 기대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내 행복위해 딸인생 볼모로 잡지마세요. 저렇게 알게모르게 의지하며 키우는 자식...겉으로는 엄마 걱정하고 챙겨도 그게다 마음의 빚이고 인질처럼 평생 잡혀 사는거에요. 끊지도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며 살지만 딸이행복하지 못하다구요.
    이런분들보면 본인은 얼마나 자기부모챙기고살았나궁금해져요. 평생 정신적으로 기대는 부모...자기가 당해보면 그게 얼마나 숨막히고 족쇄같은 인생인지 알텐데.

  • 11. 중요한건
    '20.3.27 12:11 AM (175.193.xxx.206)

    아이들은 부모가 조금 무심해질때 성장하더라구요. 저도 그랬고 저희 아이들도 그랬고.... 적당히 못 챙겨줘도 되니 그시간 엄마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아요.

  • 12. ...
    '20.3.27 12:11 AM (119.71.xxx.44)

    저희시어머니가 그러신데 자식들 다 멀리멀리 시집장가 갔어요
    무의식중에 부채의식이 심어지는 관계를 피하고 싶은건데 남편은 본인이 본인을 모르더라고요
    너무 기대시면 본인도 모르게 부모님 피해 도망갑니다
    그것때문이라고 티안나게 멀리가요 서로가 왜 멀리사는지도 모른채 말이죠

  • 13. ..
    '20.3.27 12:14 AM (106.102.xxx.187)

    글을 어떻게 읽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빚이 어쩌고 볼모가 어쩌고 족쇄가 어쩌고 그런일은 없어요. 나름 쿨한 엄마라서ㅋ 댓글 왜그리 오버를 하시는지? 걱정마세요. 나중에 딸들과 하하호호 하는 그림을 그렸을 뿐이예요. 딸들이 잘되서 지들 인생 살면 그걸 보는것도 행복입니다.

  • 14. 저는
    '20.3.27 12:16 AM (59.8.xxx.220)

    엄마가 저에게 의지해 사셨음 했는데 바깥으로 나댕기기 좋아하셔서 어린시절 항상 공허했어요
    지금 남편이랑 대면대면 살면서 딸둘 의지하며 사는데 애들에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애들도 엄마 끔찍하게 생각하구요
    20대 중후반 나이 됐어요
    자식 의지하며 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친구가 찾아도 자식에게 일이 있으면 먼저 맞춰주고 맛있는거 해주고 싶고 커튼이라도 예쁘게 만들어서 달아주고,,우리 애들은 너무 좋아해요
    의지하는것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 애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필요한걸 제공해주면서 예뻐해주다보면 저절로 커서 애들이 엄마 생각해요
    있으나마나한 남편 신경 끄고 애들에게 잘 해주세요
    그게 의지하는거고 그게 기운나게 하는거예요

  • 15. ㅡㅡㅡ
    '20.3.27 12:16 AM (70.106.xxx.240)

    인간은 결국 혼자에요
    그걸 인정하고 홀로 서세요
    애들은 애들인생 살아야죠
    주변에서 보면 엄마가 의존적이면 자식들도 못 나가요.
    사회에서 제대로 안풀려요.
    나가서 푼돈이라도 벌어보거나 간호조무사나 요양도우미든 뭐든
    배우세요

  • 16. 그래도
    '20.3.27 12:17 AM (221.154.xxx.186)

    이런 글도 쓰시고
    또 부모 자식의 정서적 독립을 강조하는
    82에서 글 읽으시니
    아주 걱정할 정도는 아니실 거예요.

    근데요, 기대지 않더라도 행복하지 않은 부모는
    보는 자식 가슴을 시리게 한답니다.
    딸들 외에도 작은행복이라도 찾으세요.

  • 17. 인생무념
    '20.3.27 12:18 AM (121.133.xxx.99)

    본인은 표현하지 않는다 해도 아이들은 느끼죠.,.누구나 혼자예요..남편이든 자식이든 너무 의존하면 집ㅈ삭으로 변하기 쉽고 서로 불행을 향해 가는 셈이 도지요..

  • 18. 그냥
    '20.3.27 12:19 AM (117.111.xxx.252)

    나중에 딸들과 하하호호요..?
    솔직히 성장과정에서 아빠엄마가 정없이 남처럼 사는거 보고자란 가정환경 제공하는것만으로 님은 딸들한테 죄짓고있는거에요..
    님 가해자에요.딸들은 피해자고요.
    그것부터 좀 인지하세요..

  • 19. ..
    '20.3.27 12:19 AM (106.102.xxx.187)

    가슴이 시리다는 글을 보니 눈물이 차오르네요.
    아이들에게 엄하지만 아주 많은 정을 주면서 키우고 있어요.
    그저 아이들에게 미안할 뿐이네요.

  • 20. ㅡㅡㅡ
    '20.3.27 12:22 AM (70.106.xxx.240)

    부부금슬 아무리 좋아도 한날한시에 못죽어요 (오죽하면 해외토픽에 나오겠어요? 그리고 그 부부도 뭐 맨날 사이좋았겠어요?)
    자식도 크면 자기 남친 여친 만나면 땡이고.
    결국 님은 혼자에요
    자식때문에 웃고살거 바라지 마세여 그것도 욕심임
    님 스스로 웃으세요

  • 21. ㅇㅇ
    '20.3.27 12:25 AM (211.209.xxx.126)

    근데 나중에 나중에 이러면서 버팁니다 이게 무슨의미인지를 모르겠어요

  • 22. ..
    '20.3.27 12:26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도움이 될까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저는 원글님보다는 아주 나이많은 사람이예요
    남편과는 정이 없다든가하지는 않아요 그냥 보통의 부부같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가 다른사람과 다른점은 저는 젊은 시절부터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정한 성격이었어요
    그런 성격탓인지 특별히 남편에게도 두 아이들에게도 매달리지않아요 부모로써 반드시 해줘야하는 의무말고는 더이상의 마음씀을 하지않아요
    잘되면 잘되는거고
    잘 안되면 또 그것대로 받아들이지 남편일이고 자식일이고 안달복달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들은 외국에서 자리잡고 살고있고
    직장도 잡고 결혼까지 했으니 한국으로 들어올일도 없어요
    그래도 과도하게 걱정하고 연락하고 절대로 그런일은 없어요
    오히려 잔정이 많은 남편이 안달복달인편이구요

    저는 저 자신을 위한일에 많은 투자를 합니다
    외국어공부..운동으로 몸 만들기..자격증 공부..등등이요
    이렇게하기위해서는 제가 사업을 해서 경제적인 여유가 있기때문이겠지만 더 중요한점은 저는 남편과 자식에게 올인하지 않아요

    저를 아끼고
    제 정신건강을 지키고
    저를 단련시키기위해 최대한 노력하지요
    그게 저희가족을 위한 가장 행복한일이란걸 아니까요

  • 23. ..
    '20.3.27 12:35 AM (106.102.xxx.187)

    저도 나름 쿨한 성격이라고 생각 했는데 남편이랑 사이가 안좋으니 맘이 약해졌나봅니다. 댓글로 걱정하는 글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할께요. 사실 저는 너인생 너가 살아라 주의 입니다. 안믿으시겠지만 아무튼 마음이 허하니 애들에게 자꾸 정신적으로 의지를 했나봐요. 볼모로 잡고 그런건 절대 없는 엄마이니 걱정 마세요. 긴글로 댓글주신분 감사합니다.

  • 24. ..
    '20.3.27 12:44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남편과 아이들에게 매달리지않을만한 일을 시작해보세요

    그게 일을 하는것도 좋고
    저는 맞벌이맘이었는데도 20년이상 영어와 독일어를 공부합니다
    영어는 원래 잘했지만 더욕심내고있구요
    운동은 골프와 필라테스 자격증까지 가지고있어요
    사격과 스킨스쿠버도 합니다
    자격증은 제 사업상 꼭 필요한거라 공부를 느슨할수없구요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자식에게 매달리기
    우울증..갱년기 느낄때가 없어요 ㅋ

  • 25. 저는
    '20.3.27 1:00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딸의 입장이었어요.
    원글님께서 티를 안낸다해도 느껴질거예요.
    힘들죠 자식입장에선...

    지금부터라도 나자신과 가장 친해지도록
    좋아하는 일에 집중해 보세요.
    이미 이런거 저런거 다 해보셨을것 같긴한데...
    그래도요.
    사람한테 의지한다고 외로움이 사라지진 않아요.
    기대만 하게되고... 인간관계도 유효기간이 있어서
    다시 공허하게 돼요.

  • 26. 근데
    '20.3.27 1:08 AM (210.113.xxx.158)

    부부 관계 안좋고 배우자의 애정을 못받은 부모가 늙을수록 자식에게 집착하는데 이게 자식에게 굉장히 큰 부담이 되요. 지금은 덜 해도 늙을수록 내 몸이 예전같지 않으니 더 하게 될텐데요. 취미든 일자리든 종교든 친구든 다른 의지처를 찾으시고 마음의 공허함을 분산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27. ....
    '20.3.27 1:21 AM (58.238.xxx.221)

    그래도 이렇게 걱정하시는걸 보면 나름 생각이 있으신분 같아요..
    좀더 다른 몰두할 분야를 찾는게 좋아보여요..
    저도 같은 입장이라 공감은 가는데..
    전 자식한테도 의지안하는 편이라 한편으로는 더 공허한데...
    암튼 저도 이것저것 찾고 잇네요..

  • 28. +
    '20.3.27 1:59 AM (58.126.xxx.123) - 삭제된댓글

    나중에 나중에 아빠한텐 냉랭하고 엄마한텐 애틋한 딸들로 자라주길 바라시는 건가요?

  • 29. ..
    '20.3.27 2:13 AM (180.230.xxx.161)

    와...위에 점 둘님 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30. ..
    '20.3.27 3:00 AM (106.102.xxx.187)

    헛소리하는 댓글 왜이리 많지?

  • 31. ㅎㅎ
    '20.3.27 8:30 A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제목만봐도 피곤이 스멀스멀

  • 32. 00
    '20.3.27 8:35 AM (67.183.xxx.253)

    자식을 내 인생의 받침대로 쓰지 마세요.

  • 33. 안버나봐
    '20.3.27 9:38 AM (116.37.xxx.156)

    돈버는지 안버는지 어찌아냐고 화만 내고 번다소리안하는거보니 안버나보네
    전업 욕하는거 아니고 나도 전업이지만
    남편이 벌어오는 돈은 필요하고 두딸한테 감정적으로 의지해서 살고 나중에 딸들이 커서 남편몫까지 챙겨주고 하하호호 뭉쳐살고싶다는거잖아요 아니야?
    그지경이면 차라리 적은돈이라도 벌면서 본인 인생에 몰입를 해보라는거지. 듣고싶은 말만 듣고싶으면 글을 왜써요? 82피플 박지윤이에요?

  • 34. ..
    '20.3.27 10:04 AM (211.222.xxx.74)

    그 어떤 감정인지 이해됩니다.

    저도 첨에는 그랬어요. 초등이 중딩되고 고딩되고 대딩되면 저도 아이도 독립적으로 변하더이다.
    님은 그 과정속에 있는거구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 방향으로 가더군요.
    행복할꺼리를 얼른 찾으셨으면 합니다.

  • 35. ,,,
    '20.3.27 11:18 AM (121.167.xxx.120)

    남편과 정이 없어요.
    아들 하나 있는데 정도 주고 정성을 다해 키웠어요.
    아들이 반듯하게 컷어요.
    무조건 의존하지 않고 아들 잘 키우는게 내 의무다 하고 키웠어요.
    대학 입학 하니 아이가 먼저 선을 그어요.
    군대 다녀 오니 더 멀어 지고요.
    마음 추스리고 아이가 사회 생활 잘 할수 있도록 거리 두었어요.
    대학 졸업 하고 직장 잡고 결혼 했는데요.
    마음에서 졸업 시켰어요.
    아들 위치에서 직장 잘 다니고 화목한 가정 잘 꾸려 나가는것
    옆에서 보기만 해도 행복 해요.

  • 36. ..
    '20.3.28 1:40 AM (106.102.xxx.192)

    나 직장 다니는데? 참 꼬인 댓글들 불쌍...
    저도 정성다해 사랑 듬뿍 주면서 키웁니다.
    나중에 커서 엄마 원해서 찾으면 달려가 힘 닫는한 도움 주고
    선긋고 자기 인생 산다면 어쩔수 없는거겠죠.
    지들끼리 잘 사는것만 봐도 전 행복할꺼같아요.
    다만 지금은 애들에게 정신적으로 나마 의지를 해야 제가 살것 같아요. 넘 마음이 공허해서.. 사랑주며 키우면 나중에 하하호호 하며 살날이 있겠죠..

  • 37. ㅋㅋ
    '20.3.28 7:47 PM (116.37.xxx.156)

    도둑이제발저리나봄 ㅋㅋㅋ
    그럼 뭐 문제없네요~
    쭉그렇게살면되죠
    사랑주며 키우면 나중에 하하호호?
    나중에나중에가 나중에는 니네가 내 감정받이도 해줘야되~ 이거맞으면서 ㅋㅋㅋ 알아서살아요~
    님 딸들도 알아서살겠지뭐 ㅋㅋ

  • 38. ..
    '20.3.29 1:24 AM (106.102.xxx.186)

    또라이세요? 미친년이네ㅋ

  • 39. 개같은년
    '21.2.21 1:16 AM (116.37.xxx.164)

    원글이^^
    운영자는 왜 또라이 미친년 댓글 삭제 안시켜?
    나도 욕할게 경고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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