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종식될때까지 마스크 계속 썼으면 좋겠어요
1. ㅇㅇ
'20.3.26 11:43 PM (211.193.xxx.134)마스크쓰는 사람이 줄었다는건 긴장감이 많이 없어진 거라는 뜻인데,//
저는 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마스크 사재기가 준겁니다
왜냐면 거의 다 마스크 하고 다니니까요2. ㅎㄹㅇ
'20.3.26 11:43 PM (219.254.xxx.109)울동네는 거의 할저씨분들이 많이 안써요.길에서는요.그리고 저도 사람없을땐 안써요.너무 쓰고 있으니 진짜 두통이 오더라구요. 근데 울도엔는 여자는 90퍼 이상 써요.나이 불문하고.남자들중 할아버지들이 호흡이 힘든가..안쓰시더라구요..그리고 안쓰고 기침.왜 그 나이드신 분 들 특유의 잔기침 같은거 있잖아요그런거하면 좀 그래요.
3. 첫댓글님
'20.3.26 11:45 PM (14.48.xxx.74)저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마스크 쓰는 사람이 준게 사재기가 줄었다는 거라구요?
지금 마스크 많이 안쓴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에요.4. ...
'20.3.26 11:47 PM (119.64.xxx.182)우리 동네는 20명중 한두명이 안쓰고 다녀요.
5. 전
'20.3.26 11:51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안으로 다지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6. 아직
'20.3.26 11:53 PM (113.131.xxx.101)마스크 다 쓰는거 같던데요,
공원이든 마트든 길거리든,,,
저희 동네는요,7. 나나
'20.3.26 11:55 PM (182.226.xxx.224)전 쓰려고요
미세먼지 심해도 답답하고 불편해서 안쓰고 손수건으로 입 가리고 얼른 차 타고 했는데
올겨울 마스크 쓰고 사니까 경각심도 잊지않게하고 뭣보다 감기에도 안걸리고 따뜻했어요
완전 소멸 선언 할 때까지 써보려고요8. 산책하는데
'20.3.27 12:17 AM (175.211.xxx.106)여긴 산책길에 사람,마주칠 일 없어서 보통은 안쓰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이어서 마스크 쓰고 시골 들길을 산책했어요. 5분도 안되어 땀나서 벗어버렸어요.
날이 더워지니 마스크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해요.9. ...
'20.3.27 12:21 AM (223.62.xxx.131)저녁에 마트 다녀왔는데 거의 다 썼던데요?
안 쓴 사람 한두명 본 거 같은데10. ...
'20.3.27 12:26 AM (114.203.xxx.163)확실히 더워지니 쓰기 힘들어요.
날은 더워지는데 코로나는 대체 끝날 기미가 안보이고 걱정이에요11. ㄷㄷ
'20.3.27 12:34 AM (221.149.xxx.124)온도 올라가고 마스크 매일 쓰게 되고 하면서 피부들이 다들 엉망되가고 있어요... 특히 피부 민감한 분들은 직장 때문에 매일 쓰다가 아작 났을걸요 지금쯤이면..은 저... 피부염으로 인해 한번 대인기피 심하게 겪어본 저이기에 마스크 엊그제부터 포기하고 직장 쉬고 있어요 ㅋㅋㅋ ㅠㅠ
12. 오랜만에
'20.3.27 1:05 AM (14.47.xxx.125)볼일보러 나갔는데 다들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던데요?
안쓴사람 한명도 못봤어요.13. 어디
'20.3.27 1:11 AM (124.216.xxx.80)안쓴 사람 본적이 없어요
14. II
'20.3.27 6:41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20명에 한명 쓰다니..님 사는 곳이 어디길래 ..
서울은 간혹 안쓴 젊은 남자가 보이긴 한데
거의 다 쓰고 다녀요15. ...
'20.3.27 8:37 AM (61.75.xxx.155)그 동네 너무 안 쓰네요
시민이식이 이렇게 없을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