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처럼 볼이나 광대에 보조개처럼 자국나있는거요
통통한 팔에도 일직선으로 줄이 있고ᆢ
그거 옛날어른들이 고집세다고 표현하시던데
맞나요?
제가 그래서요ㅠ
나이가 40이 넘었고 팔도 말랐는데 ᆢ
어릴땐 뽈따구에도 있었고
지금은 팔에 선이 남아있어요
전 고집도 안부리고 착하거든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통한 볼ㆍ팔에있는 선 고집선? 아세요?
통통한 아기들 조회수 : 6,097
작성일 : 2020-03-26 21:07:23
IP : 112.187.xxx.2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26 9:09 PM (1.233.xxx.68)팔뚝의 선 > 동냥통 걸이 자국이라고 하던데
2. 엥?
'20.3.26 9:10 PM (112.187.xxx.213)그럼 거지팔자?
제가 부자는 아녜요 ㅠ
좌절감 돋네요 ㅎㅎ3. ..
'20.3.26 9:11 PM (222.237.xxx.88)제 딸은 광대에 그 보조개 자국 있고
저는 팔에 그 거지깡통줄(우리 어릴땐 그리 불렀음.
전생에 거지여서 거지깡통 팔에 걸고 다녀 생긴 줄이라고)
있는데 저는 고집 없고 딸애는 고집세요.4. .....
'20.3.26 9:14 PM (112.144.xxx.107)이하늬 같은 보조개를 인디언보조개라고 하던데
저는 그거 있는 사람들한테 이상하게 늘 끌려요.
웃을때 인디언 보조개가 패이면 뭔가 매력적이에요.5. ㅇㅇ
'20.3.26 9:26 PM (175.207.xxx.116)저는 이하늬 다 좋은데
그 보조개가 싫어요6. 그런볼을
'20.3.26 9:32 PM (121.173.xxx.11)얌체볼이라고 부르던데...
그리고 팔에 그거 동냥통 자국이라고 ㅋㅋ
어쩐지 자주 비굴해지더만 ..ㅋ7. ㅇㅇ
'20.3.26 9:43 PM (39.7.xxx.54)동냥통 자국이라니 뭐 그런말이 다 있대요? ㅋㅋ
어쩐지 자주 비굴해진다니요 ㅋㅋㅋ8. 이런~
'20.3.26 10:40 PM (182.225.xxx.41)이 글보며 어디선가 봤다했더니 제 팔에도..ㅎ
전생이 그지였군요;;
이글 괜히 봤다 후회중ㅋㅋㅋ9. 헐
'20.3.26 10:42 PM (116.121.xxx.178)저... 이하늬 보조개에 동냥통 자국 양쪽 팔에 있어요...
ㅜㅜ10. 우리집에서는
'20.3.26 10:45 PM (62.72.xxx.75) - 삭제된댓글팔뚝에 있는 그 선
진하고 굵을수록 남다르게 봐요
우리 아부지가 그 선 보이면
전생에 수도하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그래서요11. 그거
'20.3.26 10:54 PM (124.5.xxx.148)완전 귀엽지 않아요?
12. ..
'20.3.26 11:04 PM (121.125.xxx.71)저도 얌채보조개라고 욕심보조개 뭐그렇게들었어요
저도있어서 ㅡ.ㅡ13. 단아
'20.3.27 8:34 AM (180.191.xxx.252)저도 볼에 있어요 ㅠㅠ.
고집이 세지만. 세월살다 보니 많이 융화하며 사네요.14. 다 이름이
'20.3.27 2:16 PM (222.120.xxx.44)있군요. 인디언 보조개 거지동냥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