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단식 아파트 문열어놓는 집 왜그러는거에요?

아파트 조회수 : 6,071
작성일 : 2020-03-26 19:24:35
복도식이야 맞바람 치라고 문열어놓는게
이해안되지는 않는데
두집 딱 마주보고 있는 흔한 계단식 아파트
저희 아랫집이 항상 거의 10cm 쯤
활짝 열어놓을 때도 많고요
누가 들어올지 무섭지도 않은지...

환기는 부엌창문이랑 베란다문 열면
완전 맞바람인데
현관문은 왜 열어놓는건지...
요즘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다니는데
항상 신경쓰여요
IP : 125.252.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3.26 7:27 PM (111.118.xxx.150)

    시골 출신들이 많이 그런듯.

  • 2. ....
    '20.3.26 7:2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요
    집에 온식구 다있구요
    환기시키려구요
    이제 닫으려구요

  • 3.
    '20.3.26 7:29 PM (125.252.xxx.13) - 삭제된댓글

    그 집 요리 냄새가 복도에 진동을 해요

  • 4. ....
    '20.3.26 7:32 PM (221.157.xxx.127)

    환기를 창문으로시켜야지 복도에 냄새다 배기겠네요

  • 5. ..
    '20.3.26 7:32 P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요즘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보네요.. 뭐지

  • 6. ...
    '20.3.26 7:33 PM (125.252.xxx.13)

    그 집 요리 냄새가 계단에 진동을 해요

  • 7. ..
    '20.3.26 7:35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그런 집이 악취는 오지게 나요.

  • 8. 옆집
    '20.3.26 7:48 PM (113.10.xxx.49)

    이 자주 환기시킨다고 문 열어두는데 넘 좋은 향기가 나서 깜놀했어요 추측컨대 목욕후 건조시킨다고 열어둔 것 같은데 욕실 샴푸랑 샤워젤 냄새인 것 같았어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좋은 향에( 뭐 인공향이겠지만) 기분좋았던 경험이..^^

  • 9. ...
    '20.3.26 7:49 PM (175.223.xxx.101)

    앞집 들락날락할때 다 보이는거 짜증나요.
    우리집 현관문 열때마다 앞집 개가 그렇게 짖어대서 우리집 들고나는걸 알리네요.
    평소에 마주쳐도 인사도 안하고 얼굴 훽 돌리는 집이라 넘 짜증.

  • 10. ,,
    '20.3.26 8:26 P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보고 싶지도 않지만 활짝 열어두면 자연히 보이는데 갑자기 문을 꽝 닫으면 기분도 좀 그렇거든요
    공동현관이랑 창문들은 닫혀있어서
    환기도 안될텐데 냄새나서 열어두는지 원

  • 11. 시원해요
    '20.3.26 8:2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현관열면 베란다는 비교가 안되게 시원해요.
    그래도 다 참고 살구만.
    꼭 여는 집만 열어요.

  • 12. dlfjs
    '20.3.26 10:16 PM (125.177.xxx.43)

    겁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091 정말 공산주의 될거 같으면 이민 준비해야 되지 않나요? 48 .... 2020/08/05 6,445
1102090 미국 아파트 이사나갈때 돈주고 청소하시나요? 10 .. 2020/08/05 4,164
1102089 길냥이 밥주는 문제요ㅠ(길냥 싫어하시는 분 패스요) 19 ufghjk.. 2020/08/05 2,668
1102088 가지의 힘은 막강하네요 29 기사 2020/08/05 17,436
1102087 인간적인 허물이 많은 부모한테 받은 사랑도.. 12 부모사랑 2020/08/05 4,756
1102086 삭제 댓글 감사요 5 다이아몬드 2020/08/05 1,603
1102085 15살 남자 아이 이런 말 행동 정상인가요? 2 정상 2020/08/05 2,728
1102084 사귀다가 감정이 없어진다는 말 15 고통 2020/08/05 4,278
1102083 임대준 상가에 주인이 사업한다고 나가달라고 부탁하려면요.. 4 임대 2020/08/05 2,712
1102082 50대 중반 임금피크제와 명퇴 1 .... 2020/08/05 3,159
1102081 한번도 자살생각 안 해보신 분 있어요? 22 1101 2020/08/05 5,773
1102080 한일 스텐 냄비 4 bb 2020/08/05 2,780
1102079 폭우로 펜션예약 취소했는데 12 취소 2020/08/05 6,428
1102078 상조회 에서 나오신 분 4 상주 2020/08/05 1,614
1102077 전세의 문제점은 36 ..... 2020/08/05 4,024
1102076 남친에게 결혼확신 주는법&진행하는 순서 10 * 2020/08/05 5,513
1102075 전주에..김밥 맛집~ 추천해주세요 8 ㅇㅇ 2020/08/05 1,898
1102074 강된장에 버섯 호박대신 감자로 대체해도 될까요 3 살빼자 2020/08/05 1,520
1102073 누가 요즘 배고픈 다이어트를 하냐 하시더니요. 다이어트 2020/08/05 1,805
1102072 운동다니면서 보게 된 최악있나요?! 17 으으 2020/08/05 6,211
1102071 윤흐 ㅣ숙 임차호소인ㅋㅋ 3 ... 2020/08/05 1,776
1102070 친정엄마의 사촌언니가 돌아가셨어요 9 부고 2020/08/05 4,479
1102069 오늘 불타는 청춘 8 .. 2020/08/05 4,697
1102068 건조기 없어요 2 ... 2020/08/05 2,077
1102067 생리통 .. 2020/08/04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