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이야 맞바람 치라고 문열어놓는게
이해안되지는 않는데
두집 딱 마주보고 있는 흔한 계단식 아파트
저희 아랫집이 항상 거의 10cm 쯤
활짝 열어놓을 때도 많고요
누가 들어올지 무섭지도 않은지...
환기는 부엌창문이랑 베란다문 열면
완전 맞바람인데
현관문은 왜 열어놓는건지...
요즘 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다니는데
항상 신경쓰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단식 아파트 문열어놓는 집 왜그러는거에요?
아파트 조회수 : 5,967
작성일 : 2020-03-26 19:24:35
IP : 125.252.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0.3.26 7:27 PM (111.118.xxx.150)시골 출신들이 많이 그런듯.
2. ....
'20.3.26 7:2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저희집이요
집에 온식구 다있구요
환기시키려구요
이제 닫으려구요3. 집
'20.3.26 7:29 PM (125.252.xxx.13) - 삭제된댓글그 집 요리 냄새가 복도에 진동을 해요
4. ....
'20.3.26 7:32 PM (221.157.xxx.127)환기를 창문으로시켜야지 복도에 냄새다 배기겠네요
5. ..
'20.3.26 7:32 PM (115.40.xxx.94) - 삭제된댓글요즘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보네요.. 뭐지
6. ...
'20.3.26 7:33 PM (125.252.xxx.13)그 집 요리 냄새가 계단에 진동을 해요
7. ..
'20.3.26 7:35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그런 집이 악취는 오지게 나요.
8. 옆집
'20.3.26 7:48 PM (113.10.xxx.49)이 자주 환기시킨다고 문 열어두는데 넘 좋은 향기가 나서 깜놀했어요 추측컨대 목욕후 건조시킨다고 열어둔 것 같은데 욕실 샴푸랑 샤워젤 냄새인 것 같았어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좋은 향에( 뭐 인공향이겠지만) 기분좋았던 경험이..^^
9. ...
'20.3.26 7:49 PM (175.223.xxx.101)앞집 들락날락할때 다 보이는거 짜증나요.
우리집 현관문 열때마다 앞집 개가 그렇게 짖어대서 우리집 들고나는걸 알리네요.
평소에 마주쳐도 인사도 안하고 얼굴 훽 돌리는 집이라 넘 짜증.10. ,,
'20.3.26 8:26 P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보고 싶지도 않지만 활짝 열어두면 자연히 보이는데 갑자기 문을 꽝 닫으면 기분도 좀 그렇거든요
공동현관이랑 창문들은 닫혀있어서
환기도 안될텐데 냄새나서 열어두는지 원11. 시원해요
'20.3.26 8:2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현관열면 베란다는 비교가 안되게 시원해요.
그래도 다 참고 살구만.
꼭 여는 집만 열어요.12. dlfjs
'20.3.26 10:16 PM (125.177.xxx.43)겁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3714 | 디자인회사 취업 2 | ㅇㅇ | 2020/06/10 | 1,004 |
1083713 | 저처럼 겁이많아서 하향지원 인생 16 | ㅇㅇ | 2020/06/10 | 3,572 |
1083712 | [속보] 정세균 "공무원 부정수급 문제 매우 유감.. .. 12 | 당연 | 2020/06/10 | 2,591 |
1083711 | 대구에만 코로나 2차 지원금 지급하나봐요 11 | .. | 2020/06/10 | 2,277 |
1083710 | 부동산 지금이 마지막 불꽃인가요? 22 | 답답 | 2020/06/10 | 3,339 |
1083709 | 남편이 손발이 시리다고 해요ㅠ 3 | 갱년기 | 2020/06/10 | 1,008 |
1083708 | 아이들 실비랑 종합보험 들까하는데 좀 봐주시겠어요. 2 | 보험 | 2020/06/10 | 716 |
1083707 | 동현이는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40 | 와이 | 2020/06/10 | 29,021 |
1083706 | 6.10민주항쟁 기념식 중입니다 9 | ... | 2020/06/10 | 501 |
1083705 | 제주에서 4시20분 8 | ... | 2020/06/10 | 1,079 |
1083704 | (펌) 정의기억연대 관계자 분의 글입니다. 34 | 소망 | 2020/06/10 | 1,634 |
1083703 | 과연 운동은 살을 빼주나. 52 | ㅎㅎ | 2020/06/10 | 5,707 |
1083702 | 저층인 분들 블라인드 하시나요 커튼 하시나요 10 | 저층,, | 2020/06/10 | 3,337 |
1083701 | 이제 부터 전세값이 매매가를 추월할지도 모르겠네요 22 | 입법이 될지.. | 2020/06/10 | 3,029 |
1083700 | 서울 코로나 무료 검사 해준다 해도 자진해서 받는사람 거의 없다.. 3 | ,, | 2020/06/10 | 1,458 |
1083699 | 지난 연애의 추억으로 살아요 2 | 청춘 | 2020/06/10 | 1,412 |
1083698 | 다른학교도 체육 하나요? 16 | 덥다 | 2020/06/10 | 1,365 |
1083697 | 다이어트 성공 중입니다~ 15 | ㄱㄱㄱ | 2020/06/10 | 3,800 |
1083696 | 회사에서 에어컨때문에 화냈던 기억 4 | ㅇㅇ | 2020/06/10 | 1,408 |
1083695 | 박혜경은 사우나에서 산다던데 19 | . . . | 2020/06/10 | 17,036 |
1083694 | 베테랑 경찰의 추리 (원문 퍼옴) 23 | 원문 퍼옴 | 2020/06/10 | 2,507 |
1083693 | 비오는 날 이사.. 1 | nora | 2020/06/10 | 1,038 |
1083692 | 40대후반 다이어트 8 | 뽁 | 2020/06/10 | 3,414 |
1083691 | 30대인데 연애세포가 죽은것같아요 6 | ㅇㅇ | 2020/06/10 | 2,001 |
1083690 | 속썩이는 자식과 알아서 잘하는 자식 5 | 자식 | 2020/06/10 | 3,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