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연기되니
나갔네요
학원 보내고.과외했냐구요?
아니요 집에서 했어요
어원집 사서 세부적으로 공부도 맘껏시키고
오전엔 사람없는 산책로 한두시간 도보ㆍ자전거 하이킹하고
오후엔 유투브로 홈트 하고 있네요
그간 못 본 드라마도 가족들 오손도손 모여서 한두시간 시청하고요
식사준비 집안일 아이들과 다함께 합니다
자영업인데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 빼면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특히 큰 아이와는 대화도 많이하고요
사이도 더 좋아졌어요
개학 절대 반대 하시는 분 들
다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시고 계시지요^^
1. 에휴
'20.3.26 7:19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참.... 저도 개학반대고 4월6일 시기상조라고 느끼지만 이글 참....
2. 싸움
'20.3.26 7:22 PM (117.111.xxx.121)붙이려고 그러시나요?
마지막 두줄은 뭐죠?
나는 이렇게 노력한다 하면 될것을.
참 꼬아서도 썼네요.3. 내용
'20.3.26 7:2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다 좋다가 마지막 2줄 뭔가요?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하게 초중등 아이 2명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밥 잘 해 먹이고 공부 봐주고 다들 편하고 가족 분위기도 좋은데....
그래서 공감하면서 읽다가.....
마지막 2줄은 대체 뭔 의미죠?4. ...
'20.3.26 7:31 PM (211.104.xxx.198)박지윤 sns 글 본 기분이네요
역병속에 피어나는 가족애5. 하다하다
'20.3.26 7:36 PM (183.96.xxx.87)박지윤 sns래...
왜요
이렇게 못 지내시나봐요?^^
수입반토막 나도
이렇게 열심히 칩거하며 외식한번 안시키고 고군분투한다는
것에 대해선 암말않고
그저 까대기 바쁘네요
개학반대 운동 하기 전 에 이러한 노력들은 하시고 계신지
돈으로 싸발라서 과외 못하는대신
이렇게 라도 지내는게 와중 밸 은 꼴리시고
그러니 그 꼴로 사는 겁니다 박지윤 댓글 운운님6. ...
'20.3.26 7:36 PM (117.111.xxx.121)애들 안전 생각해서
개학 절대 반대하는 분들에 대한
조롱과 적대감은 뭐지?7. ...
'20.3.26 7:38 PM (183.96.xxx.87)고3제외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토록 긴긴 방학이 기회가
되기도 하지요
돈이 많은 가정에서또한 과외 독선생 붙혀 몇 배 로 공부시키고요8. 후후
'20.3.26 7:40 PM (183.96.xxx.87)재밌어요
조롱이라뇨?
그냥 이렇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할 도리 잘 하고 있음에
무슨 조롱?
하여간 익명게시판에 오는 사람들 실체가
참 많이도 궁금한 요즘입니다9. .......
'20.3.26 7:42 PM (222.117.xxx.200)뭔가 참 기분 나쁜 이 기분 .
저도 두 아이 데리고있고 .
사회적 거리두기하며 잘 지내고 있으며
개학 신중한 연기 찬성하는 입장인데 ..
원글을 읽다보면
뭔가 초 이기적인 개인주의적인 모습이 보여 별로네요10. 뭐가이기적일까
'20.3.26 7:44 PM (183.96.xxx.87)그냥 느낌이 그런거죠?
본문에 어느 부분이 초 이기적인 부분이 있을까요?
ㅎㅎ
두 아이 부모님.님도 화이팅해요~~^^11. 꽈배기?
'20.3.26 7:46 PM (117.111.xxx.121)사람들 싸움 붙이려는 글에
싸움이 안붙고 간파 당하니,
허탈한 원글,ㅎㅎ
애들 안전 걱정되고 개학여부 민감한 시기에
이런 싸움 유도 글 쓰는 인간이
자식 가진 부모라고 보기가 힘듦.
인성이 비비 꼬였네.12. 댓글 반사
'20.3.26 8:04 PM (117.111.xxx.121)원글님, 애들 생존이 걸린 민감한 시기입니다.
나는 우리 애들 선행 이렇게 뺐는데
니들 이렇게 못해서 배알 꼴리지? 약오르지? 식의
찌질한 글밖에 못 쓰는 인성이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이 지금 그꼴로 사는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꼴로 사는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참 누구의 향기가 나네요.13. 원글
'20.3.26 8:08 PM (110.15.xxx.7)넌씨눈
애들 초등인가보네14. ㅎㅎ
'20.3.26 8:15 PM (117.111.xxx.121)저 여자 애 없어요.
본인 열등감, 욕구불만으로
뭔가 진정성 갖고 노력하는
82를 조롱하고
시비 거는 게
일인 여자예요.15. 인생무념
'20.3.26 8:16 PM (121.133.xxx.99)원글님 주변이 친한 사람 없죠?
눈치 없어서...
이런건 일기장에 쓰시거나 남편이나 가족에게 자라하세요.16. ..
'20.3.26 8:27 PM (180.70.xxx.189)엄마를 보면 애들이 보인다고 애들 친구 없죠?? 집콕해서 선행 돌리고 등등 다 좋은데 사회성을 글렀네요. 열심히 그렇게 집콕으로 사세요~
17. **
'20.3.26 8:29 PM (211.215.xxx.168)애들하고 잘지낸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쭉 그렇게 하세여 화이팅^^
뭔말인지 아시죠 ~~18. ...
'20.3.26 8:38 PM (116.32.xxx.51)가끔씩 비비 꼬인 사람들이 있어요.
원글님 갑자기 봉변 당하신 것 같은 마음 제가 위로해드립니다.19. 또 시작이다
'20.3.26 8:41 PM (117.111.xxx.121)그놈의 애는 영유 안 보내고 일유 보내고 끼고 가르친댔다가
갑자기 몇 학기 선행시켜야 되는 애로 컸다가
애가 트랜스포머?20. 인쓰
'20.3.26 9:52 PM (110.70.xxx.22)요즘 애들말로... 인쓰?
21. ...
'20.3.26 10:02 PM (180.230.xxx.161)진짜 이상한 글이네요ㅜㅜ
소소한 가정의 행복한 이야기인줄 알고 읽다가
기분이 더러워짐ㅜㅜ22. ...
'20.3.26 10:37 PM (221.154.xxx.186)인쓰가 뭔가 했더니,
인성 쓰레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