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떻게 아는건지 다 나와 있네요.
기사에는 천씨라고만 나와있더니
정동진 가는 거 생각해보면 알겠네요.
그럼 그 동네 사람들은 저 자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다 알겠네요.
박사방에서 뿐 아니고 세상에 자기가 저 동네 공무원 하면서
거제 사는 피해자한테 연락해서 협박도 하고
다른 미성년자 만나서 성폭행하고 사진찍고
아주 진짜 이번에 안 잡혔으면 나이도 29에 계속 어떤 짓을 하고 살았을지
거제 교통행정과 여직원들도 많던데 이번 사건 듣고 모골이 송연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