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온라인과제가 나오고 있고 과목별 선생님마다 사이트개설해서 회원가입하라는데 그것도 패스입니다.
밤중에 뭘 쳐하는지 모르겠는데 싸우다지쳐 냅둡니다.
일단 스마트기기는 다 뺏었는데 숨긴 게 있는지 모르겠고요
오전11시쯤 깨워도 기어이 안 일어나고 낮2시는 되어야 일어나요
학원안보내려다 이 정도 한심하니 주2회 수학학원은 재개했어요
근데 그 숙제를 안해요. 자기 시간없어서 못한대요.
정신과에도 데려갔었는데 이렇다할 결과를 못얻었어요.
날잡아 한번 죽자고 패고 싶네요. 일생이 저 모양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국에 시간이 없어서 숙제를 못한다는데 이쯤되면 병이죠
중학생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20-03-26 17:54:23
IP : 211.212.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0.3.26 5:55 PM (39.7.xxx.160)제얘기인줄 ..
2. 뭐
'20.3.26 5:55 PM (210.100.xxx.239)의욕이 없는 아이네요
하고싶은거 하라고 해주세요3. 숙제가
'20.3.26 5:59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넘 많아 제가 포기했습니다.
중1이고 입학도 안 했는데
5과목 숙제에 것두 융합형 문제,
이게 아이 숙제인지 제 숙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학원도 수업을 못하니 숙제만 왕창주고
학교숙제 겨우 다 했더니
월요일에 추가2차 또 나왔네요.
그냥 내신 포기하고 건강하게 쉬게 할랍니다 ㅜㅜ4. ㅠ
'20.3.26 6:16 PM (210.99.xxx.244)공기기가 있나보세요. 저도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네요ㅠ
5. ㅎㅎㅎ
'20.3.26 7:5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아직 진행형이시네요.
님 스스로를 좀 정리해 보삼.
전 제 마음을 정리하고 나니 싸움이 줄더이다.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다... 자기 계획대로 할거. 걍 받아 들이는 거죠
아들. 넌 다 게획이 있겠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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