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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직원이 잘못 알려줘서 은행일을 못보고 왔네요

지니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20-03-26 16:07:12
아이들 적금 만기문자받고 해당은행을 방문하고 직원한테 필요서류 확인을 받았어요

포스트잇에적어주는데 등본이라고만 쓰길래 타은행은 서류가 더필요하던데요 그랬더니 주민등록번호만 있으면 된다고

어제 등본떼서 오늘 은행 재방문했는데 다른직원이 미성년자라 등본 기본증명섲필요하다고 일처리를 못했네요 써준 포스트잇보여주며 직원 확인했는데 미성년인지 몰랐다고 다시오라네요

아우 승질이나서 이걸 왜 지 실수로 나만 다시 주민센터 다시가고 이 시기에 은행을 또가야되나요 지는 미안하다고만하면 다인지
IP : 220.79.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26 4:1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이런저런 일처리 하면서 놀란 게 기본적인 업무 능력이 없는 사람도 상당하다는 거.
    병원 가도 조무사나 간호사가 꼭 잘못 안내하거나 뭘 놓치고,
    심지어는 변호사나 법무사도 그러더라고요.
    제대로 하려면 직접 하라는 말이 있던데, 모든 일을 하나하나 체크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그냥 두 번 걸음 하는 수 밖에.

  • 2. ...
    '20.3.26 4:13 PM (118.37.xxx.246)

    지금은 핸드폰으로 등본 뗄 수 있을거에요.

  • 3. 지니
    '20.3.26 4:18 PM (220.79.xxx.171)

    등본은 떼갔는데 기본증명서가 필요하대서요

  • 4. 에혀
    '20.3.26 4:36 PM (124.54.xxx.37)

    일못하고 자기업무 숙지못하는 사람 많아요 오늘 세무서에 갔는데 두명이 있는데 한명만 계속 일하고 한명은 물어도 모른다고 옆에 사람한테 기다렸다 하라고 일을 넘기네요 그러곤 핸드폰만 죽어라 들어다봄.. 그러고도 월급은 받겠죠? 한심해서 원..

  • 5. 미성년자
    '20.3.26 9:20 PM (121.160.xxx.249)

    기본증명서 (상세! )
    가족관계증명서

  • 6. 지니
    '20.3.27 7:59 AM (220.79.xxx.171)

    네 맞다네요 기본증명서 상세 등본

    제가 필요서류 확인받고지 1차 방문했을때 분명 등본만 써준 직원이 문제라고봐요 재차 다른은행은 다른서류던데요 했더니 이것만있으면된다고 수협이라 다른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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