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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표창장 못봤다 ? ?

구더기들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20-03-26 15:15:51
.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언론!


역시나, 어제도
엉뚱한 타이틀로 꾸며
기사 낸, 중앙일보!

지난주
"직접 본적은 없다"는
KIST 소장 증언을

"하루종일 잠만 잤다"로
제목 내 보낸, 연합뉴스
와 똑같은 경우...


어제 정경심교수 8차공판서
검찰측 증인으로 나왔던
여태까지 물품관리 담당이나
해 오다 몇년전 부터 행정직
맡고있고 표창장 관리담당은
해 본 적 없다는 느미

"20년동안 이런 표창장
첨봤다"라는 검찰측 비호자
증언을 중앙일보가
기사 제목으로 잽싸게 올림!




동양대학, 장경욱 교수님이
올려 놓으신 facebook 글,
소개 합니다!
,


오늘 이런 기사들 나와서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이건
오늘의 포인트가 아닌데...

한마디 말하자면
20년 이상 구매시설팀 담당
하다가 상장 포상 업무는 단
한 번도 해 본 적 없던 직원의
진술입니다.

이 직원이 오늘 열심히 검찰
응원하려다 최성해 총장 2편
을 찍었지요.

뒤에 변호인측 질문 받으면서
횡설수설해서 검찰까지 난감
해 하던 장면은 기자들 눈에
안 들어왔나 봅니다.

일련번호 으로
시작하는 저런 것 처음 본다고
했는데, 검찰이 정상 발급
되었다 는 정경심 교수 아들
상장도 그리고 2012년 1기
프로그램에 상 받은 고교생
두 명도 으로
시작합니다. 검찰이 확인 해
준 사실입니다.

3기 수강생 미달로 폐강
되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알았냐니까 이번에
문서 보니 그렇더라고
답했지요.

변호인단이 그해 여름에
이러이러한 프로그램 진행
된 건 아느냐니까
처음 듣는다고 했구요.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이것 말고도 꽤 많은 걸
엉터리로, 아는 양 진술 했
습니다.

걱정들 마세요.
지금은 검찰측 증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5월 중순부터는 변호인측
증인들이 나옵니다.

상장 관련 업무 직접,
그것도 몇년씩 했던 직원,
조교들이 준비 중 입니다.

편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04049337819/posts/1983609751783983/?d=n


이분수녀님이신데. 매번재판가셔서 방청하시고 소식들
올려주세요. .

구더기들 헤드라인 진짜 토나오네요
.
IP : 175.214.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3.26 3:20 PM (1.177.xxx.11)

    조민 표창장과 똑같은 포맷으로 만든 다른 표창장, 받으신분이 인터넷에 올려 놓은거 똑똑히 봤음.

    인간 말종 같은 개검과 기레기들의 더러운 악행에 치가 떨림.

  • 2. ㅇㅇㅇ
    '20.3.26 3:22 PM (203.251.xxx.119)

    조작의 달인 검찰 저것들을 어짜면 좋노

  • 3. ...
    '20.3.26 3:27 PM (222.104.xxx.175)

    개검과 기레기ㅅㄲ들
    죽는날까지 표창장만 갖고 ㅈㄹ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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