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사람이 존경하는 김대중대통령 어록

미네르바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20-03-26 15:03:25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라며 정치와 관계없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뺀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는 자들이다.

비판을 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자들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IP : 222.97.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쩜 딱맞는말씀을
    '20.3.26 3:08 PM (221.150.xxx.179)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뺀다

    ""행동 하지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정의가 부르시면 언제나 달려가겠습니다!!!

  • 2. 222
    '20.3.26 3:10 PM (218.233.xxx.193)

    정의가 부르시면 언제나 달려가겠습니다!!!

  • 3. ㅇㅇㅇ
    '20.3.26 3:10 PM (203.251.xxx.119)

    중립은 없어요
    그냥 박쥐같은 기회주의자죠

  • 4. .....
    '20.3.26 3:18 PM (121.190.xxx.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생각해도 김대중대통령 평전을 교과서에 실어야해요..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구요..
    어떻게 그런 혜안을 갖췄는지
    누구에게나 쉬운 언어로 알아듣기 쉽게 전달하잖아요..
    지금 생각해도 박수가 절로 나와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러 나온말들..
    마음 같아서는 달달 외우고 싶어요..

    김대중대통령 어록 하루에 하나씩 올리기 운동벌여도 될듯^^
    능력자분들!!
    짤좀 만들어주세요~~

  • 5.
    '20.3.26 3:22 PM (1.229.xxx.105)

    중도라고 말하고 백팩메고 잘 도망가시는 분. 들으시면 좋겠네요.

  • 6. 그러게요
    '20.3.26 3:23 PM (222.120.xxx.234)

    제가 살아보니
    빈마음은 없더라구요.
    선의지로 꼭꼭 다지지않으면,
    악이 득세를 해요.

  • 7. 그냥
    '20.3.26 3:56 PM (218.51.xxx.239)

    김대중 대통령님의 연설을 유트브에서 찾아서 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난 거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어여튼 우리나라 정치인 중에선
    내용있는 연설로는 최고 였으니`

  • 8. 둥둥
    '20.3.26 4:00 PM (203.142.xxx.241)

    제가 살아보니
    빈마음은 없더라구요.
    선의지로 꼭꼭 다지지않으면,
    악이 득세를 해요. 22222222

    이 댓글도 너무 좋네요.

  • 9. 침묵하는
    '20.3.26 4:54 PM (110.70.xxx.237)

    기회주의자들은 악의편이다.

    벽을 보고 소리라도 치라고 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646 악...부끄러워 사라지고 싶어요 ㅠㅠ 11 ㅇㅁㅇ 2020/06/12 7,504
1084645 솔개트리오 한정선씨 돌아가셨네요 ㅠ 4 .. 2020/06/12 3,983
1084644 중3남자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5 ㅠㅠ 2020/06/12 2,451
1084643 동물에 정 주면 너무 힘들어지네요 15 2020/06/12 4,003
1084642 형제 나이차이 5살이상 어떤가요 20 금요일 2020/06/12 7,725
1084641 삼시세끼 모로코식 6 ㅇㅇ 2020/06/12 4,438
1084640 필기체 대문자 g 한 자만 엄청 흘려쓴 브랜드 아시나요? 7 패션브랜드 2020/06/12 2,475
1084639 동묘 고양이 학대사건 처벌 서명 부탁드려요 11 ㄷㅈㅅㅇㅂ 2020/06/12 916
1084638 전자레인지용 실리콘 냄비에 고구마. 맛이 괜찮은가요 111 2020/06/12 671
1084637 지금 당장 고강도 거리두기 시행해야!!! 2 .... 2020/06/12 1,947
1084636 만만한 자식 1 ... 2020/06/12 2,345
1084635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천안 아이 7 지금 2020/06/12 4,920
1084634 저 미혼인데..집안일 너무 많아요ㅠㅠ 60 a5656 2020/06/12 17,745
1084633 창녕 소녀, 그 와중에 컵라면을 먹었다니.ㅠㅠ 5 ㅡㅡ 2020/06/12 7,171
1084632 그때그판결. 노회찬유죄. . ㄱㅅ 2020/06/12 717
1084631 9살 소녀가 가고 싶다던 '큰아빠네'.."우리가 데려갈.. 5 ㅇㅇ 2020/06/12 6,227
1084630 고등 아이의 좌절 10 고등 2020/06/12 3,442
1084629 연매출 2조 나이스 아들정도도 저렇게 갑질을.. 8 .. 2020/06/12 4,853
1084628 부드러운 여름이불 어떤게 있나요? 3 .... 2020/06/12 2,141
1084627 고추장이 떫어요. 1 ... 2020/06/12 713
1084626 사운즈한남 가보신분? 고기동에도 생긴다네요 4 고기고기 2020/06/12 2,163
1084625 최악의 공립초교 아이담임을 만났고 어떻게든 불이익이 가게 하고 .. 28 ㅎㅎㅎ 2020/06/12 6,306
1084624 위메프에서 덴탈 마스크 2 마스크 2020/06/12 2,468
1084623 단점좀 알려주세요 2 로봇물걸레청.. 2020/06/12 999
1084622 남편과 같은팀 여직원과의 카톡 내용중.. 48 ? 2020/06/12 26,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