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5세 어린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숨진 어머니의 시신과 함께 있다가 발견됐다.
23일, 미국 보건 당국은 조지아주의 한 자택에서 숨진 어머니의 시신과 함께 있던 5세 아동이 발견돼 구조됐다고 전했다. 애틀랜타 저널에 따르면 아이는 당국이 복지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가정 조사를 하던 도중 발견됐다.
코웨타 카운티 검시관 리차드 하윅은 "부검 결과 숨진 42세 여성은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으며 약 12시간에서 16시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23일, 미국 보건 당국은 조지아주의 한 자택에서 숨진 어머니의 시신과 함께 있던 5세 아동이 발견돼 구조됐다고 전했다. 애틀랜타 저널에 따르면 아이는 당국이 복지 조사를 수행하기 위해 가정 조사를 하던 도중 발견됐다.
코웨타 카운티 검시관 리차드 하윅은 "부검 결과 숨진 42세 여성은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으며 약 12시간에서 16시간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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